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4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사계: 만남, 나눔, 기쁨, 그리고 쉼

로마서 15:22-33

 

 

사도 바울의 열정을 이해하는 것은 신비롭습니다.

어째서 그의 열정은 식지 않을까요? 알 것도 같지만 모르기도 합니다. 어쩌면 모르면서 계속 연구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으로 멈추지 않는 추진력 있는 엔진입니다.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병들었다가도 병상을 박차는, 지쳤다가도 눈을 뜨고 하늘을 우러르는, 고독한 중에도 그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는, 이런 영적 다이나믹스가 필요합니다.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하여 이것을 구하십시오. 사랑도 혼자 앓고 마는 사랑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동력 있는 사랑을, 기쁨도 혼자 웃고 마는 기쁨이 아니라 끌어안고 소리 높이는 사랑을 구하십시오.

 

이 세상은 영적 싸움터입니다.

먹지 않으면 먹힙니다. Conquer or you will be conquered!

세상을 먹지 않으면 내가 세상의 먹이가 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선포했습니다(민수기 14). 문제를, 적을, 원수를, 고통을, 슬픔을, 좌절을, 실패를, 눈물을, 씹고 삼키고 먹어 버리십시오. 그리고 마땅히 소화내 내십시오. 높은 데로 올라가십시오. 온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말하십시오: 너희는 내 밥이다!

 

잘 알아야 할 것은, 나를 먹잇감으로 노리고 있는 존재가 온 세상에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은 우선 상업적 가치가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이 사람과 교제해서 무엇이 남을 것인가?

 

가치가 없다면 얼른떠나려고 합니다. 인사도 간단하고 건성으로 합니다.

그러나 가치가 있다며 어떻게 해서라도 시간을 끌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을 발견하고 나면 그들은 마음을 바꿀 것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것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떠나는 이를 여러분은 잡아야 합니다. 왜요? 역전의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천만에! 오히려 당신이 내 먹잇감이다!

복음으로 그를 정복하십시오. 참 사랑으로 그를 굴복시키십시오. 눈물의 기도로 그를 거꾸러뜨리십시오.

 

이 세상에서 여러분의 가치를 알아주는 존재가 누구입니까?

좋은 쪽으로 알아주어야 하는데, 그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께서 당신의 가치를 알아주십니다.

본래 내재해 있는 가치가 아니라, 그분께서 주신 가치, 당신께서 주신 사랑의 가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 예수님께 우리를 맡겨드려야 합니다.

그분의 품에서 안식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삶은 승리자입니다. 누구도 겁나지 않습니다. 다 이길 수 있습니다. 다 얻을 수 있습니다. 다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랑보다 강한 것은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사랑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점에서, 주님께 달려가는 삶이었습니다. 고난을 무릅쓰고, 실패를 염려하지 않고, 고독의 숲길을 뚫고 지나, 영광의 그날까지 쉬지 않는 발걸음이었습니다.

그의 추진력의 신비는 여기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저만치 저 앞에 가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있었습니다.

그분을 향하여, 영적 푯대를 향하여 달려 나가는 삶이었습니다.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니

디모데후서 4:6-8a

 

우리는 심장이 바깥에 있는 사람입니다! 앞서 가시는 예수님, 그분이 내 심장이십니다.

우리의 피는 예수님의 피로 공급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신 것입니다.

은혜가 곧 주신 것입니다! 내가 누리는 모든 아름다운 것 중에 받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그런데 어째서 나는 아무것도 받지 않은 것처럼, 빚지지 않은 자처럼 행세합니까? 죄를 벗어 던져야 합니다.

 

바울의 동선을 생각합니다. 그는 선교의 패턴이 있습니다. 그것은 만남, 나눔, 기쁨, 그리고 쉼입니다. 이 패턴을 무한 반복함으로써 그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이것을 여러분과 나눔으로써 우리 교회의 사역과 진행방향을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분 자신의 영적 생활의 귀한 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비발디(Antonio Lucio Vivaldi, 4 March 1678 28 July 1741)사계”(Four Seasons)를 들으십니까? 가끔씩이라도?

 

비발디의 사계는 1725년에 세상에 나왔습니다. 조선의 영조가 탕평책을 실시한 해였습니다. 미국의 독립이 1776년이니까, 그보다 51년 전입니다. “사계가 비발디의 손을 떠난 후부터 287년이 흘렀습니다. 전문가 비전문가를 떠나서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곡입니다. 병원에서도 자주 들었는데, 환자는 물론 의사와 방문객까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좋은 곡입니다. 지난 주는 아이폰 스피커로 들으면서 산책했는데, 알아듣고 웃는 사람이 여럿 있었습니다.

 

,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나는 바울의 선교패턴에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느꼈습니다. 그는 이 패턴을 따라 1, 2, 아니 일평생을 주님을 따르는 길을 달려 나갔습니다.

