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그 복은 세상과 같지 않습니다. 좁은 길, 좁은 문으로 가서 얻는 것입니다. 고난이 겸합니다.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마가복음 10:30

박해를 겸하여 받고. 예수님 따르는 길에 예고하신 바 있습니다. 마태복음 5:11-12입니다. 그런데 그 박해는 우리를 세상에 머물지 않고 천국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선한 도구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칭찬 받으려는 욕구는 이해가 되지만 이는 병적 현상입니다. 아무도 그럴 수 없습니다. 그렇게 유혹하는 자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보낸 자가 아닙니다. 바울도, 다윗도, 엘리야도,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박해를 겸하여 받았습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이 세상에서 견뎌내는 지구력을 길러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가 무덤이 아닙니다. 일어납시다. 

나의 대적이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가 7:8

마음을 나누는 몇 사람만 있으면 족합니다. 그 이상은 세상욕심입니다. 

그 몇 사람 중에서 떠나는 자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채우십니다. 혹시 안 채워주셔도 고독 중에 주님을 깊이 뵙는 것은 오히려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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