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미군이 철수한 아프가니스탄을 보고 듣는데, 모든 소식은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없이는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지를 수 있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얼마나 크고 놀라우신 분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어떤 나라도, 대통령을 포함한 어떤 인간도 결정적인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방패요 상급"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께로 날마다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이 크고 놀라운 구원사건은 우리의 삶 자체를 송두리째 흔들어 그 죄악의 길에서 벗어나 거룩한 하나님 앞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예배드리는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날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면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인간의 죄악을 주님께서 간섭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 자신이 날마다 성경말씀으로써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공포와 전율) 영적 태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 메마른 땅에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거짓의 무리가 자기의 죄를 깨닫고 예수님 앞에 무릎꿇게 하시고, 교회가 서게 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는 자들이 나오게 하옵소서. 저 죽어가는 심령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모두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날마다 기도 중에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