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1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누가복음 19:28-44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겟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기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서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리르라!” 하시니라.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저와 아내가 923일 월요일에 출발, 24일 화요일에 이스라엘에 도착합니다. 저나 아내나 평생 처음으로 예루살렘을 보는 것입니다. 지난 25년 넘는 동안 안식년을 이번에 처음 가집니다. 주일 두 번을 이스라엘에서 보내고, 주일 한 번을 로마에서 보내는 일정입니다. 미국장로교 총회에 안식년 지원금을 요청했는데, 감사하게도 3,000불을 보내주어 우선 비행기 표를 끊었습니다. 예루살렘을 직접 보게 되었는데, 그 때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가셨습니다.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데, 성에 가까이 오셔서, 그 성을 보시면서 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 가까이에 오셔서, 그것을 바라보시면서!

 

왜 그랬을까요? “평화에 관한 일 때문이었습니다. 이 성에 임할 어떤 날, 그 날에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예루살렘을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그 성을 함락시킬 때 일어날 환난을 미리 내다보신 까닭이었습니다. 예레미야가 주전 587년에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때 탄식하며 울었습니다. “예레미야애가에 그의 눈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다시 600년 후에 예루살렘을 두고 우셨습니다.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657년 만에 무너진 것입니다. 주전 587년에 무너진 것은 솔로몬이 지었던 제1성전이었습니다. 주후 70년에 무너진 것은 헤롯대왕이 지은 제3성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신 것은 지금 예루살렘이 그 예정된 멸망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데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아직도 모든 것이 안전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데, 그들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왕이 되려 하시는 줄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환영하는 자들이나 비방하는 자들이나 모두 예수님을 이 세상의 임금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환영하는 자들은 예수님 덕에 무슨 높은 자리라도 얻을 줄로 생각했습니다. 마태복음 20:20-21에 따르면 세베대의 아내요 요한과 야고보의 모친은 예수님께 나와 자기 아들들이 예수님의 우편과 좌편에 앉게 되기를 청탁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입성하시는 그 뜻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고, 육신으로만 본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Jesus answered, “You do n ot know what you are asking. Are you able to drink the cup that I am to drink?”

마태복음 Matthew 20:22a

 

반대하는 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인간의 죄를 사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후, 그 피로써 모든 죄를 사하신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신 후 다시 재림하셔서 심판주로 오실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주를 믿는 자들은 영원히 찬양 드리며 살고,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영원히 지옥에서 형벌을 받을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요청 드린 것입니다.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And some of the Pharisees in the crowd said to him, “Teacher, rebuke your disciples!”

누가복음 Luke 19:39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He answered, “I tell you, if these were silent, the very stones would cry out!”

누가복음 Luke 19:40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한 것은 옳습니다. 그것은 시편과 스가랴서에 이미 예언된 그대로였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 Shout aloud, O daughter of Jerusalem! Behold, your king is coming to you; righteous and having salvation is he, humble and mounted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스가랴 Zechariah 9:9

 

그래서 주님께서 그들을 막지 말라고 바리새인들에게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들이 소리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만일 막는다면 돌들이라도 소리 지를 것이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였던 것처럼, 사람들이 소리친 것도 성경 그대로였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무엇이라고 외쳤습니까?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Saying, “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누가복음 Luke 19:38

 

이 말씀은 시편 118편에서 이미 예언된 것입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Savd us, we pray, O Lord! O Lord, we pray, give us success!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We bless you from the house of the Lord.

시편 Psalm 118:25-26

 

그러나 찬송하는 자도, 반대하는 자도 모두 예루살렘에 임할 멸망을 알지 못했으니, 그들은 성경말씀대로 행하면서도 성경을 몰랐습니다. 소리 높여 찬송하는 자들은 이제 알겠는데, 반대하는 자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했습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일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제사장들과 그 밖의 산헤드린 회원들이 결탁하여 군중을 선동하고 빌라도를 압박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놀랍게도 그 일도 이미 성경에서 예언한 그대로였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Yet was the will of the Lord to crush him; he has put him to grief; when his soul makes an offering for guilt, he shall see his offspring; he shall prolong his days; the will of the Lord shall prosper in his hand.

