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12-31#송구영신설교#새영과 새마음#겔 36:16-31


December 31, 2021

11:00 PM


2021-22 금문교회 송구영신예배 GGPC Year-Sending/Welcoming Worship

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


목회기도 Pastoral Prayer

Psalm 23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2021년을 마치고 2022년으로 건너가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립니다.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모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직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떨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써 두려움을 이기고 구원의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모든 하나님의 교회가 핍박과 환난을 이기고, 굳게 서서 복음증거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수많은 선교사님들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최관신 목사님에게 성령님의 능력을 입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모든 성도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김문자 권사님이 하루속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집이 없어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먹을 것과 입을 것을 허락하옵소서. 오늘 예배 중에 임재 하셔서, 하나님의 영과 진리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 영과 새 마음

New Spirit and New Heart


에스겔 Ezekiel 36:16-31


1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1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행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Son of man, when the house of Israel lived in their own land, they defiled it by their ways and their deeds. Their ways before me were like the uncleanness of a woman in her menstrual impurity.

18.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 위에 쏟아

So I poured out my wrath upon them for the blood that they had shed in the land, for the idols with which they had defiled it.

19.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여러 나라에 헤쳤더니

I scattered them among the nations, and they were dispersed through the countries. In accordance with their ways and their deeds I judged them.

20.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But when they came to the nations, wherever they came, they profaned my holy name, in that people sid of them, “These are the people of the Lord, and yet they had to go out of his land.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But I had concern for my holy name, which the house of Israel had profaned among the nations to which they came.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Therefore say to the house of Israel, Thus says the Lord God: It is not for your sake, O house of Israel, that I am about to act, but for the sake of my holy name, which you have profaned among the nations to which you came.

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And I will vindicate the holiness of my great name, which has been profaned among the nations, and which you have profane among them. And the nations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declares the Lord God, when through you I vindicate my holiness before their eyes.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I will take you from the nations and gather you from all the countries and bring you into your own land.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And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shall be clean from all your uncleannesses, and from all your idols I will cleanse you.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And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a new spirit I will put within you. And I will remove the heart of stone from your flesh and give you a heart of flesh.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And I will put my Spirit within you, and cause you to walk in my statutes and be careful to obey my rules.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You shall dwell in the land that I gave to your fathers, and you sha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your God.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And I will deliver you from all your uncleannesses. And I will summon the grain and make it abundant and lay no famine upon you.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I will make the fruit of the tree and the increase of the field abundant, that you may never again suffer the disgrace of famine among the nations.

31. 그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Then you will remember your evil ways, and your deeds that were not good, and you will loathe yourselves for your iniquities and your abominations.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

우리의 몸을 지으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지으셨습니다.

우리의 영을 지으셨습니다.


오늘 에스겔 선지자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의지를 듣습니다.

에스겔은 성전의 멸망 소식을 포로 된 자리에서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멸망으로써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포로 된 자들이 “돌아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가나안”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약속의 땅은 거룩한 땅입니다.

거룩한 땅은 거룩한 백성이 들어올 것입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쫓겨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결국 쫓겨났던 것입니다. 주전 722년에 북 이스라엘이, 주전 587년에 남 유다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신 이후”에 가능한 일입니다. 과연 주님께서 그들을 이방 나라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영”을 주심으로써, 맑은 물로 씻어주시는 것처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거룩한 길을 걸으며 약속의 땅에 들어갈 것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이 포로된 중에 일어난 일이 “에스겔”에 기록되었습니다.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달 초닷새라.

에스겔 1:1-2


같은 시기에 “에스더”의 사촌 “모르드개도 끌려갔습니다.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Who had been carried away from Jerusalem among the captives carried away with Jeconiah king of Judah, whom Nechadnezzar king of Babylon had carried away.

에스더 Esther 2:6


에스겔은 제1차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간 포로들 중에 있었습니다.


“다니엘”도 바벨론 포로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에스겔이나 모르드개보다 조금 일찍 잡혀 갔습니다.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창고에 두었더라.

다니엘 1:2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가 포로가 된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그 약속은 이미 “이사야” 선지자 때부터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은, 그들이 이미 “바벨론 땅”에 있을 때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 있을 때부터 “성별”해 내셨습니다. 홍해바다와 구름기둥을 지나면서 “세례” 받았습니다. 정결하게 하신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또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후에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따라 제사장들이 사역했고, 예언자들이 말씀으로 경고하고 가르쳤습니다. 많은 지혜자들이 성령의 지혜로써 교육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그 은혜를 저버렸습니다.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렸습니다. 그 결과로 그들은 자기의 땅에서 쫓겨나 이방 나라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당신의 이름의 거룩하심을 따라, 또한 모든 성경말씀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께서 흩어진 이스라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들에게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스룹바벨이 돌아와 성전을 재건했습니다.

