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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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121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670
  • 13-10-25 02:37

시편 121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성전에 올라가는 모든 노래가 그렇듯, 시편 121편도 세상에서 실망한 사람의 노래다. 그는 도움을 구했으나 세상에는 그 도움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산을 향해 눈을 들었다(1). 그 산은 성산, 시온, 곧 예루살렘이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를 돕는 것을 발견했다(2). 어떻게 그 사실을 알았을까? 예배드림으로써. 예배 중에 예배인간은 도움을 이미받았다. 성도는 예배가 보호받음이다. 눈물과 근심이 많고, 고통과 오해가 얽히고 설킨 세상에서 성도는 피난처가 예배당이다.

가정예배가 살아있는 가정은 아이들이 피난처로 기억한다. 피눈물 나는 인생살이 중에 부모를 기억하고 돌아오는 것은 가정예배 때문이다. 늙은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가! 피곤에 지쳐 돌아온 자녀에게 말한다: 얘들아, 예배드리자.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하신다(3절상). 그분께서는 언제나 살아계시다(3절상-4). 그분께서는 밤이나 낮이나(6) 모든 환난에서 면하게 하신다(7절상). 예배인간의 영혼은 하나님께서 지키신다(7절하).

예배인간이 드나드는 모든 생활은 지금 예배의 때부터 영원, 곧 천국의 예배 때까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키신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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