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5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아합의 죽음

열왕기상 22:1-53

 

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2. 셋째 해에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

3. 이스라엘의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4.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냐?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5.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6.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7. 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 이스라엘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10.이스라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가 그들의 앞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데,

11.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13.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이 일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같이 왕에게 길하게 아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5.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또는 말랴?” 그라 왕께 이르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16.왕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말하겠느냐?”

17.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8.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9.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22.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 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24.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

25.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6.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가서

27.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하였다, 하라.”

28.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29.이스라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31.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이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는지라.

33.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의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에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6.해가 질 녘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37.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38.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39.아합의 남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건축한 상아궁과 그가 건축한 모든 성읍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0.아합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41.이스라엘의 아합 제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니,

42.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43.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44.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과 더불어 화평하니라.

45.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가 부린 권세와 그가 어떻게 전쟁하였는지는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6.그가 그의 아버지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7.그 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 왕이 있었더라.

48.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박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구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9.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내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하지 아니하였더라.

50.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51.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십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2.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의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3.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와 같이 하였더라.

 

 

아합이 죽었습니다. 그의 우상숭배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집안을 마감하셨습니다. 엘리야를 통해 예고하신 것처럼, 그들의 피가 땅에 흘렀습니다. 그러나 그의 집안이 마치게 된 것은 아합의 당대가 아니라 그의 아들 대 때였습니다.

 

아합의 아들 두 명이 왕이 되었습니다. 아하시야와 여호람/요람입니다. 파국은 각각 두 명의 아들들에게 임했습니다.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두 해 동안 왕 노릇 했습니다. 열왕기하 1장에 나타나는 바,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의 형제 여호람/요람이 왕이 되어 열두 해를 다스렸습니다. 그가 예후의 반란 때 예후의 활을 맞고 죽었습니다. 예후는 그의 시체를 나봇의 포도원에 던지라고 명령했습니다(왕하 9:25-26).

 

그리고 이세벨을 살해했습니다. 이스르엘에서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내려다 보다가, 내시 두어 명이 창 밖으로 던진 것입니다. 시체의 피가 땅에 튀었습니다. 그 시체를 개들이 먹었습니다(왕하 9:30-37).

 

이스라엘-아람 전쟁이 3년 만에 다시 났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람에게 전쟁을 걸었습니다. 아람이 빼앗은 길르앗 라못을 회복하는 명분이었습니다. 이 전쟁에 유다가 참여하여 이스라엘을 도왔습니다.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겠느냐?” 물었습니다. 그 때 여호사밧이 한 말을 들어 보십시오: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남 유다의 왕이 북 이스라엘 왕에게 한 말입니다. 아람-이스라엘 전쟁에서 유다는 이스라엘 편에 서서, 조력했습니다.

 

그런데, 유다 왕 여호사밧이 이 전쟁에 관하여 여호와의 말씀이 어떤지 묻기를 요청했습니다. 바로 이 때, 놀랍게도 다 죽은 줄 알았던 여호와의 선지자들이 등장합니다. 400명 쯤이나 되었습니다. 그들이 한결같이 대답합니다.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실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가 아니라, 왕이 듣기에 좋은 말을 했습니다. 말하자면 어용이요 가짜였습니다.

 

눈치를 챘는지, 유다의 왕 여호사밧이 말합니다.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않습니까?”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라는 선지가가 있다고 아합이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흉한 일만 예언하는 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사밧이, “왕은 그런 말씀을 마십시오”(왕상 22:8). 그러자 아합이 내시를 불러 미가야를 데려오게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모든 선지자들이 계속해서 두 왕들 앞에서 예언합니다.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철로 뿔들을 만들어,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왕상 22:11)고 말했습니다. 거짓입니다. 그는 자기를 위하여예언하는 자, 거짓 예언자입니다. 자기의 생명을 위하여,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그런데 모든 선지자들이 그처럼 말했습니다.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왕상 22:12).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 내시가, “선지자들이 하나 같이 왕에게 길하게 말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살마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왕상 22:13) 했습니다. 말하자면 말을 맞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왕이 듣기에 좋은 말을, 다른 어용이며 가짜 선지자를 따라 거짓으로 하라는 주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미가야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As surely as the Lord lives, I can tell him only what the Lord tells me.

왕상 22:14

 

선지자/예언자는 그래야 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지어서 말하거나, 다른 무리와 합류해서 일치된 의견을 내거나, 왕이 듣기 좋아하는 대로 말하는 것, 모두가 가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실 것입니다.

