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2021년 제50회 희년 미국장로교 한인총회(NCKPC)

특강:

성경으로 내다보는 한반도 샬롬통일

제1강 SPR: 요시야개혁과 한반도 샬롬통일 (총회) 2021년 5월 19일

제1부.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이루어 모두가 하나 되게 하신다 제2부. 예수님의 몸 된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제3부. 교회는 샬롬 한반도의 길잡이다

제2강 한반도 통일을 이끌어가는 새 교회 (분과) 2021년 4월 17일

조은석 목사 (금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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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강

SPR: 요시야개혁과 한반도 샬롬통일

2021년 5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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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이루어 모두가 하나 되게 하신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veShalom)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55:9-1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샬롬”이다. 샬롬은 “죄의 용서”다.

죄를 용서하고

빚을 탕감해 주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ᄂ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12-15

꿈은 이루어진다

말씀은 이루어진다. 아멘신앙

요시야는 성전에서 발견한 말씀을 순종하여 개혁을 실시했다. 모세오경의 다이내믹스. 창조@출애굽

창조와 출애굽의 공통요소인 SPR, 그것이 말씀대로 살아가는 요소다. 1. 라카프

2. 십계명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도바울이 로마를 향한 선상에서 외친 바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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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신앙”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예”가 되었기 때문이며, 이로써 우리는 “아멘”으로 화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고린도후서 1:20).

큰 주제 “성경의 빛으로 전망하는 한반도 샬롬통일” 아래

1. 성경의 “SPR 요시야 개혁”을 소개하고, 2. “그 말씀개혁이 오늘 한반도의 샬롬통일을 꿈꾸며 기도하는 교회에 어떻게 현실이 될 것인가”를 제시합 니다.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가 <공포와 전율>에서 아브라함 이야기를 하면서 밑금 긋듯 한 말입니다: “현재가 될 수 없는 과거는 기억할 가치가 없다.” 이 말은 나의 강의 중에 메아리처럼 계속 울릴 것입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을 읽는 것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오늘 우리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며, 말씀을 순종한 아브라함이 오늘 우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 다.

이 강의는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384-322 BC)가 그리스 사회에 제시한 바, “클 레임(Claim)-리즌(Reason)-워런트(Warrant)” 로고스 레토릭(Logos Rhetoric)을 사용하여 목회자가 교회와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설득력 있게 전파하는 길도 함께 제시합니다.

모세 레토릭

사실 이 레토릭은 아리스토텔레스보다 1143년 먼저 태어난 모세(1527-1407 BC)의 모세오경에 드러났습니다.

레위기 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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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임

  리즌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레 11:2)

출애 굽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레 11:44b)

창조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 (레 11:44a.

           새창조로써 음식규정을 새롭게 하셨다 사도행전 10:9-16

베드로야, 일어나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클레임

리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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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먹으라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행 10:15)

 워런트

        레위기 25:39-56

   클레임

  리즌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품군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그 때에는 그와 그의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과 그의 조상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라 (레 25:39-41)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레 25:56a)

 워런트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 25:56b)

         신명기 15:12-15

   클레임

  리즌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도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때에는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

너는 애굽땅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

 워런트

(네 하나님은 여호와시다)

          하나님의 모든 명령/“클레임”은 SPR로 정리됩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라고 명령하시는 모든 “리즌”은 창조@출애굽으로 정리됩니다.

이 모든 클레임-리즌의 워런트는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다!”라는 대선언으로 정리됩니다.

그러나 말씀의 성취는 설득능력과 설득여부에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이사야 11:9; 하박국 2:14).

모세를 비롯한 하나님의 종들을 통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성경샬롬통일은 온 세상의 모든 분단을 하나님의 말씀창조로써 “땅이 혼돈하며 공 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창조이전의 상태를 “빛이 있으라!” 하심으로써 시작하 신 창조의 능력으로써 바꾸어 놓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교회가 집중해야 할 것은 세상이치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뜻인 성경말씀이며, 사람의 모임보다는 예배와 성경공부입니다.

나는 함석헌 선생이 설립한 구화고등공민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교장으로 재직하셨던 계훈제 선생과 합력하셨던 장준하 선생께 역사와 민족을 배웠습니다. 함 선생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읽고 그분의 토요특강을 들으면서 성경의 빛에서 한반도 역사를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장 선생의 <돌베개>를 읽고 그분과 학교 농장에서 곡괭이질 하면서 민족의 분 단극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내려놓아야 하는지 생각했습니다. 계 선생의 꼿꼿하고 분명한 생각과 삶에서 “공부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를 익혔습니다. 연세대에서

신학을 전공할 때 박준서 박사의 빛나는 학술과 김찬국 박사의 예언자 삶을

통해 구약학의 거룩한 세계에 깊이 빠져 들어갔습니다. 성경에서 이미 이루어진 모든 것이 성경 책장을 빠져 나와 오늘 여기(here and now) 현실을 만들어가는 놀라운 “새 창조”였습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이 땅에 임하는 우리 주님의 능력기도였습니다.

