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5

금문교회 종교개혁주일 예배 GGPC Reformation Sunday Worship

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 The Bible and the Power of God

마가복음 Mark 12:18-27

 

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And Sadducees came to him, who say that there is no resurrection. And they asked him a question, saying: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하였나이다.

Teacher! Moses wrote for us that if a man’s brother dies and leaves a wife, but leaves no child, the man must take the widow and raise up offspring for his brother.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There were seven brothers. The first took a wife, and when he died left no offspring.

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And the second took her, and died, leaving no offspring. And the third likewise.

22. 일곱이 다 상속자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And the seven left no offspring. Last of all the woman also died.

23. 일곱이 아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살아날 때에 그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In the resurrection, when they rise again, whose wife will she be? For the seven had her as wife.”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함으로 오해함이 아니냐?

Jesus said to them, “Is this not the reason you are wrong, because you know neither the Scriptures nor the power of God?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하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For when they rise from the dead, they neither marry nor are given in marriage, but are like angels in heaven.

26.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And as for the dead being raised, have you not read in the book of Moses, in the passage about the bush, how God spoke to him, saying, ‘I am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하시니라.

He is not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You are quite wrong.”

 

 

오늘은 제503주년 종교개혁 기념주일입니다. 지금부터 503년 전 1517년에 독일에서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기치를 높이 내걸었습니다. 당시 극심하게 부패한 가톨릭교회가 면죄부”(indulgentia/indulgence)를 팔았습니다.

 

루터는 면죄부 판매가 성경에 위반된 죄악이라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사람이 죄 사함 받는 것은 오직 은혜와 오직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말씀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이번에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 내용은 부활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부활이 중요한 주제 중 하나였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정면으로 부정하여, 예수님께서 메시야가 아니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오늘 모든 개혁의 대상이 되는 것은 성경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오해하는 데서 비롯한 것입니다. 오늘 이 예배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말씀의 능력과 하나님의 능력을 깊이 묵상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는 유대인 종교지도자들 중에 사두개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성전을 중심으로 형성한 세력입니다. 이들의 신앙은 특이한 것인, 부활을 믿지 않고, 천사 같은 영적 존재를 부인합니다.

 

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부활의 허구성을 입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 곤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것도 불경스럽게도 율법의 계명을 사용하여!

 

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11-12장에 걸쳐 드러나는 열두 가지 예수님-유대교 지도자들 갈등중에서 그 여덟 번째입니다.

 

 

본문

내용

1

11:1-11

호산나!

2

11:12-14

무화과나무 저주

3

11:15-19

성전 청결

4

11:15-26

무화과나무 죽음

5

11:27-33

누구의 권위로? 세례요한의 세례

6

12:1-12

포도원 농부의 비유

7

12:13-17

가이사에게 세금을?

8

12:18-27

부활 논쟁

9

12:28-34

가장 큰 계명?

10

12:35-37

다윗의 자손?

11

12:38-40

서기관들을 삼가라

12

12:41-44

과부의 헌금

 

 

이들이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하여 던진 부활 논쟁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성경하나님의 능력을 바르게 증거하셨습니다.

 

오늘 종교개혁기념주일에, 다른 무엇보다도 우리는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종교개혁은 3대 기본정신이 있습니다.

 

1. 오직 말씀 Only Scripture

2. 오직 믿음 Only Faith

3. 오직 은혜 Only Grace

 

사실 믿음과 은혜의 내용은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이 세 가지 기본정신을 하나로 뭉치면 오직 말씀이 될 것입니다.

 

 

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And Sadducees came to him, who say that there is no resurrection. And they asked him a question, saying:

 

이번에는 사두개인들입니다. 이들은 산헤드린에 가장 큰 세력을 형성한 그룹입니다. 이제 이들이 예수님께 접근했습니다. 예수님께 도전하여 예수님을 죽이려는 계획입니다.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하였나이다.