 

주전 8세기 예언자 중에 미가(Micah)가 있습니다. 그가 말한, 거짓 예언자에 대한 경고를 들어 보십시오.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As for the prophets who lead my people astray, if one feeds them, they proclaim, ‘peace’; if he does not, they prepare to wage war against him. Therefore night will come over you, without visions, and darkness, without divination. The sun will set for the prophets, and the day will go dark for them. The seers will be ashamed and the diviners disgraced. They will all cover their faces because there is no answer from God.

미가 3:5-7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But as for me, I am filled with power, with the Spirit of the Lord, and with justice and might, to declare to Jacob his transgression, to Israel his sin.

미가 3:8

 

예루살렘 멸망을 전후하여 사역한 예언자 에스겔은, 에스겔 22장에 선지자, 제사장, 고관들이 받을 벌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중에 선지자에 국한하여 읽습니다.

 

인자야,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그 가운데에서 선지자들의 반역함이, 우는 사자가 음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재산과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를 그 가운데에 많게 하였으며

Son of man, say to the land, ‘You are a land that has had no rain or showers in the day of wrath.’ There is a conspiracy of her princes within her like a roaring lion tearing its prey; they devour people, take treasures and precious things and make many widows within her.

에스겔 22:24-25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외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였으며

Her prophets whitewash these deeds for them by false visions and lying divinations. They say,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when the Lord has not spoken.

에스겔 22:28

 

오늘 누가 예언자요, 누가 선지자입니까? 하나님의 종으로 불리는 목회자요 교수 아닙니까? 그들이 사람을 두려워하니, 이것이 문제 중의 문제입니다. 성경을 읽어 놓고,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로 아첨하는 것은 설교도 아니고 신학강의도 아닙니다.

 

폭넓게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만인이 다 제사장으로 부르심 받은 때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대하여 할 말을 해야 합니다. 거짓으로 아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아합이 미가야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또는, 말랴?”(왕상 22:15).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십시오.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실 것입니니다”(왕상 22:15). 그러나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아합이 알았습니다. 다시 채근했습니다. 그러자, 미가야가 두 가지로 말했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하나님께서,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 하셨다고 했습니다.

 

두 번 째는, 하늘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께서 좌우편에 둘러 선 만군에게 물으시는 장면을 소개합니다. “누가 아합을 꾀어, 그가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왕상 22:20). 그러자 한 영이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미가야의 뺨을 쳤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왕상 22:24). 거짓 예언자가 참 예언자를 쳤고, 여호와의 영이 자기의 편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미가야가 말합니다. “네가 골방에 들어가 숨는 그 날에 보리라”(왕상 22:25).

 

우리는 믿습니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27:25). 여기서 내게 말씀하신것은 성경책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책 말고 다른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서는 안 됩니다. 꿈을 꾸었다거니, 목소리를 들었다거니, 무슨 음성을 듣는 법을 안다거니, 다 거짓입니다.

 

성경시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꿈을 꾸지 않았나? 그렇게 묻는 자가 있습니다. 들으십시오.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I warn everyone who hears 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 if anyone adds anything to them, God will add to him the plagues described in this book.

요한계시록 22:18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And if anyone takes words away from this book of prophecy, God will take away from him his share in the tree of life and in the holy city, which are described in this book.

요한계시록 22:19

 

성경말씀은 가하거나 감하거나 할 수 없는 완전한 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예언은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과 신약은 합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주이심을 증거하기에 완전한 책입니다. 그것을 의심하여 더하거나 빼는 행위는 죄악입니다.

 

미가야는 뺨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왕의 편에 서서 아첨하던 자들과 동류가 아니었습니다. 오늘 무슨 조찬기도회등등 권력자들의 편에 서서 아부하는 데 급급한 자들이 있습니다. 성경대로 말하면 그 길은 예언자의 길이 아닙니다.

 

아합이 명령합니다.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 끌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왕상 22:27) 했습니다. 그러자 미가가야 말했습니다.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If you ever return safely, the Lord has not spoken through me.

왕상 22:28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Mark my words, all you people!

왕상 22:28

 

아합은 변장하고 전쟁터에 들어갔습니다. 유다왕 여호사밧에게는 왕복을 추천했습니다. 자기가 피하고 여호사밧을 이용하려는 계략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심코당긴 화살이 이스라엘 왕 갑옷의 솔기를 맞혔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가 죽게 되었습니다. 곧바로 치료를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병거 가운데 붙들려, 아람 군대와 싸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화살의 상처로 피가 흘러나와 병거 바닥에 고였습니다. 아합이 그렇게 죽었습니다.

 

아합을 사마리아에 장사했습니다(왕상 22:37).

