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30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오름과 내림

열왕기하 9:1-37

 

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2. 거기에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의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를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3. 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4. 그 청년, 곧 그 선지자의 청년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5. 그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아 있는지라. 소년이 이르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나이다.” 예후가 이르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누구에게 하려느냐?” 하니, 이르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이다,” 하는지라.

6.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7.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8.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 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9.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11. 예후가 나와서 그의 주인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묻되, “평안하냐?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 하더라.

12. 무리가 이르되, “당치 아니한 말이라. 청하건대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하니, 대답하되, “그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하더라, 하는지라.

13.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14. 이에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으니, 곧 요람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아람의 왕 하사엘과 맞서서 길르앗 라못을 지키다가

15. 아람의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부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알리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16. 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 왕이 거기에 누워 있었음이라, 유다의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왔더라.

17. 이스르엘 망대에 파수꾼 하나가 서 있더니, 예후의 무리가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하니, 요람이 이르되,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어 맞이하여, ‘평안하냐,’ 묻게 하라하는지라.

18.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만나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물러나라,” 하니라. 파수꾼이 전하여 이르되, “사자가 그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는지라.

19. 다시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내 뒤를 따르라,’ 하더라.

20. 파수꾼이 또 전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 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하니

21. 요람이 이르되, “메우라!” 하매, 그의 병거를 메운지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그의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23. 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하니,

24. 예후가 힘을 다하여 활을 당겨 요람의 두 팔 사이를 쏘니, 화살이 그의 염통을 꿰뚫고 나오매, 그가 병거 가운데에 엎드러진지라.

25. 예후가 그의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가져다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그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는지라.

27. 유다의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정원의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 뒤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아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28. 그의 신복들이 그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들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묘실에 장사하니라.

29. 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더라.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그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내다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37.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열왕기하 9장 한 장에 다루는 사건은, 북이스라엘에 쿠데타가 일어나서, 예후가 왕이 되는 것입니다. 주전 841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그는 북이스라엘 왕 요람을 죽이고, 그와 동맹관계에 있던 남유다의 왕 아하시야도 죽입니다. 그는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 입은 부상을 명문안 왔던 터였습니다.

 

요람을 죽임으로써, 오므리-아합-아하시야-요람에 이르는 소위 오므리 왕조가 그 막을 내립니다. 주전 885년에서 시작한 오므리 왕조는 주전 841에 마감하여, 모두 44년 동안 유지했습니다. 여로보암-나답 왕조, 바아사-엘라 왕조, 시므리 왕조에 이어 네 번째 왕조였습니다.

 

예후는 다섯 번째 왕조를 열었습니다. 예후-여호아하스-요아스-여로보암2-스가랴 등 다섯 명의 왕이 통치하는 왕조는 주전 841-753에 이르며, 88년 동안 유지했습니다.

 

예후는 이세벨을 죽였습니다. 이세벨은 아합의 아내였습니다. 그들의 두 아들로서 왕이 되었던 아하시야와 요람의 어머니입니다. 예후가 요람을 죽여 오므리 왕조를 끝냈고, 이어서 오므리 왕조의 두 번째 왕 아합의 아내 이세벨을 죽인 것입니다.

 

이세벨은 자기 남편 아합을 조종하여, 북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고 몰아냈습니다. 대신 전국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게 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을 세웠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대결하여 그들 모두를 죽였을 때, 그녀는 엘리야 죽이기를 결심했습니다. 이를 갈아 붙였습니다.

 

내가 내일 이맘때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다!

열왕기상 19:2

 

그 때문에 엘리야가 두려워하여 몸을 숨기고, 호렙산에까지 갔습니다.

 

이세벨은 이스르엘에 있던 나봇의 포도원을, 나봇을 모함하여 죽이고 빼앗아 남편 아합에게 준 악한 여자입니다.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했다고 거짓으로 모함했습니다. 거짓 증인들을 내세워 재판을 진행시켰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그를 죽였습니다.