Teacher! Moses wrote for us that if a man’s brother dies and leaves a wife, but leaves no child, the man must take the widow and raise up offspring for his brother.

 

사두개인들은 구약성경 중에 모세오경만 믿습니다. 벌써 이것부터가 잘못입니다. 구약은 모세오경 외에 34권이 더 있습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등 예언서와 시편과 잠언 등 성문서등입니다. 그리고 구약이 성경이 되려면 신약이 있어야 합니다. 신약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는 복음서를 포함하는 말씀입니다.

 

이들이 믿는 모세오경 중에서 형사취수제도를 들고 나왔습니다. 신명기 25:5-10입니다.

 

형제들이 함께 사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 것이요, 그의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할 것이요.

If brothers dwell together, and one of them dies and has no son, the wife of the dead man shall not be married outside the family to a stranger. Her husband’s brother shall go in to her and take her as his wife and perform the duty of a husband’s brother to her.

신명기 Deuteronomy 25:5

 

이와 같은 경우에 형사취수를 적용한 케이스가 구약성경에 두 차례 나옵니다. 창세기 38장에 나오는 다말이 그 하나요, 룻기의 룻이 그 다른 경우입니다.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There were seven brothers. The first took a wife, and when he died left no offspring.

 

어떤 집의 이야기입니다. 칠 형제 중에 아내가 먼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없이 죽었습니다.

 

 

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And the second took her, and died, leaving no offspring. And the third likewise.

 

형사취수 명령을 따라 그 둘째가 그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둘째도 아들 없이 죽었습니다. 셋째도 그렇게 죽었습니다.

 

 

22. 일곱이 다 상속자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And the seven left no offspring. Last of all the woman also died.

 

대단히 불행한 경우입니다. 일곱 남자들이 다 아들 없이 죽었습니다. 결국 이 여자는 일곱 차례 결혼을 했습니다. 이 여자도 죽었습니다.

 

 

23. 일곱이 아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살아날 때에 그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In the resurrection, when they rise again, whose wife will she be? For the seven had her as wife.”

 

이들이 질문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부활 때에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이 깨지게 되지 않겠나? 그런 뜻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오해가 담겼습니다.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함으로 오해함이 아니냐?

Jesus said to them, “Is this not the reason you are wrong, because you know neither the Scriptures nor the power of God?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오해라고 하셨습니다. 바른 깨달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 1. 성경과, 2.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오해입니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사역이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보이신 모든 기적은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권위를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니까?

 

또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른다면 예수님도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사두개인들이 그런 상태입니다.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하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For when they rise from the dead, they neither marry nor are given in marriage, but are like angels in heaven.

 

부활 때는 새 창조의 때입니다. 이전 삶의 연장선에 있지 않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26.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And as for the dead being raised, have you not read in the book of Moses, in the passage about the bush, how God spoke to him, saying, ‘I am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예수님께서 모세의 책을 특별히 언급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만 경전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부활의 가르침 대부분은 모세오경 밖에 있습니다. 그러나 심지어 모세오경 안에서도 이런 가르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부르실 때 주신 말씀입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하시니라.

He is not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You are quite wrong.”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십니다. 그들 죽은 자들과 맺은 언약이 아직도 유효합니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께서는 어제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오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내일의 하나님이십니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하시더라.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

 

그러므로 사람은 죽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유효하게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부활의 능력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결국 문제는 성경을 모르는 것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오해하게”(planao) 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For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for it is the power of God for salvation to everyone one who believes, to the Jew first and also to the Greek

로마서 Romans 1:16

 

 

이하 도표는 스트라우스(Mark L. Strauss, 2014)에서 인용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1

2

3

 

오해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

A

너희가 오해함이 아니냐?

 

 

B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한다

 

C

 

너희가 하나님의 능력을 모른다

C

하나님의 능력은 죽은 자들을 일으키고, 그들이 천사들처럼 되는 것이다

B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A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대답하실 시초에 오해함이 나중에 크게 오해함으로 증폭되었다는 점을 주목합니다.