에스라-느헤미야가 돌아와 말씀대로 예배를 개혁하였습니다.


이들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주시는 에스겔 말씀은,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 중에 새로운 비전을 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세상에서 새로운 해 2022년을 맞습니다. “이 세상”이란, 모든 죄와 질병과 전쟁, 슬픔과 고독이 가득한 세상입니다. 이런 땅에 살면서 “천국” 소망을 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은혜를 입습니다. 이것은 이미 “포수기 중에” 하나님의 성령의 맑은 물을 뿌려서 정결케 하시는 역사입니다.



1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늘 주시는 분이십니다.


1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들의 고국 땅에 거주할 때에 그들의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행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Son of man, when the house of Israel lived in their own land, they defiled it by their ways and their deeds. Their ways before me were like the uncleanness of a woman in her menstrual impurity.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아갈 때에도 더러운 행위로써 그 은혜의 땅을 더럽혔습니다.


18.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자신들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 위에 쏟아

So I poured out my wrath upon them for the blood that they had shed in the land, for the idols with which they had defiled it.


죄악을 계속 지었습니다. 돈과 같은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19.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여러 나라에 헤쳤더니

I scattered them among the nations, and they were dispersed through the countries. In accordance with their ways and their deeds I judged them.


우리에게 임한 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손길이었습니다.


20.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But when they came to the nations, wherever they came, they profaned my holy name, in that people sid of them, “These are the people of the Lord, and yet they had to go out of his land.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면서, 온 세상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기도를 가르쳐 주셨는데, 그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But I had concern for my holy name, which the house of Israel had profaned among the nations to which they came.


그러나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스스로 아끼셨습니다.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Therefore say to the house of Israel, Thus says the Lord God: It is not for your sake, O house of Israel, that I am about to act, but for the sake of my holy name, which you have profaned among the nations to which you came.


하나님께서 은혜와 긍휼을 행하십니다. 그 까닭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그 이름 때문입니다.


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And I will vindicate the holiness of my great name, which has been profaned among the nations, and which you have profane among them. And the nations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declares the Lord God, when through you I vindicate my holiness before their eyes.


우리가 더럽힌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로써 온 세상이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I will take you from the nations and gather you from all the countries and bring you into your own land.


그리하여 “모든 약속”의 말씀 그대로, 우리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And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shall be clean from all your uncleannesses, and from all your idols I will cleanse you.


그런데 그 가는 길에서, 그리고 그 땅에 들어가서, “맑은 물”을 뿌려서 정결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더러운 것과 우상숭배로부터 우리가 정결케 될 것입니다.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And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a new spirit I will put within you. And I will remove the heart of stone from your flesh and give you a heart of flesh.


또한 거짓 영을 멸하시고, 새로운 영을 우리 속에 주실 것입니다. 성령충만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바로 왕처럼 강퍅한 마음을 가져서는 망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사,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말씀으로써 온유하게 하십니다.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And I will put my Spirit within you, and cause you to walk in my statutes and be careful to obey my rules.


또한 하나님의 성령님을 우리 속에 두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율례를 행할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규례를 지켜 행할 수 있는 길은, 성령충만입니다.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You shall dwell in the land that I gave to your fathers, and you sha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your God.


그러면 우리는 영원히 영적 가나안 땅, 곧 천국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에서 구원하고, 곡식이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닥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And I will deliver you from all your uncleannesses. And I will summon the grain and make it abundant and lay no famine upon you.


모든 풍성함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기근도 없는 나라입니다. 질병도 없습니다. 슬픔도 없습니다.


30. 또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풍성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여러 나라에게 당하지 아니하게 하리니

I will make the fruit of the tree and the increase of the field abundant, that you may never again suffer the disgrace of famine among the nations.


생명수 강물이 흐르고, 생명나무가 많은 열매를 맺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기근이나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31. 그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Then you will remember your evil ways, and your deeds that were not good, and you will loathe yourselves for your iniquities and your abominations.


우리는 악한 길과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그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스스로 밉게 볼 것입니다.


사람이 악한 일을 좋아할 때 떠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악한 일에 선 스스로를 미워하게 됩니다. 죄를 미워합니다.


이전에 행하던 모든 것을 다 싫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날, 새로운 소망을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new creation. The old has passed away. Behold, the new has come.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5:17


우리는 2022년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기다립니다.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처럼, 우리는 아직 가나안 땅에 이르지 못하였으나, 날마다 거룩한 예배로써 하나님께 경배 드리며, 모든 죄를 사함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은혜를 힘입어 날마다 성결의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 스스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써 가능한 영생의 길입니다.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은혜로운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함께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다리며, 주님께서 친히 허락하시는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여 저희와 늘 동행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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