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9 하나님을 신뢰할 16:18-32

 

(영어인사) 할렐루야~~!! God is good. All the time.

 

과거에 지역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한때 여러분들과 함께 신앙생활하면서 금문교회를 섬겼던 사람으로서, 그러나 지금은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예배드리게 되어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특별히 지난주에 이곳에 와서 인사를 드렸는데 우리 조은석 목사님, 사실 제가 공부했던 버클리 GTU 신학교의 선배님이 되시기도 하고 전도사로 교회를 섬길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전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덕분에 여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오후 내내 스타벅스에서 커피 향을 맡으면서 말씀 묵상하고, 여러분들 얼굴 떠올리면서 설교 준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9 만에 곳을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과거 곳에 살면서, 신앙생활하고, 교우들과 교제하며 사역했던 순간들이 주마간산처럼 뇌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실제 여러분들 교회와 헤어진 것은 10년이 훨씬 넘었지요. 어쨌든 10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간 셈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10년이 금방 지나갈 텐데.......10 후의 우리는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우리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신뢰하십니까? 정말로 신뢰하십니까? 지난 조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에서 교회를 가장 나가는 지역이 지역이라면서요.....그럼 분명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상황에서, 이런 문화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보통 일이 풀리기 위해서 기도도 하고 하나님을 믿는 같습니다. 당연하지요. 이게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본 이유일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이 해결될 때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같고,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깨닫게 되는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이 풀리기만 할까요? 힘들고 어려운 순간은 없을까요?

 

제가 이번에 곳에 와서 했던 많은 질문가운데 하나는, 과거 만났던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분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었습니다.

 

(찾고 싶었던 사람) LA 산다는 , 알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연락이 되다. 함께 박사과정 공부하였던 사람인데, 마지막 논문을 앞두고 종합시험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고, 갑자기 버클리 살다가 소리 소문 없이 LA 떠난 사람. 함께 공부하고, 같이 여행도 하고, 서로 초대하며 가깝게 지낸 가족. 그러나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던 충격으로 연락을 끊고 사라지다. 원래 공부 마치고 한국에서 교수하고 싶었던 사람. 그런데 어떻게 물어물어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고, 그랬더니 이후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부목사를 거쳐 지금은 교회를 개척하여 LA에서 아이들 포함 150 규모의 목회자가 되어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10 동안 연락이 사람이었다.

 

아마 처음에 적지 않은 충격과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와 같은 상처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할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자기가 기도하던 것들이 안되고, 꿈꾸던 일들이 좌절되었을 , 우리는 때도 하나님을 신뢰할 있을까요?

 

