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5

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

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

 

서기관들을 삼가라! Beware of the Scribes!

마가복음 Mark 12:38-40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And in his teaching he said, “Beware of the scribes, who like to walk around in long robes and like greetings in the marketplaces.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And have the best seats in the synagogues, and the places of honor at feasts.

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하시니라.

Who devour widow’s houses and for a pretense make long prayers. They will receive the greater condemnation.”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보십시오. 온 세상이 추수의 황금물결로 덮였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와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똑같은 모양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에는 사랑과 따뜻함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경고와 비판이었습니다.

 

죄인들과 가난한 자들, 슬픔이 많은 자들에게는 따뜻한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러나 사회에서 강자로 군림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억누르고 그들의 생활비를 빼앗는 자들에 대하여는 날카로운 비판을 하셨습니다. 세례요한도 헤롯과 그들의 일파에 대하여는 독설을 날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바리새인들”(Pharisees)사두개인들”(Saducees)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특히 서기관들(Scribes)을 겨냥하셨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1-12장에 나타난 열두 가지 논쟁 중에 열한 번째입니다.

 

 

본문

내용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

1

11:1-11

호산나!

누가 19:39-44 바리새인들

2

11:12-14

무화과나무 저주

암시. 열매 없는 자들

3

11:15-19

성전 청결

강도들

4

11:15-26

무화과나무 죽음

용서의 열매 없는 자들

5

11:27-33

누구의 권위로? 세례요한의 세례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

6

12:1-12

포도원 농부의 비유

암시. 유대인 지도자들

7

12:13-17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리새인과 헤롯당 사람들

8

12:18-27

부활 논쟁

사두개인들

9

12:28-34

가장 큰 계명?

서기관 한 사람

10

12:35-37

다윗의 자손?

서기관들

11

12:38-40

서기관들을 삼가라

서기관들

12

12:41-44

과부의 헌금

여러 부자들

 

예수님께서 서기관들을 경계하라고 하셨습니다. 서기관들은 성경의 전문가로서 선생”(teachers)을 자처했습니다.

 

이들은 가르치는 것스스로 행하는 것사이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들은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바깥으로 가르치는 것과 속으로 행하는 것이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말은 하지만 스스로 행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일찍이 바리새인들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경계하신 바 있습니다.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하시니.

And he cautioned them, saying, “Watch out.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the leaven of Herod.”

마가복음 Mark 8:15

 

마태복음에서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Jesus said to them, “Watch an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마태복음 Matthew 16:6

 

그러니까, 바리새인들, 헤롯, 그리고 사두개인들에 대하여, 그들이 누룩곧 그들의 교훈”(teaching)을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습니까? 그들은 그 가르치는 것과 그 실시하는 행위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겉과 속이 달라, “위선자였기 때문입니다.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And in his teaching he said, “Beware of the scribes, who like to walk around in long robes and like greetings in the marketplaces.

 

서기관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닙니다. 긴 옷은 특징은 거룩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결코 실용적인 옷이 아니지요.

 

옷이 날개라 하지 않습니까? 옷으로써 그 사람의 신분과 사역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서기관들은 옷으로써 그들 내부의 부정을 덮었습니다. 이 경우 긴 옷은 사역의 필요에 따른 것이 아니라 거짓을 감추기 위한 위장입니다.

 

서기관들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스스로 찾아가서 문안하는 대신, 사람들이 와서 인정해 주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기에 목이 말랐습니다.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And have the best seats in the synagogues, and the places of honor at feasts.

 

서기관들은 회당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합니다. 회당은 성경을 배우고 예배드리는 자리입니다. 여기는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그런데 그들은 스스로 거룩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서기관들은 잔치에서 윗자리를 원합니다. 잔치 집은 주인이 있습니다. 주인이 자리를 정합니다. 그런데 서기관들은 스스로 높은 자리에 올라갑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기억하십니까? 잔치 집에 갈 때는 낮은 자리를 찾아서 내려가라고 하셨습니다.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But when you are invited, go and sit in the lowest place, so that when your host comes he may say to you, “Friend, move up higher.” Then you will be honored in the presence of all who sit at table with you.

누가복음 Luke 14:10

 

주인이 와서 올라앉으시지요하는 것이, 스스로 높은 자리에 올라갔다가, “미안하지만 내려가 주십시오하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3장에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sit on Moses’ seat. So do and observe whatever they tell you, but not the works they do.