 

엘리야는 아합을 만나 예언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재앙을 네게 내려, 너를 쓸어버리되, 네게 속한 남자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매인 자나 놓인 자를 다 멸할 것이요, 또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를 노하게 하고,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열왕기상 21:21-22

 

그리고 이세벨에 대한 예언이 잇따랐습니다.

 

이세벨에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성읍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고, 들에서 죽은 자는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고 하셨느니라.

열왕기상 21:23-24

 

아합에게 예언하신 그대로 아합의 아들들이 죽었습니다. 특히 요람이 죽을 때 하나님께서 예후를 동원하셔서 쿠데타를 일으키게 하셨습니다. 다음 장인 열왕기하 10장에서 예후가 어떻게 아합의 집안을 모두 제거하는지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또한 이세벨에게 예언하신 그대로 그녀가 이스르엘에서 죽었습니다. 이스르엘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포도원을 유산으로 받았던 곳입니다. 이세벨이 계략을 꾸며 나봇을 거기서 죽이고, 그 포도원을 빼앗았습니다. 이세벨은 아합 집안의 별장을 거기 지었습니다.

 

요람을 죽인 예후가 이스르엘에 나타났습니다. 이세벨은 별장 창에서 예후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민 상태였습니다. 남편이 이미 세상을 떠났고, 아들 두 명이 차례대로 왕으로 통치했던 터라, 이미 나이가 상당히 든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눈과 머리를 치장하고 있었습니다.

 

이세벨이 비꼬면서 말했습니다.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예후를 시므리라고 부른 것은, 시므리가 주전 885년에 당시 왕이었던 엘라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했던 것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그러자, 예후가 창을 향해 말했습니다. “내 편이 될 자는 누구냐, 누구냐?” 그러자 두어 내시가 내려다 보았습니다. 예후가 명령했습니다. “그녀를 내던지라!” 그러자 내시들이 그녀를 창 밖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녀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었습니다.

 

예후가 별장을 접수했습니다. 먹고 마신 후에, 그녀의 시체를 찾아 장사지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런데 부하들이 그녀의 시체를 찾지 못했습니다. 두골과 발과 손 외에는. 이것은 이미 엘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바 그대로였습니다.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열왕기하 9:36-37

 

하나님께서 예후를 사용하셔서, 악한 오므리 왕조를 끝내신 것입니다. 오므리 왕조를 극도로 악하게 몰아간 이세벨를 포함하여!

 

예후가 어떻게 왕이 되었습니까? 이미 우리는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라는 사명을 주신 것을 배웠습니다. 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이었습니다.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열왕기상 19:16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예후를 기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고, 예후는 그 때 이후로 쿠데타를 일으켜 요람을 살해하고, 오므리 왕가를 끝낸 것입니다. 그리고 예후 왕조를 열었습니다.

 

오늘 예후가 왕이 되는 장면이 1-13절에 상세하게 기록되었습니다.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한 사람에게 지시합니다. 기름병을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거기서 예후를 찾아, 골방으로 데리고 가서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라. 그리고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라. 그리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열왕기하 9: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처럼, 오늘 예후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도록 사명을 주신 것처럼, 예후에게 사명을 주셔서, 악한 왕조 오므리 왕조를 문을 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악한 여자 이세벨을 심판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은 분명합니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수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여호수아-사사기-룻기-사무엘상-사무엘하-열왕기상-열왕기하에 이르는 예언적 역사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언적 역사서.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무엇이 일어나기 이전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으로써 온 세상에 역사적 사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떤 사건도 예언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요한복음 1:1-3

 

예언적 역사서가 다루는 역사 범위는, 가나안 땅을 중심으로 볼 때, In and Out입니다. 주전 1407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이, 주전 587년에 예루살렘 멸망과 포수로 그 땅에서 쫓겨나올 때까지, 모두 820년 동안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들이 들어가는 것부터, 이들이 쫓겨나오는 순간까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였습니다.