SFTS에서 MDiv 과정을 공부 할 때 Marvin L. Chaney 박사의 “이스라엘과 한국” 세미나가 큰 도전장을 냈습니다. 그분의 보석 같은 글이 이 책 <샬롬 한반도> 에 들어있는 것은 함께 손뼉 칠 일입니다.

예일대 신학부에서 Brevard S. Childs 박사의 지도 아래 “성경이 교회의 캐논”이라는 엄중한 사실을 깨닫고 학문과 설교의 이중성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나는 오늘도 공부한 것을 그대로 설교합니다.

아직도 현역인 Robert R. Wilson 박사의 히브리어 욥기 읽기 클라스에서 고난을 이겨내는 말씀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GTU에서 Michael Guinan 박사의 강의와 책에서 하나님 창조의 뚜렷한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기왕에 공부했던 폰라트의 신학과 오버랩하여 창조@출애굽 다이내믹스의 거룩한 뜻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창조와 출애굽의 공통분모인 SPR 을 렌즈로 깔고 성경과 세상을 읽는 길을 얻었습니다. 창조도 출애굽도 그렇게 이루신 것처럼, 우리의 해방도 그렇게 은혜로 주신 것처럼, 우리가 소원하는 샬롬통일도 창조처럼 출애굽처럼 해방처럼 그렇게 우리 손에 선물해 주실 줄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M. L. Chaney 박사와 Norman K. Gottwald 박사의 지도로 학위논문을 쓸 때 신앙개혁이 사회개혁을 이끌어내는 확실한 길을 파악했습니다. 요시야의 개혁이 이스라엘의 남북통일로 이어진 것은 오히려 필연이었습니다. 나의 통일운동은 이런 모든 학습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이끄신 발걸음이었습니다.

나는 박사과정 이듬해인 1994년 개척한 금문교회에서 오늘까지 사역합니다. 나를 내내 교회의 사람으로 묶어세운 것은 내게 세례를 베풀고 설교자로 첫 강단에 세웠으며 일평생 아침저녁 가정예배로 예배인간의 삶을 몸소 살아가신 내 아버지 조종희 목사님의 말씀 신앙입니다. 그분은 1943년 평남 순천에서 항일 항쟁한 독립투사셨습니다. 순천경찰서에서 9 개월 간 고문을 받았고, 평양법정에서 3년 형을 받고 평양형무소에서 수감 중에 해방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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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옥했습니다. 2020년 4월, 100세를 향수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버지의 마지막 설교제목은 “해방의 종소리”였습니다. 교회 종까지 징발해 간 때, 숟가락으로 밥그릇과 쇠창살을 두드리며 종소리를 나누었던 그 감격은 “하나님께서 주신 해방”이라는 신앙고백이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과거는 현재가 됩니다. 그 해방은 오늘 통일입니다. 우리의 샬롬통일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우리를 찾아올 것을 믿습니다. 내 아버지는 날마다 성경을 읽었습니다.

두꺼운 안경알과 손에 든 무거운 돋보기를 통하여 계속 구부러지 는 등, 그 어깨로 성경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뜻이 거기 들었고, 성경에서 쏟아져 나오는 은혜가 생명의 원천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취하는 것으로 우리가 사는 대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살아감을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무릇 소중한 것 중에 하늘로부터 받지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이토록 소중한 샬롬통일은 하나님의 선물로 이 땅에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오셨듯이, 하늘 만나가 광야 이스라엘 에게 내렸듯이, 오늘 우리의 꿈과 소망인 그 아름다운 하나 됨이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 손으로 전해질 것입니다.

나는 보수주의자입니다. 나는 가치보수주의자입니다. 나는 성경의 모든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리라고 믿는 가치보수주의자입니다. 나는 오늘의 교회가 성경말씀 가치보수가 곧 “말씀순종”이라는 점,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구원사역은 곧 “새 창조”라는 점,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어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의 날 에는 온 세상의 모든 분단이 극복되는 날이라는 점, 그래서 온 세계가 주목하는 한반도 통 일은 결국 한반도만의 일이 아니라 온 세상의 일이라는 점, 그것을 강의할 것입니다.