(예화) 지난 학기 학교에서 박사과정 수업하는데 가운데 명의 목회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두 현재 지방의 도시들에서 목회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이는 40 중반, 50 초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목회자가 말합니다. 자기가 목회하면서 보니, 직장생활하면서 정말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때로 헌금에 대해서 강조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자기가 전도사시절 교회에서 받는 사례비만으로는 자녀들 교육과 생활이 어려워서 건축현장에서 막노동/노가다를 하였다고 합니다. 근데 벌은 돈을 정확히 십일조 솔직히 못했다고 고백을 합니다. 하기가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옆에 앉아있던 목회자가 또한 자기 이야기를 합니다. 자기도 천안에서 전도사 생활할 , 생활이 어려워서 밤에 천안역에서 총알택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천안역에 12 넘어 내린 손님들을 태우고 온양역으로 십분 만에 태워다주고, 기차 시간에 맞추어 천안역에 내린 손님들을 태우기 위해 다시 빨리 돌아와야 하는 그야말로 시속 130-140 밝으면서 운전하면서 아르바이트 돈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근데 분이 말합니다. 저는 십일조 정확히 떼었습니다.그러자 갑자기 사람들이 무슨 감동이라도 듯이 고개를 들고 쳐다봅니다. 무슨 의미인가요? 당신 대단하네요!!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분들이 목회자들이고, 과거에는 신학생, 혹은 전도사였지만 이런 어려움들이 있었다고 고백을 하는데, 오늘 돈이 절대로 중요한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시대에서 헌금을 한다는 것이 쉬운 문제는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습관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가능하겠지만, 어려울 기쁨으로 헌금을 제대로 드릴 있을까? 그러나 제가 여기서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것은 헌금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다름 아닌 내가 진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구약성경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 1명과 바알 선지자 450명이 대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엘리야가 그들을 모두 물리치고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의기양양한 순간, 상황이 급작스럽게 바뀝니다. 그것은 이세벨 왕비가 엘리야를 죽이려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그만 쏜살같이 도망합니다. 이제 영적인 의기양양함은 온데간데없고, 하나님을 신뢰했던 뜨거운 믿음은 어느덧 식어버린채 도망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동굴에 숨어서, 하나님 너무 두렵고 힘듭니다. 그만 죽여주세요. 하는 절망에 빠진 모습을 봅니다. 앞의 상황에서 능력의 엘리야를 보았다면 모습은 도무지 이해가 되는 장면입니다. 상황이 바뀔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순간 흔들릴 있다는 좋은 예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가만히 살펴보면, 바울일행에게도 급작스런 상황변화가 펼쳐집니다. 그야말로 반전의 연속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영적인 승리를 쟁취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절실히 느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믿음의 승리, 능력의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누가 바울일행의 앞길을 막으리오.

 

그런데 바울일행이 바로 체포됩니다. 승승장구해야 하는데, 그만 심각한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옷이 찢기고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힙니다. 여러분들이 바울일행이었다면???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인가? 바울의 일행가운데는 버는 것을 포기하고, 선교하기 위해 바울을 따라다니던 의사도 있었고, 고향과 부모를 떠나 바울을 따랐던 순수하고 정의로운 젊은이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빌립보에 와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영적으로 방해를 하던 세력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쫒아냈는데, 결과가 매를 맞고 차가운 감옥에 갇히게 된다?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할 있겠습니까?

 

더욱이 22-24 보니 바울일행이 감옥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발들이 차꼬에 든든히 채워졌다고 합니다. 모멸감, 조롱, 구타, 어두운 감옥???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다른 반전이 일어납니다. 인간적인 예상과는 달리,

(다같이)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 가요? 25 말씀 우리에게 주시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다.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바울일행의 하나님 신뢰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깨닫게 됩니다. 특별히 본문에 나오는 단어들을 생각하면서, 단어들이 하나님 신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첫째로 생각할 단어는 25절의 한밤중입니다.

한밤중은 어렵고 낙심된 순간을 의미합니다. 살다보면 분명이 이런 순간이 찾아옵니다. 감옥 같은 . 바울이 갇혔을 , 안에 불빛이 있었을까요? 절망의 밤이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어떤 분과 이야기하다가, 20 대학생 알았던 선배가 있었는데, 공부도 해서 서울대에 들어가고, 좋은 회사에서 나가던 사람이었음. 그런데 20년이 지나고 얼마 소식을 들었는데, 그만 그가 자살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일로 인해 절망적인 순간이 찾아왔고, 상황에서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신앙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는 . 여러분 가운데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합니까? 하나님을 여전히 신뢰하십니까?

 

그런데 오늘 바울을 보니 한밤중에서도 기도하고 찬송합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을 왜하십니까?

시간이 나서, 그냥 습관적으로 교회 생활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캄캄한 밤에도 기도하고 찬송할 있다는 것입니다.

 

(예화) 나의 암수술. 한밤중 같은 사건. 나에게 이런 일이? 아이도 이제 키워야 하는데........수술 받으며 가는데, 내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두려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

 

시편 121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죽음의 공포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 하나님을 신뢰할 , 찬송과 기도가 가능하였다. 이후 항암치료 6개월을 받는 동안에도, 나는 괜찮다.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이다. 라는 믿음이 인내하게 하고, 승리하게 있는 힘이 되었던 .

