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22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죽음: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열왕기상 14:1-31

 

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 여로보암이 자기 아내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들이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그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말한 사람이니라.

3. 그대의 손에 떡 열 개와 과자와 꿀 한 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그가 그대에게 이 아이가 어떻게 될지를 알게 하리라.

4.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5. 여호와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의 아내가 자기 아들이 병 들었으므로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러이러하게 대답하라. 그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 체함이니라.”

6. 그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아내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 체하느냐.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을 네게 전하리니,

7. 가서 여로보암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네 이전 사람들보다도 더 악을 행하고, 가서 나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 더미를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니라, 하셨나니,

12. 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읍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지라.

13. 온 이스라엘이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에서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그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버리리라. 언제냐, 하니, 곧 이제라.

1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그들을 강 너머로 흩으시리니, 그들이 아세라 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음이니라.

16.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그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하였음이니, 하니라.

17. 여로보암의 아내가 일어나 니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그 아이가 죽은지라.

18. 온 이스라엘이 그를 장사하고 그를 위하여 슬퍼하니,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9. 여로보암의 그 남은 행적, 곧 그가 어떻게 싸웠는지와, 어떻게 다스렸는지는 이스라엘의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20. 여로보암이 왕이 된 지 이십이 년이라. 그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나답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2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7.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28.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3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로보암이 죽었습니다. 르호보암도 죽었습니다. 분열된 나라,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첫 번째 왕 노릇을 했던 자들이었습니다. 여로보암은 22, 르호보암은 17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분명한 것은,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굳건하게 세웠던 다윗도 죽었고, 분열의 씨앗을 뿌렸던 솔로몬도 죽었습니다. 여로보암은, 솔로몬에게 핍박을 가장 크게 받은 자였으나, 아이러니칼하게도, 솔로몬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일개 평민이었던 그가 왕이 된 것입니다. 22년 통치는 대단히 긴 기간이었습니다.

 

조선왕조 500년에서, 왕들의 통치 평균은 19년이었습니다. 로마 황제들은 8.5년이 평균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여로보암은 조선의 왕들보다 오히려 더 오래, 예외적으로 긴 기간 통치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가 원죄의 덫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그 덫을 만들었고, 거기 걸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우상숭배로 바꾼 것이었습니다. 원수 솔로몬에게서 모든 것을 다 그대로 배운 것입니다. 또 다른 아이러니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가 멸망의 길로 가는 모습을 오늘 본문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 아비야가 병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어야 합니다. 직접 대면하는 방식을 버리고, 그는 인간적인 계략을 썼습니다. 그 아이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를 알려고 했습니다. 신앙인의 자세가 결코 아니었습니다. 정략가요 기회주의자였습니다.

 

여로보암이 그의 아내를 보냈습니다. 변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선물을 가지고 가게 했습니다. 변장으로써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뇌물로써 마음의 눈도 멀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방식은 사람을 속일지 몰라도, 하나님께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히야에게 먼저 말슴하셨습니다. “여로보암의 아내가 변장하고 온다. 병든 아이에 대하여 물으러 올 것이다. 그러나 너는 이렇게 대답하라.”

 

아히야가 그 여자에게 곧바로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에게 왕이 되게 하고, 북쪽 열 개 지파를 주었다. “그런데도, 다윗과 같지 않게 악을 행하고,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섬겼다. 그래서 나를 노엽게 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다. 따라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리겠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중에 다 끊어버릴 것이다. 거름더미처럼 여로보암의 집을 쓸어 버릴 것이다.”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갈 것이다. 왜냐하면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 그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기 때문이다. 지금이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버릴 그 때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처럼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 땅에서 뽑아 버리시고, 강 건너로 흩어버리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세라 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격노하게 했기 때문이다.

 

여로보암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을 버리실 것이다. 여로보암은 자기도 죄를 범하고 이스라엘도 죄를 짓게 한 자다.

 

그 여자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 문에 이르렀을 때, 아이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여로보암이 죽었습니다. 그의 아들 나답이 왕위를 이었습니다.

 

열왕기상 15장을 통해 미리 보면, 나답은 2년 동안 통치했습니다. 그는 모살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히야를 통해 예고하신 그대로 된 것입니다.

 

르호보암이 죽었습니다. 그는 왕이 될 때 41세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는 17년 동안 왕 노릇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평가가 좋지를 못했습니다. 요새 말로 말하면, 별이 하나도 되지 못했습니다.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열왕기상 14:22-23

 

르호보암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 부정적인 것은, 그가 스스로도 거룩하지 못했고, 나라를 거룩한 길로 이끌지 못한 데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솔로몬이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그것을 알고 있었더라면, 그는 스스로 조심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죄 때문에 나라를 쪼개셨다면,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어떤 벌도 내리실 수 있음을 알았어야 했습니다. 르호보암은 거룩한 예배인간으로 하나님 앞에 서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르호보암 생전에 이미 그런 경고를 주셨습니다. 그의 통치 제5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왔습니다. 그가 성전의 보물을 다 빼앗고, 왕궁의 보물도 모두 빼앗았습니다.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도 빼앗겼습니다. 르호보암은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었습니다.

 

르호보암이 죽었을 때, 그의 아들 아비얌이 왕이 되었습니다.