 

앞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칠까요, 말까요?” 하는 질문에 대하여, 그 대답을 지혜로우면서도” “애매모호하게대답하셨습니다. 이제는 분명하고” “뚜렷하며,” 듣고 배우기에 합당하도록 교훈을 품은대답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확실하게 대답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상대에 따라서, 그 질문의 성격에 따라서 주님께서는 각각에 걸맞는 대답을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른다면, 사두개인들처럼 부활의 능력을 의심할 것입니다.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주로 오신 것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1.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죽은 자의 부활을 말씀하십니다.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대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At that time shall arise Michael, the great prince who has charge of your people. And there shall be a time of trouble, such as never has been since there was a nation till that time. But at that time your people shall be delivered, everyone whose name shall be found written in the book. And many of those who sleep in the dust of the earth shall awake, some to everlasting life, and some to shame and everlasting contempt.

다니엘 Daniel 12:1-2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For I know my Redeemer lives, and at the last he will stand upon the earth. And after my skin has been thus destroyed, yet in my flesh I shall see God.

욥기 Job 19:25-26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즐거움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Therefore my heart is glad, and my whole being rejoices. My flesh also dwells secure. For you will not abandon my soul to Sheol. Or let your holy one see corruption. You mak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In your presence there is fullness of joy. At your right hand are pleasures forevermore.

시편 Psalm 16:9-11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And he will swallow up on his mountain the covering that is cast over all peoples, the veil that is spread over all nations. He will swallow up death forever. And the Lord God will wipe away tears from all faces, and the reproach of his people he will take away from all the earth, for the Lord has spoken

이사야 Isaiah 25:7-8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Your dead shall live. Their dead bodies shall rise. You who dwell in the dust, awake and sing for joy! For your dew is a dew of light. And the earth will give birth to the dead.

이사야 Isaiah 26:19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앞에서 숨으리라.

I shall ransom them from the power of Sheol. I shall redeem them from Death. O Death, where are your plagues? O Sheol, where is your sting? Compassion is hidden from my eyes.

호세아 Hosea 13:14

 

 

2. 하나님의 능력은 부활이 결코 이 세상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데있습니다. 부활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새롭게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사두개인들은 오해한 것입니다.

 

이 세상은 죽음의”(mortal) 삶입니다.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해도 영원에 비하면 찰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음이 예정되어 있는 삶은 그 자체가 영원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매일매일 죽음으로 한걸음씩 가까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은 그런 삶이 아닙니다. 부활은 영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하느냐?

Now if Christ is proclaimed as raised from the dead, how can some of you say that there is no resurrection of the dead?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5:12

 

 

기억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창세기 Genesis 1:1.

 

그 전에는 어땠습니까?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over the face of the deep.

창세기 Genesis 1:2a

 

이 창조의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것을 새롭게 창조하십니다. 지금 부활을 의심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성경도 모르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그 말씀과 그 능력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제503주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습니다.

 

이탈리아 로마국제영화제에서 1021(현지 시간)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프란치스코에서 교황이 동성애자들도 가족 안에서 권리를 갖고 있다고 하며, “시민결합법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개인적이고 즉흥적인발언인지, 교황청의 공식적 입장인지, 그리고 이것이 전부인지,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톨릭교회의 수장인 교황이 공식적으로 이 같은 발언을 낸 것은 역사에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런 교황을 견제할 수 있는 어떤 목소리도 가톨릭 안에서는 나올 수 없다는 근본적인 상하제도를 고려할 때 이번 발언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오늘 개신교 교회가 가톨릭을 반대하는 편에 섰던 503년 전 마틴 루터와 그의 동료 종교개혁자들의 입장을 헤아려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1. 가톨릭교회는 교회를 성경의 위에 두며, 2. 교회를 하나님이 아니라 교황이 주관합니다. 3. 이것은 교황을 이라는 저들의 신성모독입니다. 4. 교회의 운영을 놓고 볼 때 실질적으로 교황은 성경의 하나님보다 우위를 점합니다. 성경의 예수님은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교황은 말씀을 거슬러 주장합니다.

