2018617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주 여호와는 하나님

열왕기상 18:1-46

 

1. 많은 날이 지나고, 3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3.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밀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6. 두 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7.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그를 만난지라. 그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8.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9. 이르되, 내가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하려 하시나이까?

10. 아합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사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그들이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아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11.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하시나,

12. 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영이 내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말하였다가, 그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백 명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14.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그리하면 그가 나를 죽이리이다.

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 아합에게 보이리라.”

16.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그에게 말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가다가,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450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450명이로다.

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이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드르이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디,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한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의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 번째에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엘리야는 그 이름이 나의 하나님은 여호와시다혹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그런 신앙고백입니다.

 

아합 왕 당시 누구도 공개적으로 여호와님께서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아내 이세벨이 앞장서서 여호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기근 제3년에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아합은 당시, 물을 찾느라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왕궁의 책임자 오바댜를 불렀습니다. 이 오바댜는 몰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습니다. 그가 선지자 백 명을, 오십 명씩 나누어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여 살렸습니다. 일종의 쉰들러의 리스트에서 쉰들러에 해당하는 자였습니다.

 

아합이 오바댜에게, 북 이스라엘 곳곳을 뒤져 물이 나는 곳을 찾으라, 했습니다. 그러면 말과 노새가 죽지 않고 살겠다, 했습니다. 사람보다 짐승이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왕으로서 그의 통치가 무슨 뜻이었는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아합과 오바댜가 길을 나누어 찾는 중이었습니다. 그 때, 엘리야가 오바댜를 만났습니다. “가서 네 주에게, 엘리야가 여기 있다, 고하라했습니다. 오바댜는 자기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선지자 백 명을 둘로 나누어 살린 것을 말했습니다. 이제 그가 아합에게 엘리야를 고발하다가 죽임을 당할 것을 염려했습니다. “당신은 사라질 것이 아닙니까? 나만 거짓말쟁이가 되고 말테니, 왕이 나를 죽일 것입니다,” 그런 뜻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바댜가 엘리야가 하나님의 능력을 입은 자로서, 누구도 그를 잡을 수 없다는 것과, 엘리야는 어떤 위기에서도 살아나 도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 데서 난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내가 오늘 아합에게 보일 것이다.” , 도망치지 않을 것이니, 네 목숨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다, 그런 뜻입니다.

 

오바댜가 아합 왕에게 보고했습니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나왔습니다. 엘리야를 볼 때, 그가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그러나 엘리야가 받아쳤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한 것입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제안했습니다.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십시오.

 

그러자 아합 왕이 사람들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았습니다. 바알 선지자 450명이었습니다.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언제까지 둘 사이에 머뭇거리려고 합니까?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들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 홀로입니다. 그러나 바알의 선지자는 450명입니다.”

 

그가 계속 말했습니다. 송아지 둘을 가져다가 제물로 삼고, 불을 붙이지 말고 각자 자기 신의 이름을 부릅시다. 불을 내려 응답하는 신이 하나님이라고 인정합시다.

 

백성들이 대답했습니다. “그 말이 옳습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먼저 하라. 불은 붙이지 말고!” 그들이 아침부터 정오까지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뛰놀았습니다. 안타까움으로 그랬을 것입니다.

 

정오에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했습니다. “큰 소리로 부르라!” 그들이 칼과 창을 사용하여 피가 흐르도록 자기들의 몸을 상하면서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도 없었습니다.

 

저녁 소제 드릴 시각이었습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자기 앞으로 불렀습니다. 그는 무너진 제단을 수축했습니다. 돌 열두 개를 가지고.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이었고, 그의 아들들이 12명 아니었습니까? 그에 따라, 엘리야는 열두 개 돌로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것도 북 이스라엘 지역에서 바알 신 섬기는 산으로 꼽히는 갈멜산에서. 이것은 소위 3 하나, 즉 한 하나님, 한 성전, 한 백성의 주제를 상기시키는 행위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제단 주위로 도랑을 만들었습니다. 퉁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붓기를 지시했습니다. 세 번이나 그랬습니다. 물 열두 통입니다. 물이 제단 주위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했습니다.

 

엘리야가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이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것입니다. 출애굽 때 하나님께서 당신께서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온 세상에 드러내셨습니다. 마침내 애굽이 알았고, 바로가 알았으며, 모든 잡족이 다 알았습니다. 물론 온 이스라엘이 알았습니다.

 

창조로써 온 세상 만물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을 알리셨습니다. 이사야는, 땅들, 바다, 섬들, 그들 만물이 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고백하며 찬양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문제는 인생들입니다. 인생들이 그것을 몰라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소나 말이나 양들도 자기 주인을 아는데, 인생이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다니!

