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새벽강단, 시편 87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524
  • 13-09-08 16:00

시편 87편


1.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4.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7.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사랑하신다.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신다(2). 시온의 문들은 예루살렘 전체를 묘사하는 부분이다. 지존자 여호와께서 친히 시온을 세우신다(5).

모든 민족이 다 시온에서 났다(6). 노래하는 자와 뛰어노는 이, 예배인간의 근원은 시온이다(7).

오늘날 시온, 곧 예루살렘은 교회. 사람이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신앙생활의 기초다. 어떤 장로는 교회가 없었더라면 정말 큰일 날 뻔 했습니다했다. 이 세상의 대안은 교회다. 천국을 말하려면 교회를 보라. 교회가 부족한 점이 있지만, 그건 천국의 제한적 성취. 천국을 가르치신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다.

나는 교회에서 태어나 교회에서 자라고, 교회에서 세상을 보다가 교회를 통하여 천국에 가는 사람, 그들의 행복을 알고 있다. 교회는 거룩하다. 세상과 같지 않은 교회다. 교회를 사랑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는 교회를 사랑한다. 이것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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