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6-13#성령과 권능#행 1:6-8


2021년 6월 13일

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

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


성령과 권능 Holy Spirit and Power

사도행전 Acts 1:6-8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

So when they had come together, they asked him, “Lord, will you at this time restore the kingdom to Israel?”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He said to them, “It is not for you to know times or seasons that the Father has fixed by his own authority.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예수님의 초점은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이 초점의 차이는 대단히 큰 것입니다. 제자들이 둔 “이스라엘 나라”는 이 땅에 속한, 정치-경제-군사의 나라입니다.


말하자면 주님께서 그들을 “하나님 나라의 일군”으로 부르셨는데, 그들은 아직도 이 땅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물질”입니다. 이 세상이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여기는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니라.

But if we have food and clothing, with these we will be content. But those who desire to be rich fall into temptation, into a snare, into many senseless and harmful desires that plunge people into ruin and destruction.

디모데전서 1 Timothy 6:8-9


이 세상은 지나가는 것입니다. 나그네로 지나는 동안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시편 Psalm 23:1


여기 “부족하다”는 말은 히브리어 “카사르”입니다. 부족함이 없다는 표현은 성경에서 언제나 “출애굽 경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윗은 출애굽 이스라엘이 광야를 지날 때 부족함이 없었던 그 삶을 자기의 삶과 일치시겨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인생 광야를 지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아멘.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

So when they had come together, they asked him, “Lord, will you at this time restore the kingdom to Israel?”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입니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통치를 받아 36년 동안 고생했습니다.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유럽 국가들의 식민통치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이 로마로부터 자유를 얻으려는 노력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열혈당”의 형성 배경과 그 활동이 하나의 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 나라가 목적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Jesus answered,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f my kingdom were of this world, my servants would have been fighting, that I might not be delivered over to the Hews. But my kingdom is not from the world.”

요한복음 John 18:36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속한 나라에 충성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의무를 감당합니다. 한국에서 우리는 병역과 납세, 그리고 교육의 의무를 감당했습니다. 미국에서 우리는 법을 지키며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보다 더 높은 차원입니다. 사람은 국가와 인종을 넘어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이 악한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가도록 부르심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은 가인과 고라와 발람과 같은 자들입니다.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Woe to them! For they walked in the way of Cain and abandoned themselves for the sake of gain to Balaam’s error and perished in Korah’s rebellion.

유다서 Jude 1:11


이들의 삶은 가나안 땅을 바라보는 믿음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머물자는 자들이며, 과거로 돌아가자는 무리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These are grumblers, malcontents, following their own sinful desires. They are loudmouthed boasters, showing favoritism to gain advantage.

유다서 Jude 1:16


감사하게도 우리는 이 세상에서 부르심 받은 “거룩한 성도”입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아멘.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He said to them, “It is not for you to know times or seasons that the Father has fixed by his own authority.


우리가 알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힘을 써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벗어나는 일입니다. 성경을 통해 가르쳐 주지 않으시는 것은 우리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창세기 1:1 이전입니다.


-천지창조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셨을까요?


마틴 루터는 그런 대답을 한 자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몽둥이를 깎고 계셨습니다.


-왜요?


-이런 쓸데없는 질문을 하는 사람을 혼내 주시려고!


적어도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결코 알 수 없는 것 중에 예수님께서는 “때와 시기”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 “때”(times)는 “크로노스”(chronos)입니다. “시기”(seasons)는 “카이로스”(kairos)입니다.


크로노스는 수평적 시간의 흐름이라고 하겠습니다. 과거-현재-미래 같은.


카이로스는 수직적 시간의 순간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시간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는 시각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때 같은 경우입니다.


이 두 가지 경우를 종합하면, 마치 십자가처럼, 수평과 수직의 서로 다른 시간의 흐름이 교차하는 무수한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 묶어서 “하나님의 시간”이라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허락된 바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가 조금 일찍 알 수 있다면! 이 얼마나 간절한 바람입니까? 그래서 온간 “예측”이 난무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예측”을 위하여 결국 인간이 사용하는 것은 “역사공부”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허락된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새 사람들은 현대 미국사를 공부하면서 돈의 흐름이 줄어들다가 금리인상이 왔던 경우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빈도수가 극히 낮은 사건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자금을 풀고 있는 정부가 자금줄을 죄일 때가 곧 올 것이고, 그 때와 더불어 금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일이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이야 일러 무삼하겠습니까?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If I have told you earthly things, and you do not believe, how can you believe if I tell you heavenly things?

