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날마다 말씀을 상고하다


베뢰아 사람들이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말씀을 상고한 것은(행 17장), 마치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사가 법률에 근거하여 사건을 살피는 그런 태도입니다. 상고는 헬라어로 "아나크리노"입니다. 주마간산 격으로 훝어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앉아서 파고드는 것입니다. 성경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느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읽고 보아야 할 것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즐거움이 곳곳에 흘러 넘칩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에 집중하는 그가 그리스도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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