 

1.

만남은 봄입니다. 봄꽃처럼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2. 여름

나눔은 여름입니다. 여름에는 나눌 것이 많습니다. 서로 도울 일이 많습니다. 뜨거운 땡볕이지만 서로 일을 도와줍니다.

 

3. 가을

가을은 기쁨입니다. 추수의 기쁨이 있습니다. 가끔 곡식낱알이 숨어있는 검불을 모아 불 지르고, 감자 몇 알 던져 넣고 별을 세던 옛날 시골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때는 정말 기뻤습니다.

 

4. 겨울

겨울은 쉼입니다. 겨울잠 자는 동물들도 쉬지만, 우리네 인생도 쉽니다.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가는 길을 생각해도 사계는 분명히 영적인 뜻이 있습니다.

바울은 지금 로마교회를 생각하면서, 이제 곧 만날 일을 기대합니다.

 

예루살렘의 사계

1. =만남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만나는 것입니다. 분명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성령님께서 경고하셨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길을 갑니다. 위험한 곳에 도리어 사랑이 있습니다. 온 세상 교회의 모교회가 예루살렘 교회입니다. 로마교회도 그렇듯이 바울도 그들에게 복음의 빚을 졌습니다.

 

2. 여름=나눔

이방인 교회가 헌금한 것을 가지고 가서, 먼저 예루살렘 교회에 나누어줍니다. 아름다운 영적인 나눔입니다.

 

3. 가을=기쁨

기쁨이 충만합니다.

 

4. 겨울=

거기서 쉽니다. 사람은 영적인 평강 없이는 누워도 누운 것이 아니며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영적인 쉼을 모르는 사람과 어찌 일평생을 살 수 있습니까? 우리는 이런 만남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기왕의 만남을 이렇게 변화시키도록 간구해야 옳습니다. 우리는 피곤한 인생 길에서 영원한 안식을 꿈꾸며 기다리며 바라는 순례자입니다.

 

로마의 사계

1. =만남

그리고 바울은 로마로 갑니다. 로마교회를 만납니다.

여러 번 로마로 가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여러 번막혔습니다.

이제는 먼저 로마서를 기록해서 뵈뵈편에 보냅니다. 편지가 먼저 갑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만날 것을 꿈꿉니다.

 

실제로, 그는 죄수신분이 되어 로마로 향합니다.

끝내, 결국, 그는 로마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신분은 달라졌지만, 결국 원하던 대로 된 것입니다.

 

2. 여름=나눔

그리고 신령한 어떤 것을 나눕니다.

바울은 로마에 도착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3. 가을=기쁨

그리고 그 기쁨이 충만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가장 위험한 도시 로마에서 그는 도리어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4. 겨울=

거기서 쉽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에서 쉼을 얻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3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편히 쉬기를 원하십니다.

 

내 집에 들어왔으니, 편히 쉬시게!

 

이것은 손님을 맞이하는 모든 주인의 마음가짐입니다. 집에 일단 들어왔다면 편히 쉬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 도 손님대접에는 각별했습니다. 손님을 보호하기 위해 딸들을 거리에 내놓을 결심도 했습니다.

 

금문교회의 사계절

 

1. =만남

우리는 만났습니다. 여기 샌프란시스코 지역 데일리시티 언덕에서 만났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뵈었고, 그분을 머리로 모셨습니다. 우리는 지체입니다.

 

2. 여름=나눔

뜨거운 여름에, 우리는 귀한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가장 큰 선물을 함께함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선물이 되었습니다.

 

3. 가을=기쁨

수확의 때입니다. 이제 우리는 거두어들여야 합니다. 이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4. 겨울=

금문교회의 겨울 안식은 어디일까요? 천국입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납시다.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크리스찬으로서 여러분의 일생을 돌아봅니다.

 

1. =만남

누구를 만나셨습니까? 그때는 봄처럼 젊었고, 패기가 있었습니다.

 

2. 여름=나눔

서로 돕고 사랑했습니다.

 

3. 가을=풍성한 거둠으로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4. 겨울=

여러분의 쉼의 자리도 천국까지 가야 합니다. 우리는 다 같이 천국에서 만나야 합니다.

 

로마서 오늘 본문을 다시 읽습니다.

 

22.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바울이 로마교회를 방문할 계획을 여러 차례 세웠습니다. 그러나 길이 막혔습니다. 막혔다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번에는 을 먼저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이 끊임없는 도전, 열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고린도 지역에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없었습니다. 이미 교회를 세웠고 지도자를 양육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제 고린도를 떠날 때가 된 것입니다.