 

그의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었습니다. 개들이 핥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였습니다(왕상 22:38. 참고 왕상 21:19). 창기들이 목욕 하는 곳이었습니다.

 

아합의 남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건축한 상아궁과 그가 건축한 모든 성읍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열왕기상 22:39

 

아합은 정치, 외교, 군사적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기자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묻습니다. 그러면 왜 성경은 그 이스랄엘 왕 역대지략이라는 자료를 더 충분히 사용하여 더 많은 정보를 성경에 두지 않았습니까? 그럴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평가 되는 것은 그의 기타 여러 배경이나 학력, 재산, 능력, 인간관계,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보이는 것은 그의 속마음입니다. 그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성경학자들 중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이나 유다 왕 역대지략의 존재를 파헤치고, 찾아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자들이 있을까요? 쓸 데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여호수아 때 두 명의 정탐군이 가져온 정보, 라합을 통해 받은 정보 그정도면 충분한 것입니다. 오늘 정보의 홍수 속에서 분량이 질을 대신한다고 누가 생각합니까? 착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간혹 우리 자신이 평가되는 점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판장이십니다. 우리는 최후의 심판 때 벌거벗은 것처럼 다 드러날 것입니다. 우리가 보여드리고 싶은 것을 그분께서 보시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보실 것만 보십니다.

 

그러면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무엇을 보실지? 고맙고 감사하게도, 성경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드러내신 성경책. 이 성경말씀을 따라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합은 인간적은 책략에 능한 자였습니다. 아람과 전쟁에 유다를 효과적으로 끌어들였고, 유다의 왕을 수족처럼 부렸습니다. 그리고 유다 왕에게 왕복을 입혀, 말하자면 총알받이로 삼았습니다. 그러면 그는 안전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통하는 것은 거기까지였습니다.

 

하나님은 무섭습니다. 누가 하나님을 피할 수가 있습니까?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던 화살 하나가 그의 갑옷 솔깃을 파고들었습니다. 그것은 이순신 장군을 쓰러뜨린 총탄처럼 치명타도 아니었습니다. 그랬더라면 그는 즉시 전자에서 빠져나갔을 것입니다. 그는 하루종일 전장에서 지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피를 다 쏟아내고 죽었습니다.

 

하나님 무서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시고자 하는 바 그대로 평가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성경말씀의 흐름을 따라, 이제는 잠시 유다 왕 여호사밧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그는 아합과 화평했습니다.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과 더불어 화평하니라.

Jehoshaphat was also at peace with the king of Israel.

열왕기상 22:44

 

이것은 어떤 종류의 평화입니까? 정치적 모의에 의한 평화는 진정하지 않습니다. 평화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와 함께 오는 것입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에서 내려오네.

찬송가 412 중에서

 

남 유다의 왕이 북 이스라엘의 왕과 평화관계를 가진다, 이것은 대단히 바람직해 보입니다. 분단된 두 나라가 싸우지 않고 평화를 유지하는 것은 고도의 정치와 외교 전술의 성과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 보십시오. 성경은 그런 정치, 외교, 군사 같은 점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가치에 초점이 있습니다. 아합은 우상숭배자 아내를 두었고, 그 자신도 우상숭배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종 미가야를 옥에 가두고 거짓 선지자들의 아첨 합창에 맞추어 전장에 나간 자였습니다. 이런 자와 유지하는 평화란 도대체 그것이 무엇입니까? 권모술수와 무엇이 다릅니까?

 

말년에 여호사밧은 그래도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내쫓았습니다(왕상 22:46). 종교개혁을 실시한 것입니다.

 

, 다시스의 선박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구하러 보내려던 배가 에세온게벨에서 파선했을 때,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제안한 협력을 거절했습니다(왕상 22:49). 말하자면, 북 이스라엘의 왕 아합과 유지했던 평화를 깨뜨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긴장상태를 선택했던 것입니다.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에 대한 평가가 오늘 본문 끝에 조금 등장합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아합의 길과, 그의 어머니 이세벨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북 이스라엘 왕들의 죄악의 원조에 해당하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했습니다(왕상 22:52). 바알을 섬겨, 여호와 하나님께서 분노하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와 같았습니다(왕상 22:53).

 

결론입니다.

통치자는 거짓 예언자, 아첨하는 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됩니다.

예언자는 인간을 두려워하여, 저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입에 담아서는 안 됩니다.

평화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야합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시대를 보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합집산 하는 인간 무리들에게서 어떤 메시지도 읽을 수가 없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책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우상을 숭배하는 일을 버리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교회가 온전하게 하옵소서. 온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 그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포하여,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 구원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