보십시오. “내” 일은 “우리” 일입니다. 우리는 결국 민족을 넘어서 세계로 갈 것이며, 과거의 봇물을 터뜨려 현재로 흘러오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만 의지할 것이며, 오늘의 분단 현재에서 우리 아이들 샬롬통일세대 미래로 우리 다 어깨동무 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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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예수님의 몸 된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3-16

빛과 소금의 사명

착한 행실. 토브. 창조 때 드러난 하나님의 뜻.

태극기부대 vs 촛불부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모두 우리 민족이다. 문제는 리더십이다.

가치보수주의가 이끈다.

가치 Wert/Value

보수주의 Konservatismus/Conservatism

가치보수주의 Wertkonservatismus/Value Conservatism Erhard Eppler, Ende oder Wende (End or Turn, 1975)

비교: 구조보수주의 Structural Conservatism 현재상태 구조를 지키는 것

가장 큰 가치: 통일. 평화통일. 샬롬 한반도.

새 교회: 종교개혁, 말씀발견. 오직말씀의 교회.

아멘신앙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다.

에메트 아멘

예수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멘! 마태복음 6:10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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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아멘! 사도행전 27:25하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린도후서 1:20

한반도 통일

불가능? 가능성 제로.

창조와 출애굽의 수준.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당위성”의 사건.

가능성 vs 당위성

가능성은 언제나 수학적 철학적 “허구”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한 번도 가능성으로 구성된 일이 없다. 오늘 내가 희년 강의를 할 가능성은? “제로”다.

가능성 논쟁은 분쟁의 출발점이다.

그것은 당위성이다. 당위성으로 출발해야 분쟁이 종식된다. 평화는 당위성에 그 기초를 둔다.

샬롬. 당위성이다. 명령이다.

샬롬통일

창조처럼, 새 창조인 부활처럼, “샬롬통일”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온다.

빛이 있으라! 나사로야, 나오라!

모든 좋은 것은 다 “명령”이다. “계명”이다.

클레임: 샬롬하라!

리즌: 하나님께서 샬롬하셨기 때문이다. 출애굽 때. 새 창조로써. C@E 워런트: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다.

모세를 부르실 때

클레임: 내 백성을 구원하라!

리즌: 내가 창조주이기 때문이다@구원주이기 때문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창세기 기록/교육. 워런트: 에흐예 아셸 에흐예!

출애굽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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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이것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창조사건에 비견하는 사건

창조@출애굽

유월절 어린양은 “구속자”로 이스라엘 역사에 아로새겨졌다. 인류역사에서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이후 계속되는 출애굽 from 바벨론 from 그리스

from 로마 from 사탄

한반도에 “구원사건”은 무엇인가? 시대가 갈수록 새로운 구원사건이 나온다.

1차적으로 “815 해방”이다. 2차적으로 “샬롬 통일”이다.

해방@통일

이것은 모든 “클레임”의 리즌으로 작용할 것이다.

1. 클레임

2. 리즌: C@E 십계명 비교 서문

제4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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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0

신명기 5

 서문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와 언역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제4 계명

클레 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클레임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을 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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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일도 하지 말라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리즌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리즌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이사야 창조@구원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즐거움으로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65:17-19

3. 워런트 I AM.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애굽기 4:14

Ego Eimi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It is I. Do not be afraid! (ESV)

Ego Eimi. Me Pobeisde!

요한복음 6:20

내 아버지. 내가 한반도 해방에 기여한 일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께서 모두 하셨다.

모세에게 창세기

-SPR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SPR

창조 -SPR 네 가지

아담과 하와

가인

노아 홍수 바벨탑

+SPR. 세 가지 아브라함

이삭 야곱

그러면 애굽의 이스라엘에게는? +SPR이 명령된 것이다!

오늘 성경책 앞에서 우리는? +SPR이 명령된 것이다!

클레임: SPRx 리즌: C@E 워런트: A

이 명령은 “약속”을 품고 있다.

그 약속은 “하나님께서 홀로 이루시겠다”는 약속이다.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안된다고 부정하지 말라. 의심하지 말라

대신,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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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새 교회는 샬롬통일의 길잡이다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유다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haTovah) 모든 평안으로(haShalom)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예레미야 33:6-9

파카드 (pahad) 두려워하다 라가즈 (ragaz) 떨다

라카프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마음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라카프),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 때문이라.

예레미야 23:9

교회의 태도(attitude)와 메시지(message)가 결정되었다. 태도: 라카프

메시지: 토바와 샬롬

통일=창조@구원, 토바@샬롬

주장: 통일은 옵니다! 기억하십니까?? 창조@출애굽으로써! 아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을!