이사야 Isaiah 53:10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말씀을 즐겨 순종하는 것, 그것이 귀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예수님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찬송하거나 예수님을 비방하거나 간에 하나님의 뜻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나귀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참 뜻을 깨달은 자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이 눈물도 그 깊은 의미를 깨달은 자가 없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예수님께서는 고독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영적인 예루살렘을 생각합니다. 지금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예루살렘, 그것의 영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로써 교회를 세우셨는데, 그 교회와 예루살렘 성전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가 예루살렘에 가서 그 성전을 순례해야 합니까?

 

사실 지금 이스라엘 땅의 예루살렘은 그 역사적 의미외에 다른 현재적 의미를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성전시대는 교회시대로 교체되었습니다. 성경의 이스라엘은 오늘의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팔레스타인 땅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경의 이스라엘과 동일시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의 이스라엘은 육신이 아니라 영으로, 그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But to all who did receive him,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who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요한복음 John 1:12-13

 

당시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고 우셨다면, 오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다면 교회를 보고 우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날이 이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둘러 토둔을 쌓고 사면에 둘러서서 교회를 함락시킬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눈물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오늘 본문 당시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눈물을 알고, 우리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야 합니다. 교회를 걱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뒤를 울며 따르는 여자들을 향해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But turning to them Jesus said, “Daughters of Jerusalem, do not weep for me, but weep for yourselves and for your children. For behold, the days are coming when they will say, ‘Blessed are the barren and the wombs that never bore and the breasts that never nursed!’

누가복음 Luke 23:28-29

 

오늘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편에 서서 울어야 합니다. 세상 편에 서서 즐거움을 향해, 그 무서운 경쟁의 길로 달려가서는 안 됩니다. 그 길을 멈추어야 합니다. 우리와 우리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기도 해야 합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일은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금 그런 일들이 세계 곳곳에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교회 핍박 문제는 이미 세간에 알려진 사실입니다. 아프리카에도 동부와 서부, 북부와 남부 모두 포함하여 핍박은 전방위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교회는 세간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부정과 부패로 얼룩져서 그런 조롱과 멸시는 스스로 불러들임, 자초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바른 교회라고 해도 세상은 이미 저들의 관심사 안에서 교회는 버려진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동성애를 공공의 장소에서 비판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발의안이 올랐습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며 성경적 가치관을 강조하는 설교를 금지시킬 수 있는 법안이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추진되고 있어 한인교회는 물론 주류 교계에서도 커다란 저항이 일어나고 있다. 캘리포니아 민주당 주 하원의원 전원은 법안 ACR 99를 발의해 현재 공청회 과정을 거치고 있다.

ACR 99 발의안이 법으로 통과되면, LGBT의 정체성이나 성행위에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 없으며, 카운슬러, 목사, 종교인, 교육자 및 기독교 기관에 동성애 인권 운동가의 도덕적 영향력의 기준을 강요하게 된다고 발혔다.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역차별을 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국일보 2019711일자에서 인용.

 

아직 통과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안건 통과는 이제 시간문제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파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세상이 교회를 둘러 토둔을 쌓고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은 각 교회가 성경말씀에 기초하여 동성애를 포함한 모든 죄를 죄라고 선포할 수 있으며, 그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어 거룩함에 이르도록 설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정치-경제적인 제재가 가해지면 교회의 존립이 위기에 이를 것입니다. 그런 날이 오는 것을 볼 때 우리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하는 그대로 두면 세상은 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핍박하는 세상을 미워하는 대신 불쌍히 여깁니다. 그렇게 살면 망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주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는 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하시더라.

And Jesus sa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know not what they do.”

누가복음 Luke 23:34a

 

오늘 우리는 세상을 향하여 용서를 실천해야 합니다. 용서는 그들의 행위를 정당하다고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구원 받을 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싸워야 할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영에 대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더 잘 살기 위해 제한된 물질과 사회적 지위를 두고 경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성도들을 세상의 욕망과 죄악으로 이끌어가는 악한 자의 세력과 대결하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예수님께서 나귀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그 모습을 다시 그려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교회에 오시는 모습을 겹쳐 그려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눈에서 눈물을 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까?

 

우리는 다음 주일에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신 주님께서 실시하신 개혁을 설교할 것입니다. 미리 읽으시고 눈물을 거두신 주님께서 직접 실시하는 역사를 주의하여 보고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예루살렘을 향하여 나귀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그려봅니다. 오늘 이 시대 교회에 가해지는 무서운 핍박이 결국 환난의 날을 끌고 올 것을 예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주님의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으로써 이 영적인 싸움을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