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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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새벽예배#시편 43편 주의 빛과 주의 진리

  • 작성자 : pastor
  • 조회 : 1,277
  • 20-04-18 07:07

2020418

토요새벽예배

조은석 목사

주의 빛과 주의 진리

시편 43

찬송가 488. 이 몸의 소망 무언가

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S

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S

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SP

4.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PR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함,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라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SPR

할렐루야!

부활 이후 첫 번째 토요새벽예배입니다.

시편 43편은 시편 43편에서 이어지는 시편입니다. “후렴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을 SPR 구도와 주제가 있습니다. 각각 분리, 파송, 안식입니다.

지금 온 세상이 공포에 질려 있습니다. 어떤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외 없이 모든 나라의 문제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일어나고 있지만, 세상은 결국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의 한계를 깨닫는 자리에서 사람은 하나님께 호소하는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모두가 다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마는.

1.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바랍니다. 문제가 나의 밖에 있습니다. 그것은 경건하지 않은 나라, 간사하고 불의한 자가 제기한 송사입니다. 불의한 재판입니다.

2. 상황만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 같습니다. 원수의 억압이 나를 슬프게 다니게 합니다.

3. 그러나 이것 보십시오. 주님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써 이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도하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교회입니다. 교회는 예루살렘 도성을 대신하는 새 예루살렘입니다. 영원한 새 예루살렘 천국을 예표하는 천국의 모형입니다.

요한복음 1장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1:4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한복음 1:9

4.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예배를 드림입니다.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러, 수금으로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출애굽에서 보여주신 것처럼 구원의 목적은 예배입니다.

요새는 매일 교회에 나갑니다. 햇볕 좋고 이제 봉오리가 피어 올라오는 꽃들이 있습니다. 해마다 5월에 만발하는 나무 꽃에 성급한 꽃 몇 개가 피었습니다. 교회 계단에 앉아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여, 성도들이 교회로 나오는 기쁨을 허락하옵소서! 예배의 기쁨을 회복시키소서!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상황만 보면 이럴 수밖에 없습니다. 문을 걸어 잠그고 속에서 불안해하는 우리 현주소입니다. 원수가 억압하는 상황.

그러나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소망의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밖에 서 계십니다.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참 목자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를 도우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송하고 예배드리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절망이 아닙니다.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전갈을 받으신 때 주신 요한복음 11:4 말씀을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이 말씀에 의지하여, 예수님께서 오늘 이 문제를 대하여 어떤 말씀을 주실까 생각해 봅니다.

이 상황은 죽을 상황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입니다. 그분께서 나타나 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써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때입니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아멘.

지금은 위기지만, 지금은 기회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 말씀을 통해 더 깊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도인입니다. 이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증인입니다. 이 어둔 시대에, 이 거룩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새벽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듣습니다. 이 상황에 마음 빼앗기지 말게 하옵소서. 주님의 빛과 주님의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우리만 아니라 세상 모두가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께 나아가 진정한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이 일에 저희가 전도인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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