 

때때로 우리 삶은 한밤중을 지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신뢰하면 찬송과 기도가 우리 속에 울려 퍼짐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주목하고 싶은 단어는 26절의 갑자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갑자기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바울이 기도하고 찬송하자. 예상치 못한 일이 그것도 갑자기 발생합니다.

 

26-<갑자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열리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실 이런 일들이 발생할지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기도하던 바울도 예상치 못했을 것입니다. 그냥 기도하면 평안이 찾아오고 어떻게 되겠지 정도.....근데 갑자기...

 

-(나의 갑자기 경험; 1990.5.9.; 서울 을지로 입구 롯데호텔 차가 다니는 대로 중앙에 있었다.) 전경시절 데모 막다. 죽을 수도. 고참이 절망의 순간에....기도하자. 무서운 순간. 순간 시위대가 덮쳐 버리고 죽고 죽이는 순간. 근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뛰어 들어 저를 보호하다. 그리고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나를 끌어내다. 갑자기의 사건,

 

하나님을 신뢰할 뭔가 일어납니다. 특별한 순간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갑자기의 사건이 일어남을 깨닫기 바랍니다. 갑자기.....누군가 나타날 잇고, 갑자기 예상치 않은 사건이 터질 수도. 갑자기. 여러분 지금까지 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언제 느끼시고 경험하셨습니까? 분명 갑자기의 사건이 있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특별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혜가 여러분을 오늘까지 인도해 오셨음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같은 특별함, 기적, 상황변화 속에 구주를 영접할 수도, 인생의 결단이 이뤄질 수도, 특별한 소명을 받을 수도, 그리고 갑자기 복음전도의 문이 열릴 있다. 갑자기의 삶을 체험해야.

 

번째 주목한 단어는 26 하반부 매인 하나님 신뢰와 매인 것이 무슨 관련이 있나요? 여러분의 매인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그것은 무엇인가요? 생각해 보세요. 분명 있습니다.

답답함. 열등감, , 가족, 중독, 습관, 건강, 정신적, 영적 불안은 없는지요?

근데 나를 붙잡아 매는 차꼬가 하나님을 신뢰할 , 벗어집니다.

 

## 이번에 그저께 금요일 저녁, 산호세에서 저희 집사람이 과거 교제하였던 부부 가족을 만나다. 남편이 소위 엘리트다. 칼텍 박사에 당시 인텔의 엔지니어,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 그런데 과거 10 전에 부인이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가정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하다. 부인 요양 때문에 다른 주에 가서 살기도 정도. 같이 기도하곤 하였는데. 이번에 만나니 자매가 표정이 너무 좋고 아이들도 너무 컸고....그래서 만나서 함께 식사하며 교제를 하였다. 자매를 힘들게 매인 것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다.

 

바울이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여, 기도하고 찬송하였을 , 매인 것이 벗어진 것입니다.

 

매인 것이 벗어진지라. 하나님을 신뢰할 매인 것이 벗어집니다.

죄로부터 해방, 정신적 장애로부터 해방, 잘못된 과거의 습관, 과거의 수치, 불명예, 실수로부터 해방이 되어 자유함을 얻습니다. 우리 역시 예수 안에서 매인 것이 벗어질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 신뢰할 ,

한밤중에도 찬양과 기도가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분을 깊이 신뢰할 , 우리 안의 매인 것이 벗어지는 해방의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노래) 해방되었네, 해방되었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네, 해방되었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결코 정죄함 없나니,, 예수 안의 생명의 법이 나를 해방하였네. ++++ 재윤이, 해방되었네.

 

우리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어떤 상황에서도, 특별히 여러분이 삶이 한밤중이라면 더욱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아니 경제적으로 어려우십니까? 그렇다면 지금이 더욱 하나님을 신뢰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 우리의 교회는 더욱 기도와 찬양의 공동체, 능력의 공동체, 그리고 해방의 공동체가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삶의 여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는 가운데 믿음과 진리의 , 아니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귀하고도 소중한 여러분들의 삶이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