 

이번 일로 해서 503년 전에 면죄부 사태로 성경과 하나님을 대적했던 가톨릭이 오늘 또 그와 같은 자리에 서 있음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사실 가톨릭은 1517년 그때 이후로 변한 것이 없습니다. 아니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가서, 교황제도가 가톨릭교회를 움직이는 엔진으로 자리 잡은 이후부터 가톨릭교회는 한결같았습니다. 교회와 성경의 관계인데, 교회가 성경의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황은 그 교회의 수장입니다.

 

교회가 성경의 위에 있다는 것은, 교회가 성경을 기록한 주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경을 해석할 권위가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성경말씀 위에 두고, 교회가 성경을 생산한 것이며 해석의 주체라는 주장은 성경말씀과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주장이 개신교의 근간입니다. 교회가 성경을 생산한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의 기초 위에 교회가 선 것입니다.

 

보십시오. 교회가 성경을 생산했다면, 불완전한 교회처럼 성경도 불완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완전합니다. “완전하고 무오류합니다. 모든 말씀은 그대로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제는 가톨릭교회를 적어도 오늘의 생각범위에서 내놓으려고 합니다.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라 다른 종교입니다. 503년 전 그때 벌써 발생한 일입니다. 1517년 이전의 가톨릭은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히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해도 개신교의 신약의 교회로부터 이어온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교회 안에서 생각합니다. 개신교는 말 그대로 개혁된 새 교회입니다. 그런데 개혁된 교회개혁하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Reformed Church is Reforming Church.

 

오늘의 개신교회가 503년 전의 가톨릭교회와 무엇이 어떻게 다릅니까? 오늘 대형교회가 모든 교회의 모델이 되어버렸고, 신학교에서도 교회성장을 가르치는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성경적인 교회가 맞습니까? 소수의 성공한대형교회가 있고, 대부분의 실패한교회가 있다면, 그 많은 교회와 목회자는 상실감내지 컴플렉스에 시달려야 마땅합니까? 성경말씀에 약속된 구원의 기쁨과 그 은혜는 어디서 얻습니까?

 

교단마다 앓고 있는 문제가 입니다. “교권황금와 맞물려 있는데, 교단총회에서 무슨 거룩한 결정이 나겠습니까? 교회 스스로 자정능력도 상실했는데,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어디서 어떻게 나겠습니까?

 

교회와 성경 둘 중에 하나가 바뀌고 개혁되어야 한다면, 그것은 교회입니다.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은 해석으로써 본문의 오류를 수정해야 하는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해석을 가하지만, 그 해석은 본문이 아니라 읽는 교회와 독자들, 곧 그리스도인들의 변화를 위한 것입니다.

 

개혁되어야 하는 교회는 오늘 사두개인들처럼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아와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모든 것에 최우선을 말씀듣기에 둔 마리아처럼.

 

종교개혁은, 교회개혁은 마땅히 하나님 말씀의 재발견에서 시작합니다.

 

힐기야 제사장(Hilkiah, the priest)이 성전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 앞에 옷을 찢고 개혁을 시작한 요시야.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금문교회 사역과 함께 9년 동안 박사학위 공부를 마쳤습니다. 마지막 3년을 요시야의 종교개혁 연구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로 나온 학위논문입니다.

 

앗시리아에 기대고 있던 기존 세력들은 한결같이 반개혁이었습니다.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요시야를 도와 개혁을 이끌던 예언자들이 있습니다. 곧 예레미야, 나훔, 스바냐, 하박국, 요엘 등입니다.

