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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강단 출애굽기 11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109
  • 14-01-21 20:43

출애굽기 11장


재앙 #10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2.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10.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11.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12.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13.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14.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15.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16.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18.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SPR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셨다(7). 구별의 이유는 이스라엘을 애굽 땅이 아니라 가나안에 두시려는(파송하시려는) 뜻이었다.

말씀순종

모세를 두려워 한 바로의 신하와 백성들은(3) 왜 그랬을까? 그들은 모세를 아주 위대하게 보았다. 어째서 그 태도가 달라졌을까? 처음에는 모세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노예의 하나로 보았다. 가서 너의 일이나 하라! 그런데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무엇 때문인가?

저들의 공식이 들어맞지 않은 까닭이다. 사람은 상대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을 때 함부로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자기의 수가 높을 때다. 그러나 상대가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거나 자기의 예상을 벗어나는 행동이 나오면 자기가 겁을 먹게 되어 있다. 모세는 인간의 방법으로 산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입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육신대로 사는 자가 그 앞에서 두려워하게 된 것이다.

공식. 사람들은 이런 공식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것은 자승자박이다. 스스로 얽어매는 덫이다. 학교나 직장, 지위나 금전, 그런 것을 확보하여 상대를 제압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스스로를 얽어맬 뿐이다.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자기가 사용하려던 모든 무기는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모세의 위대함

애굽에 처음 들어갔을 때 모세는 철저하게 무시당했다. 심지어 이스라엘도 그를 가볍게 여겼다. 그러나 이제 모세는 위대한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권세가 그와 함께함을 본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세상의 계급장이 없다. 지위가 보장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으로써 그들의 지도력이 빛난다. 세상은 결국 그들을 두려워할 것이다.

은 금 패물

출애굽 이스라엘은 당당해야 했다. 그들은 예배인간이었다. 예배인간은 예물을 지녀야 했다. 이 모두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배려하셨다. 그래서 애굽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은 금 패물을 이스라엘의 손에 주게 하셨다.

보라. 예배인간은 하나님을 향한다. 하나님의 성소에 나아갈 때는 빈 손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손을 채워 주신다.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곡식을 풍성하게 하시고 배에 물고기를 가득 채워 주신다. 예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를 풍요롭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예물을 가지고 인간의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은 죄다. 금송아지 만들 듯(참고. 출애굽기 32-33)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씀은 죄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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