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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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2023년 사순절이 두 주간 남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오늘 설교합니다. 무성한 인간 언어의 시대, 우리는 고요한 중에 예수님 말씀을 듣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잎이 무성합니다. 여름이 왔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잎을 살펴 시대를 읽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무화과나무 잎에서 시대를 읽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다른 데서 눈길을 거두어 무화과나무의 잎을 보니, 거기서 시대가 읽히는 것입니다. 말씀이 먼저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메시지를 깊이 생각합니다. 변화산에서, 밧모섬에서, 그리고 여러가지 환상으로 주님의 영광과 재림과 구원의 은혜를 알려주셨습니다. 이 시대가 가기 전에, 여기 섰는 자들 중에, 이런 범위를 말씀해 주신 큰 뜻이 여기 있습니다. 주님께서 임재 동행하심으로써 계시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장차 임할 재림과 하나님의 나리를 지금 벌써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소위 희망고문은 계시와 전혀 다릅니다. 무슨 신기루와 같지 않습니다. 계시로 보이시는 소망은 이미 현실입니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성도는 이미 주님 만남의 은혜로 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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