마태복음 Matthew 23:2-3a

 

말과 행위가 다른 자들입니다. 그런데 모세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사람 모세처럼 행세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For they preach, but do not practice. They tie up heavy burdens, hard to bear, and lay them on people’s shoulders. But they themselves are not willing to move them with their finger. They do all their deeds to be seen by others. For they make their phylacteries broad and their fringes long. And they love the place of honor at feasts and the best seats in the synagogues. The greetings in the marketplaces and being called rabbi by others.

마태복음 Matthew 23:3b-7

 

이처럼 옷으로 치장하고, 마음으로 하지 않는 위선자들입니다. 사람들의 인정을 하나님의 인정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대단히 인본주의적인 인간들입니다.

 

 

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하시니라.

Who devour widow’s houses and for a pretense make long prayers. They will receive the greater condemnation.”

 

이상 마태복음의 경고에 더하여, 마가복음은 서기관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것을 지적합니다. 목양을 해야 하는 대상에게서 재물을 탈취하는 것입니다.

 

이미 앞서 나는 에스겔 34장에 나타난 바, 거짓 목자들을 심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다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Son of man. Prophesy against the shepherds of Israel. Prophesy, and say to them, even to the shepherds. Thus says the Lord God: A, shepherds of Israel who have been feeding yourselves! Should not shepherds feed the sheep? You eat the fat. You clothe yourselves with the wool. You slaughter the fat ones. But you do not feed the sheep.

에스겔 Ezekiel 34:2-3

 

목자들이 맡은 양은 자기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양을 먹이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가 되어, 심판의 때, 우리는 주님의 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맡은 달란트와 이익을 남긴 달란트를 주인께 돌려드리는 종들처럼.

 

거기다가 서기관들은 외식으로 길게 기도합니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And when you pray, you must not be like the hypocrites. For they love to stand and pray in the synagogues and at the street corners, that they may be seen by others. Truly, I say to you,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마태복음 Matthew 6:5

 

사람들에게서 상을 받았으니, 천국에서 그 상이 없을 것입니다. 이 말씀은 충격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구하는데, 그것을 이미 누린 사람들은 천국에서 받을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박해와 고통이 있을 때, 그만큼 천국을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And when you pray, do not heap up empty phrases as the Gentiles do. For they think that they will be heard for their many words.

마태복음 Matthew 6:7

 

그들은 기도에서 이방인이 그 모델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여긴 것입니다. 어째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데 이방인을 따르고 그들을 흉내냅니까?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결국 우상을 섬긴 것이 아닙니까?

 

엘리야 때를 기억하십니까? 바알의 선지자들은 하루 종일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응답이 내린 것은 엘리야의 짧지만 진정한 기도였습니다.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Answer me, O Lord. Answer me, that this people may know that you, O Lord, are God, and that you have turned their hearts back.

열왕기상 1 Kings 18:37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중한 심판이 내릴 것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For you are like whitewashed tombs, which outwardly appear beautiful, but within are full of dead people’s bones and all uncleanness.

마태복음 Matthew 23:27-28

 

 

이들 서기관들은 특정 종파를 떠나서 모든 그런 행위자들을 포함하는, 대단히 폭 넓은 부류입니다. 예수님의 이 가르치심은 서기관들이라는 특정 종파가 더 이상 사회에서 그런 역할을 감당하지 않을 때에도 계속 유효했습니다.

 

그 판결이 중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심판주로 재림하실 때, 그들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적용합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 곁에서 배웠습니다. 가르치실 때마다 그들은 성장하는 것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참된 교사로서”(the true Teacher) 끝까지 인내하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동시에 이 말씀은 초대교회 공동체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늘 기억하면서 살았습니다. 오순절 성령님께서 임하셨을 때, 그들은 모든 재산을 팔아 나누었습니다. 특히 교회 안팎의 과부들을 섬겼습니다.

 

아울러 지난 2천년 동안 그리스도인의 모든 공동체가 이 말씀을 받았습니다. 모든 바른 교회는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렇습니다. 경건을 이익의 방편으로 삼는 자들을 경계했습니다.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And constant friction among people who are depraved in mind and deprived of the truth imagining that godliness is a means of gain.