 

이들 중에 예레미야를 주목합니다. 그는 성전에서 성경을 발견한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예레미야는 말씀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옷을 찢고 회개의 눈물을 흘렸던 요시야(Josiah, 640-609)였습니다.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Go! Inquire of the Lord for me, and for the people, and for all Judah, concerning the words of this book that has been found. For great is the wrath of the Lord that is kindled against us, because our fathers have not obeyed the words of this book, to do according to all that is written concerning us.

열왕기하 2 Kings 22:13

 

이제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했던 다섯 명의 예언자들을 돌아봅니다.

 

1. 예레미야 Jeremiah

그는 성전 문을 막고 서서 외쳤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유다의 모든 죄를 결코 좌시하지 않으실 것을 경고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들의 발을 멈추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하시고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this people: “They have loved to wander thus. They have not restrained their feet. Therefore the Lord does not accept them. Now He will remember their iniquity and punish their sins.”

예레미야 Jeremiah 14:10

 

그는 여호수아에서 열왕기하에 이르는 예언적 역사서편집을 주도했습니다. 예레미야 52장과 열왕기하 24:18-25:30 그 주요 내용이 일치하는 것이 하나의 증거입니다. 이 예언적 역사서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순종할 때 축복하심으로써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셨는데, 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범죄 할 때 그들을 쪼개시고, 앗시리아와 바벨론 땅 등 사방으로 흩어버리셨던 사실을 선포했습니다.

 

2. 나훔 Nahum

예레미야보다 일찍이 부르심 받았던 선지자입니다. 그는 주로 앗시리아에 대한 심판 메시지를 소리 높여 외쳤고, 하나님보다 강대국을 더 두려워하던 유다에 대한 질책이 중심 메시지였습니다.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Behold, upon the mountains, the feet of him who brings good news, who publishes peace! Keep your feasts, O Judah! Fulfill your vows! For never agains shall the worthless pass through you. He is utterly cut off.

나훔 Nahum 1:15

 

3. 스바냐 Zephaniah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The Lord your God is in your midst, a mighty one who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gladness. He will quiet you by his love. He will exult over you with loud singing.

스바냐 Zephaniah 3:17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고 구원하십니다. 유다가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능력이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죄악은 그 능력이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파괴되어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능력이 온전히 하나님께로부터 났습니다.

 

4. 하박국 Habakkuk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눈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Why do you make me see iniquity? And why do you idly look at wrong? Destruction and violence are before me. Strife and contention arise. So the law is paralyzed. And justice never goes forth. For the wicked surrounded the righteous. So justice goes forth perverted.

하박국 Habakkuk 1:3-4

 

5. 요엘 Joel

상대적으로 다섯 명의 예언자들 중에서 가장 늦게 사역한 요엘은, 회개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촉구합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써 가능한 은혜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Yes even now,” declares the Lord, “return to me with all your heart, with fasting, with weeping, and with mourning. And rend your hearts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merciful,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And he relents over diaster.

요엘 Joel 2:1-2

 

보십시오. 오늘은 회개의 때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그 구원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Working together with him, then, we appeal to you not to receive the grace of God in vain. For he says, “In a favorable time I listened to you. And in a day of salvation I have helped you.”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6:1-2

 

다시 요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의 모든 상황과 비교하며 들어보십시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afterward, that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flesh.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shall prophesy. Your old men shall dream dreams. And your young men shall see visions. Even on the male and female servants in those days I will pour out my Spirit. And I will show wonders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 blood and fire and colums of smoke. The shall be turned to darkness, and the moon to blood, before the great and awesome day of the Lord comes.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saved. For in Mount Zion and in Jerusalem there shall be those who escape, as the Lord has said, and among the survivors shall be those whom the Lord calls.

요엘 Joel 2:28-32

 

지금은 요시야의 때입니다. 지금은 엘리야, 지금은 나훔, 지금은 스바냐, 지금은 하박국, 그리고 아, 지금은 요엘의 때입니다.