 

주목할 것이 있습니다. 30절입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There was continual warfare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열왕기상 14:30

 

이미 우리가 열왕기상 12:23-24에서 읽은 그대로, 하나님께서 르호보암이 새로 분열하여 생긴 북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면전을 시도했을 때,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를 통해 막으셨습니다. 르호보암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열왕기상 14:30에 기록된 것은,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전면전은 아니더라도 국지전이 계속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반도가 한국전쟁이후 끊임없는 국지전이 이어진 것을 생각나게 하는 대목입니다.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이들은 평화를 몰랐고, 서로 싸우고 갈등했습니다.

 

우리는 여로보암과 르호보암의 죽음을 놓고 하나님의 뜻을 듣습니다. 사람이 태어났다가 죽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럽습니다. 사람은 다 죽습니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을 얻지만,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이전에 모든 인간은 다 죽음을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룩한 죽음이 있는가 하면, 오늘 본문에 나타난 두 사람들처럼 악한 죽음도 있는 것입니다. 기왕에 죽음을 피할 수 없다면, 우리는 어떤 죽음을 죽을 것인가,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한 마디로, 우리는 여로보암이나 르호보암처럼 그렇게 죽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안이 무엇입니까? 다윗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너는 내 종 다윗이 내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따르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But you have not been like my servant David, who kept my commands and followed me with all his heart, doing only what was right in my eyes.

열왕기상 14:8

 

하나님께서 여로보암을 다윗과 비교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따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고, 전심으로 따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결코 행하지 않았습니다.

 

여로보암이 죽어가는 아들을 놓고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지 않고, 자기도 아니고 아내를, 그것도 아내를 변장시켜서, 선물공세를 하면서 선지자의 눈과 마음을 멀게 하고, 무슨 우상에게 하듯, 아이가 어떻게 되려는지 알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도 않았고, 전심으로 그 명령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는 교묘하고 술수가 넘쳤고, 정직하지 않았습니다.

 

그에 비하여, 다윗은 늘 하나님 앞에 있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렇게 그는 늘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또한, 그는 그 명령을 지켰습니다.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Vindicate me, Lord, for I have led a blameless life; I have trusted in the Lord and have not faltered.

시편 26:1

 

시편 26편에 기록한 이 기도는 결코 자기자랑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드러나듯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바였습니다.

 

또한 다윗은 진실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셔서 그의 죄를 지적하셨을 때, 그는 결코 스스로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엎드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를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Have mercy on me, O God, according to your unfailing love; according to your great compassion blot out my transgressions.

Wash away all my iniquity and cleanse me from my sin. For I know my transgressions, and my sin is always before me.

시편 51:1-3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Create in me a pure heart, O God, and renew a steadfast spirit within me. Do not cast me from your presence, or take your Holy Spirit from me.

시편 51:10-11

 

이런 다윗과 비교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어떤 사람으로 어떤 죽음을 죽어야 할지, 그것을 깊이 생각하게 하십니다.

 

며칠 전 읽은 신문에서, 빌 게이츠가 말했습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부자가 아닌 것은 그의 책임이 아니지만,

사람이 죽을 때 부자가 아닌 것은 자기 책임이다.

If you are born poor, it is not your mistake.

But if you die poor, it is your mistake.

 

다른 사람이 말했다면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지만, 빌 게이츠가 그랬다고 하니까, 도리어 웃음만 납니다.

 

그러나 하나 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죽음에 대한 책임입니다. 사람은 죽을 때 영생을 선택할 책임이 있습니다. 예수님 곁에 십자가에 못 박혔던 강도 한 사람처럼, “예수님,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사람은 결코 스스로를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구원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는 누구도 책임을 묻지 않으십니다. 문제는 구원주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께 사죄의 은총을 구하지 않은 것, 그것은 스스로 책임 져야 할 중대한 사안입니다.

 

결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성경에 하나님 앞에 서기를 늘 구했던 자들이 있습니다. 다윗이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 전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있었습니다. 요셉도 뺄 수가 없습니다. 그들 전에 방주를 지었던 노아가 있습니다. 그의 전에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제사를 드렸던 아벨도 제외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누구기에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다 남김없이 지킨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성령님의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Not by might nor by power, but by mo Spirit.

스가랴 4:6

 

요나처럼 다시스로 도망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여로보암은 이중 삼중으로 하나님 만나는 길을 피했습니다. 자기가 아니라 아내를 보냈고, 아내도 변장시켰습니다. 그러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아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것을 배웠으니, 우리의 죽음은 성도의 거룩한 죽음이어야 하겠습니다.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faithful servants.

시편 116: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

for he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시편 127:2

 

오늘 여로보암과 르호보암을 포함한 모든 왕들이 열왕기상하에서 평가됩니다. 그 평가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신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을 몇 개 받을 것인가, 깊이 염려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실까,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열왕기상하를 계속 강해하면서 모든 왕들을 평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배운 것은 여로보암처럼 하나님을 피해서는 안 되며, 거짓을 행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르호보암처럼 아버지의 죄를 반복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죄가 있다면 엎드려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 길이 하나님 앞에 영생하는 길입니다.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죄 많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게 하옵소서.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