 

어디 예언적 역사서 뿐입니까?” 포수 이후, 유대인들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때 예언자들은 학개-스가랴-말라기였습니다. 에스라-느헤미야도 활동했습니다. 이들의 역사가 구약-신약 중간사 400년의 침묵기를 거쳐, 신약시대에 이르렀을 때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였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그 결정적이었습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여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20-23

 

성경에서 우리가 읽는 일정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다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도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For no matter how many promises God has made, they are "Yes" in Christ. And so through him the "Amen" is spoken by us to the glory of God.

고린도후서 1:20

 

오늘 예후가 북이스라엘 왕위에 오르게 된 것도, 그의 쿠데타가 성공한 것도, 그가 이스르엘 나봇의 토지에서 요람을 살해한 것도, 이스르엘 별장에서 이세벨을 죽인 것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르게 하셨습니다. 사울을, 다윗을, 오므리를, 아합을, 예후를.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리십니다. 어떤 누구라도 하나님의 뜻을 배우지 않고, 그 뜻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열 명의 미련한 처녀들은, 이런 점에서 실천의 기름이 없는 미련한 자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적용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성경 66권 말씀은, 모두 인류 역사 속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여기 샌프란시스코에 살아가는 금문성도 여러분의 삶 속에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말씀을 듣고 배우면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가 실천하면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듣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 말씀의 놀라운 역사에서 배제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사용되는 대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말씀은 듣고 실천하는 데까지 가야 합니다. 그 길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길입니다. 산상수훈의 결론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Therefore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of mine and puts them into practice is like a wise man who built his house on the rock. The rain came down, the streams rose, and the winds blew and beat against that house; yet it did not fall, because it had its foundation on the rock.

마태복음 7:24-25

 

마태복음에 나오는 열 명의 처녀들, 그 중에 지혜로운 처녀들이 가진 기름이 실천이었습니다. 경건의 모양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열매도 있었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Having a form of godliness but denying its power. Have nothing to do with them!

디모데후서 3:5

 

한반도 정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렵습니다. 이민자의 나라 미국이 문을 닫아걸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으로 건국한 이 나라가 신앙을 버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 모두 초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습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그것이 어떤 정치-경제-군사적 예측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까? 그래서 그 예측으로 정치와 경제에, 그리고 군사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습니까?

 

이런 질문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일어나는 어떤 일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 그대로 실천해 나가는 삶에서,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의 응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남들은 기적이라거니, “우연이라거니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영영 왕성할 것입니다. 사탄이 교회를 흔들지 못할 것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And I tell you that you are Peter, and on this rock I will build my church, and the gates of Hades will not overcome it.

마태복음 16:18

나는 샌프란시스코를 주목합니다. 확실히 영적 전쟁이 극심합니다. 교회들이 위기입니다. 그러나 최후의 승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때까지 이 세상에서 영적 전쟁을 승리로 수행할 것입니다. 우리 힘은 아닙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그 날까지, 굳건한 반석 위에 서서! 예수님을 기다리며!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 지혜로운 교회. 이 교회는 반석 위에 세운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결코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예후는 하나님의 손에서 잠시 사용된 막대기입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어떤 삶으로 살아가는가, 그것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바르게 산다면, 그는 계속 하나님께 쓰임 받을 것입니다. 다윗처럼, 그에게 등불을 영원히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그는 한때 사용하신 버린 막대기가 될 것입니다. 미리 말씀드린다면, 예후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는 하나님의 손으로 시작했으나, 자기의 손으로 마쳤습니다.

 

오늘 우리는 누구입니까? 다윗처럼 하나님의 편에 서겠습니까? 그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그렇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되는 이 길에 금문교회 성도들이 모두 그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여 말씀이 이루어지는 그 아름다움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