 

오늘 종교개혁이 교회 안에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써! 모든 거짓된 문을 다 닫으시고, 새로운 문을 열고 계십니다. 거룩하고 아름다우며, 신령과 진리로써 예배를 드리는 새로운 예루살렘의 문을!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Jesus said to her, “Woman, believe me. The Hour is coming when neither on this mountain nor in Jerusalem will you worship the Father. You worship what you do not know. We worship what we know. For salvation is from the Jews. But the hour is coming, and is now her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 Father is seeking such people to worship him.

요한복음 John 4:21-23

 

보십시오. 온 세상의 교회를 흩어버리신 하나님이십니다! 새롭게 모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깨달아야 합니다. 성전 문을 막고 서서 외쳤던 예레미야를 오늘 이 시대에 우리는 만나야 합니다.

 

성전에 들어가셔서 온갖 장사하는 자들, 돈 바꾸는 자들, 결국 강도들을 내쫓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손에서 새롭게 창조되어야합니다.

 

새 창조로써 구원을 이루시는 예수님이십니다.

 

호산나!

우리를 오늘 구원하옵소서!

 

이 부르짖음과 함께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애굽에서 부르짖던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약속을 기억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강도의 소굴이 된 성전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이제,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오늘 당신의 교회를 새롭게 하십니다. 당신의 거룩한 그 말씀으로써!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 자신으로써!

 

아프고 힘들지만 분명히 파악해야 합니다. 깨닫고 일어나야 합니다. 온 세상에 임한 두려움과 공포, 슬픔과 고독을 통하여 우리 주님의 손길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는 주님의 손에서 새롭게 나고 있습니다. 거룩한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성별 Separation

파송 Placement

안식 Rest

 

이 세 가지 창조의 원리가 오늘 출애굽 사건, 즉 교회를 새롭게 하심에 드러납니다.

 

새 창조로써 구원을 이루시는 우리 주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세상으로부터 거룩하라!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예배로써 안식하라!

 

중국의 교회, 아프리카의 교회를 보십시오. 허물어 내리는 십자가를 붙들고 울부짖는 그 음성을 주님께서 들으십니다!

 

지난 101일 평양에서 열렸던 저 자정의 군사 퍼레이스 뒷면에 무엇보다도 북한의 교회가 핍박 중입니다. 산에서 몰래 예배드리던 지하교인들이 붙들렸습니다. 몇 명은 몽둥이로 맞아 죽었고, 지도자는 아스팔트 쇠바퀴 차량으로 발쪽부터 깔아 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 모든 왕, 모든 지도자들을 파괴하실 것입니다. 그들에게 권위를 허락하셨던 그대로,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한 모든 죄악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무서운 줄을 세상은 알아야 합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모두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코람 데오!

 

미국과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인권의 이름으로 인권이 파괴되는 세상입니다. 그리스도를 박해했던 인간의 모든 세력이 오늘 결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핍박 중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눈에서 눈물이 강처럼 흐릅니다.

 

그러나 이것 보십시오. 부활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이 능력은 성경말씀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그 말씀 그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써 부활할 것입니다. 아멘.

 

부활은 새 창조입니다. 이전 것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이전 것과 새 것 사이의 결정적인 단절!” 십자가로 끊어내신 그 무서운 단절의 끝에서 우리는 부활을 보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성별!

그리고 부활의 파송!

그리고 영원한 안식!

 

이것이 우리가 오늘 환난을 이기고 끝까지 승리하는 가장 중요한 비결입니다.

 

들으십시오. 무지함으로, 시험하려고 예수님께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배우려고, 섬기려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의 발 앞에 앉아 그 말씀에 집중했던 마리아처럼. 오늘도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거룩하고 영원한 성경말씀으로.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안에서 진정으로 거듭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세상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 되는 거룩한 교회,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