아울러 그는 여러 해 전부터 서바나 선교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꼭 로마를 거쳐야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확실히 바울은 로마가 목적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서바나도 목적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천국갈 때까지 그의 길은 멈추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로마서를 기록하는 중에 그는 전적으로 로마교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로마교회의 파송을 받아 서바나로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마교회의 파송! 이는 로마교회도 선교의 비전을 품는 교회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런데 서바나 이전에, 로마 이전에, 지금은 예루살렘으로 향해 갑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연보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 생활이 곤란한 성도가 많았습니다. 바울은 선교지마다 모교회인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를 청했는데,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역 교회가 연보한 것입니다.

 

영적인 것을 빚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갚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교환가치를 말함이 아닙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육적인 것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말씀에 은혜 받아서 기쁨으로 부엌봉사 하는 성도들의 마음이 이미 영적 섬김임을 압니다. 따끈한 밥 한 그릇의 섬김도 은혜로운 설교처럼 가슴에 오래 깊이 남습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로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바울의 일정이 정리되었습니다. 먼저 예루살렘에 가서 열매연보를 전달하고, 로마를 들러, 서바나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바울은 로마교회에 갈 때 가져갈 선물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는 연보를 가지고 가는데, 로마교회에는 영적 선물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입니다. 로마서 1장에 로마서를 기록하는 목적을 쓴 부분이 있는데, 그리로 돌아가서 본래의 의도를 확인해 봅시다.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를 얻으려 함이라. 로마서 1:11-12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충만의 복입니다. 이로써 서로의 믿음을 나누고, 피차 안위를 얻게 될 것입니다.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지금 바울은 로마교회 형제들에게 부탁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을 가지고 권면합니다. 그들을 중보기도의 자리에 요청합니다. 바울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청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1. 바울이 유대 곧 예루살렘에서 불순종하는 자들의 덫에서 벗어나게 하고, 2. 예루살렘에서의 사역에서 성도들이 그 지도를 잘 받을 수 있게 하고, 3.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국 로마까지 가서 로마교회 형제들과 함께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기도 부탁은 예루살렘에서 위기에 빠지지 않고 본래의 사명을 잘 감당한 이후에 로마까지 안전히 도착하고 거기서 모두와 함께 편히 쉬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바울은 영적인 동선선교의 동선을 혼자 기획하고 혼자의 힘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고 순종함으로 그 뜻을 따라 움직여 나갑니다. 그 길에 그는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기도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여럿이 함께그 길을 걸어 나가는 것입니다.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평강, 평화는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특히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이사야 9:6-7a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 천군천사들의 노래는 이랬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14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평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그러니까 사도 바울은 그의 일생에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고, 그분께서 가신 길을 따라 순종함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예수님의 길은 평안의 길이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짐을 대신 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불안고통을 모두 주님께서 담당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바울은 만나지도 못한 로마교회에 예수님의 평안미리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앞서가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아십니까? 바울이 아직 고린도에 있는 동안,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에도, 로마에도, 그리고 서바나에도 계셨습니다!

 

실패하기로 작정한 일이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건이 그래서가 아닙니다.

마음가짐입니다.

, 누가 동행하는가, 여부입니다. 함께 하는 사람의 면면을 보면, 그 일이 성공할 일인지 실패할 일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불굴의 의지를 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5

 

당신의 봄은 어떻습니까?

만남=보내주시는 사람을 영접함

 

당신을 찾아오는 사람은 보내심 받은 자입니다. 이 세상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왜 하필 당신에게 왔겠습니까? 반갑게 맞이하십시오.

 

당신의 여름은 어떻습니까?

나눔=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있는 대로 다 꺼내십시오.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기쁨으로 받으십시오. 그리고 즐거워하십시오.

 

당신의 계절은 지금 가을입니까?

기쁨=기뻐함

서로 기뻐하십시오. 마음껏 웃으십시오.

 

겨울이 왔습니다. 당신은 평안이 있습니까?

=긴장을 풀고 쉬십시오

평안이 당신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예의를 지키고(), 기뻐하십시오()

 

나는 금문인 여러분 모두가 선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금문교회가 그동안 콜롬비아, 러시아, 멕시코, 중국, 그리고 아프리카로 선교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여러분이 금문교인이 되었다는 것은, 이 선교의 흐름에 몸을 맡기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동력을 회복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그분의 평안을 품고, , 여름, 가을, 겨울, 끊임없이 달려가십시오. 지치지 않은 힘으로 나아가십시오. 천국에 이르는 그날까지!

 

기도

평안의 주님,

내게 평안을 주시려고 그 모진 고통을 다 겪으신 주님

내게 기쁨을 주시려고 슬픔을 당하신

내게 동행의 기쁨을 주시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주님,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길 가는 동안,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이 지나는 인생의 길에서, 주님의 은혜 안에 만남과 나눔, 기쁨과 쉼의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온 세상 사람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나의 목회가 되게 하옵시고, 이것이 나의 가정생활, 직장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다 천국에서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