토바=창조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31

샬롬=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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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구원

원리

토바

샬롬

실천

하나님의 속성: 거룩함

죄를 용서. 죄에서 자유

하나님의 피조물: 거룩함

빚을 탕감함. 빚에서 자유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먹을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딘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20:19-23

샬롬=죄 용서.

예수님의 죄 용서

우리가 우리의 죄 용서

사도 바울의 두 가지 주제: 은혜와 평강

은혜=구원의 새 창조 평강=부활의 새 창조

에스겔 37:1-28

창조@구원 사건으로서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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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임

    리즌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겔 37: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 37:4)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6-17)

 창조

너희 윙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 37: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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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잡혀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구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 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겔 37:21-23a)

 워런트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 37:6b)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7:23b)

마른 뼈들이 분리

파송

안식

과정을 거쳐 생명체가 되다.

스템셀 (stem-cell)

이스라엘이 분리

파송

안식

과정을 거쳐 “통일”되다. “분열의 고통에서 구원”을 받아.

교회의 사명:

S. 우리가 먼저 거룩합시다.

P. 우리가 보내시는 자리에 가서 주님의 일을 합시다. R. 예배로 안식합시다.

희년

7×7=49. The first year after.

제8일. 정결예식. 할례. 세례.

안식 후 첫 날=주일. 주님 부활하신 날.

587-538=49.

유다-이스라엘이 해방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가?

하나님께서 하셨다.

사람들은 “예배”를 드렸다. 구체적으로 S, P, R 했다.

+SPR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 여호수아 때처럼!

+SPR IN

가나안은 “해방” “구원”의 실체. 영적 가나안은 “천국”의 표본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새 교회는 희년 교회. +SPR 교회

모세 때

1세대에게 “창세기”처럼

2세대에게 “신명기”처럼 여호수아에게 “모세오경”처럼

가나안 -SPR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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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에게 “모세오경”과 “이사야” + “엘리야-엘리사” “호세아” “아모스”처럼 예수님 시대에 “구약성경”처럼

오늘 우리에게 “성경전체”다. 마틴 루터에게 성경전체인 것처럼.

성경 말고 다 치우라. 교회도 전통도 성경의 빛에서 다시 개혁하라.

새 교회는 종교개혁 교회.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

말씀을 새롭게 발견한 요시야처럼, 오늘 교회는 말씀을 새로 발견하여 새 교회로 서야 한다. 소금이며 빛이다.

책 <샬롬 한반도>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이루어 모두가 하나 되게 하신다 예수님의 몸 된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교회는 샬롬 한반도의 길잡이다

세 가지 모두 “클레임”

그 중에서 오늘 교회가 한반도 샬롬통일의 길을 이끌어가는 사명을 중심으로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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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임

  리즌

 교회는 샬롬 한반도의 길잡이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몸 된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세우셨다. 창조@출애굽 때처럼

 워런트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이루어 모두가 하나 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런 교회는 클레임을 명령 받았다:

거룩하라!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예배로 안식하라!

1. 거룩하라

시편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편 2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로마서 12:2a.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2.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시편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23:2-5.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이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마태복음 11:28. 다 내게로 오라!

=로마서 12:2b.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예배로 안식하라.

=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마태복음 11:28. 내가 너희로 쉬게 하리라!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샬롬

빚을 탕감해 주는 것.

북한의 빚을 갚아준다. 어떻게? 탈북자 선교

북한 민간선교

다윗의 샬롬을 요압이 번번이 깨뜨렸다. 요압은 제거되어야 했다.

요시야의 개혁에서 “유다 배타적 그룹들”은 우선 제거되었다. “산당세력”은 유다를 지키는 정치적 기둥이었다.

참고. 히스기야의 유월절. 유다 배타적 유월절.

오늘 한반도 교회가 “영적 유월절”을 드려야 한다. 태극기와 촛불 대결구도로는 풀기 어렵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주 땅으로 보내셨다. 파송.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로마서 11:29

SPR

제3지대. 미주 우리는 파숫군.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에스겔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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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한반도

교회가 하나 남북 교회가

북한의 어떤 남한의 어떤

되는 것

교회? 지하교회. 어용이 아니라 말씀에 선 교회.

교회?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 권력지향 교회가 아니라 복음지향.

교회가 통일되면 정치-경제-문화-외교-군사의 통일은 따라오는 것.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희년(Jubilee, 히브리어 “요벨”의 음역). 요벨=숫양의 뿔.

7월 10일 속죄일에 선포되다. 죄 사함.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쇼파르)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쇼파르)을 크게 불지며,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

레위기 25:8-10

여기서 쇼파르를 분다. 샬롬 한반도의 쇼파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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