디모데전서 1 Timothy 6:5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한다. 무슨 뜻입니까? 경건을 상품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그의 경건은 하나님 앞에 있는코람 데오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들 앞에서, 사람들의 인기를 얻으려고 힘쓰는 대단히 가련하고 슬픈 모습입니다.

 

보십시오. 이 서기관들은 가장 경건한 자들인 것처럼 위장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과부의 가산을 삼킵니다. 이들은 탐욕이 가득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도와주고 보살펴야 할 과부들을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그들의 손에서 푼돈을 빼앗습니다.

 

오늘 교회의 지도자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의 이 말씀은 특별히 하나님께로부터 권위를 받아 교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옷깃을 여미고,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아래 서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목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는 세상의 소금과 세상의 빛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업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salt has lost its taste, how shall its saltiness be restored?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 people’s feet.

마태복음 Matthew 5:13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set out on a hill cannot be hidden. No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asket, but on a stand. And it gives light to all in the house.

마태복음 Matthew 5:14-15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so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ive glory to your Father who is in heaven.

마태복음 Matthew 5:16

 

장로와 집사들은 소중한 직분을 가지고, 교회에서 존경을 받습니다. 그런데 만일 사회생활에서 드러나는바, 탐욕과 거짓이 주장한다면 그것은 회개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Deacons likewise must be dignified, not double-tongued, not addicted to much wine, not greedy for dishonest gain. They must hold the mystery of the faith with a clear conscience.

디모데전서 1 Timothy 3:8-9

 

아무런 직분이 없다고 해도, 이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사명이 있습니다. 소금의 사명과 빛의 사명입니다.

 

과부를 돌보아야 합니다.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He executes justice for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and loves the sojourner, giving him food and clothing. Love the sojourner, therefore, for you were sojourners in the land of Egypt.

신명기 Deuteronomy 10:18-19

 

우리도 전에 그런 처지였습니다. 과거를 돌아보십시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먹이고 입히셨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는 장래 일을 알지 못합니다. 지금 잘 산다고 해도 그것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고아, 과부, 나그네를 돌보고 사랑해야 합니다.

 

현실을 볼 때 안타까운 것은 성경을 아는 것과, 성경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여 지키는 것은 항상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항상 일치해야합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그 말씀을 듣고 곧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Every tre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Thus you will recognize them by their fruits.

마태복음 Matthew 7:20

 

나무에게서 열매라면 사람에게서는 순종입니다.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그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무

사람

열매

말씀순종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니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Everyone then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does them will be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And the rain fell, and the floods came, and the wind blew and beat on that house, but it did not fall. Because it had been founded on the rock.

마태복음 Matthew 7:24-25

 

서기관들처럼 성경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이 외식하고, 과부의 가산을 빼앗는 거짓된 삶을 산다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정리합니다.

예수님의 반대편에 섰던 사람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님을 거역한 그들, 곧 바리새인들, 대제사장들, 제사장들, 서기관들, 사두개인들, 헤롯당 사람들 등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가운데 있었는데,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So then, brothers, we are debtors, not to the flesh, t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For if you live according to the flesh you will die. But if by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For all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sons of God.

로마서 Romans 8:12-14

 

말씀을 들었으면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길입니다. 그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책망하시는 서기관들 편에 서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편에 서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믿음 없는 것을 도우셔서 믿음을 주십니다. 잃어버린 믿음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앞서서 어떤 서기관 한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평가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비록 서기관일지라도 믿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 있습니다. 바리새인 중에서 니고데모와 바울이, 세리들 중에서 마태와 삭개오가, 죄인들 중에서 오늘 여러분과 내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서기관처럼 말과 행실이 달랐더라도, 그것은 오늘 지금까지입니다. 오늘 여기서 예수님을 만나 뵙고 여기서 변화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까지 당신의 예수님께서 당신을 기다려 주신 것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Everyone who is called by my name, whom I created for my glory, whom I formed and made!

이사야 Isaiah 43:7

 

창조하신 목적은 예배입니다. 새 창조로써 구원의 목적도 예배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인간으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참 예배를 드리려면, 외식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말씀과 성령님으로 거듭나야 할 일입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순종하지 않는 모든 말씀은 자기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순종하는 자는 말씀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금문교회 성도들은 항상 안과 바깥이 일정하게 하시고, 거짓을 버리며 진리에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는 그대로 순종하는 복이 있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