 

엘리야의 기도가 끝나자 마자, 여호와 하나님의 불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번제물, 나무, , 흙을 태웠습니다. 도랑의 물을 핥았습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이 엎드렸습니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을 잡으라!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그리고 기손 시냇가로 내려가 그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엘리야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온 땅에 알렸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당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바알 선지자들을 죽임으로써 진정한 개혁을 실시했습니다. 훗날 요시야가 개혁을 통하여 이방신 섬기는 제사장들을 죽여 없앤 것과 맥이 통합니다.

 

그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말합니다. “비가 옵니다. 가서 먹고 마십시오.” 왕이 올라갔습니다.

 

엘리야는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사환에게 말했습니다. “바다 쪽을 보라!” 사환은 보고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엘리야는 일곱 번까지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드디어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구름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했습니다. 그는 사환을 보내, 아합에게, “비에 막히지 않도록 마차를 갖추고 이스르엘로 내려가라고 전하라.”

 

곧 큰 비가 내렸습니다. 하늘이 캄캄해졌습니다. 아합은 마차를 차고 달렸습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훨씬 더 빨리 달렸습니다.

 

기적와 능력이 일어났습니다. 엘리야의 기도가 응답되었고, 바알의 선지자들이 죽었습니다. 비가 내렸습니다. 왕이 탄 마차보다 엘리야가 더 빨랐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호와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거 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후파 골짜기로 올라갑니다. 엘리야가 갈멜 산으로 올라간 것처럼, 우리가 후파 골짜기로 올라갑니다.

 

후파 골짜기는 이방 신들을 섬기는 자리였습니다. 후파 족속과, 유락 족속과, 카룩 족속들이 모여 사는 그 골짜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실패한 땅입니다. 1800년대 설립된 장로교회가 문을 닫았고, 목회자가 떠난 침례교회는 평신도들만 7-8명 모여 3년 가까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하나님의 구원의 때입니다. 금문교회가 선교의 첫 발걸음을 위해 나섰을 때, 후파에는 레비스 헤일리 목사님이 자원해서 선교사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후파 제일침례교회와 금문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 “선교캠프를 열게 된 것입니다.

 

헤롤드 존스 성도가 며칠 전에 전화해서, 연어를 요리할 때, 머리를 자를까, 여부를 물었습니다. 그들은 물을 720병 마련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UCSF 병원에서 이번 선교를 통해 한 심령이 구원 받는다면 그것이 놀라운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후파 골짜기에 성령님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른 뼈들이 쌓인 에스겔 골짜기를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의 성령을 보내셨을 때, 마른 뼈들이 살아났습니다. 그 놀라운 은혜의 때가 오늘입니다.

 

요한복음을 주제로 품고 갑니다. 요한복음은 참 목자 되신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되신 예수님께서 참 목자 되십니다. 참 목자는 양들을 하나씩 이름으로 부릅니다.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립니다.

 

요한복음은 일대일로 만나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스케치합니다.

 

안드레, 빌립, 나다나엘, 니고데모, 사마리아 여인, 38년 된 병자, 빌립, 간음 중에 잡힌 여인, 옥합을 깨뜨린 여인,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서는 하나씩 부르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를, ‘마리아야!’ 부르셔서, 그가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비록 몇 사람만 온다고 해도, 그들 각 사람들을 잃은 양 찾으시는 예수님의 심정으로 만나기를 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 머뭇거리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낸 엘리야, 아니, 엘리야를 통한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 우리 약한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지난 20일 동안, 내내 다섯 가지 기도 제목으로 기도했습니다.

1. 후파, 유락, 카룩 지파들을 위하여

2. 후파 제일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3. 후파 골짜기가 부활의 골짜기가 되기를 위하여

4. 금문교회를 위하여

5. 금문교회 2018 미션캠프를 위하여

 

금문교회를 돌아봅니다. 우리는 약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우리는 수가 적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군대는 셀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그 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의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엘리야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비교하면 초라한 숫자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람의 숫자가 아닙니다. 참 하나님 편에 선 것인가, 그것이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행사가 아니라, 활동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말씀을 익히며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는 일에 우리가 증인이 될 것입니다.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말미에 나오는 대명령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들고 후파 골짜기로 합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알파이신 하나님께서 오메가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새 창조를 행하십니다. 이제 우리가 그것을 볼 것입니다. 아멘.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허락하신 말씀 붙들고 저희가 후파 골짜기로 올라갑니다. 아버지여, 저희와 함께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심과,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만 증거 하는 것과, 후파 골짜기의 지파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심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