요한복음 John 3:12


주님께서 많은 세상 비유로써 천국의 일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천국의 빛에서 세상을 보아야 그 비유를 헤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반대여서는 세상 일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No one has ascended into heaven except he who descended from heaven, the Son of Man.

요한복음 John 3:13


육신의 일에 골몰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은 비밀입니다. 심지어 육신의 일도 그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언제 회복될 것인지!


1948년에 중동지역에 이스라엘 나라가 탄생했습니다. 제자들이 물었던 것은 그런 시기일 것입니다. 거의 2천년이 다 되어서야 이루어질 일을 그들이 물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탄생은 성경의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예루살렘이 회복되는 사건”이 아닙니다. 영적 이스라엘은 혈통과 육정으로 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 곧 “그리스도인”입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He came to his own, and his own people did not receive him. But to all who did receive him,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who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요한복음 John 1:11-13


참 지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 무엇인지, 결코 허락하지 않으신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을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프로메테우스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불을 몰래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벌하기 위한 작전인 “판도라 상자”이야기가 이에 덧붙여집니다. 허황된 일이지만, 인간에게 무엇이 허락되었고 무엇이 금지되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대목이 있어 흥미롭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성경말씀의 범위를 넘어가지 않는 것, 그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지금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스라엘의 회복”을 여쭙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인간에게 허락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나라”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비유를 들어 가르쳐 주신 그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가 배우고 기다리고 사모해야 합니다.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가는 사람들, 곧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충만”입니다. 그리하여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이 권능으로써 예루살렘-온 유대-사마리아-땅 끝에 이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어디 따로 찾아가서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성령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은 그분이 우리에게 오셔야 합니다. 이것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경우와 일치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는 길! 그것은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거짓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오십니다. 그분을 기다리는 자세는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일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And I tell you,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it will be opened to you.

누가복음 Luke 11:9


마태복음 7장에도 나오는 이 말씀은 누가복음에서 독특한 결론으로 나갑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If you then, who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the heavenly Father give the Holy Spirit to those who ask him!

누가복음 Luke 11:13


결국 성령님을 구하는 일은 이미 “주시기로 약속 해 주신 바”라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러면 우리가 “권능”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권능”입니다. 그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마태복음 Matthew 6:13b


우리가 성령님의 권능을 받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보십시오. 베드로와 그의 제자들을! 이들이 예수님의 증인으로 예수님의 재판정에 나섰습니까? 아닙니다. 역사상 가장 무기력한 인물들이 되어 도망쳤습니다. 주님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장담하던 베드로는 멀리 서서 지켜보다가, 끝내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까?


성령님께서 임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누구나 다 무기력할 뿐입니다.


이제 사도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받은 사도들의 행진이므로, 결국은 “성령행진”의 뜻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받으면, 우리에게 없던 “권능”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되고, 그 나라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땅 끝까지 달려가는 주님의 증인입니다.


이 경우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마태복음 Matthew 6:13b


나라와 권세와 영광.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 영원히 있는 것들”입니다.


성령님의 임재와 더불어 우리가 “힘입고” “옷 입게” 되는 소중한 영적 자산입니다.


정리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간절히 사모할 것은 세상 일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입니다.


나는 어떤 어린아이가 성령님을 사모하며 길을 걷고 있다면, 그의 내일을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어떤 청소년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린다면, 그가 가는 길을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어떤 노인이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 구름을 보며, 구름 타고 오실 주님을 생각하며 눈물짓는다면, 나는 그의 남은 날들을 축복이라고 여기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세상 일에 골몰하지 말고 오직 성령충만으로써 권능을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땅 끝까지 이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설교문 Sermon Script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
2021년 8월 29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 Christ사도행전 Acts 3:1-101. 제구 시 기도 시간…
웹섬김… 08-28 51
45
2021년 8월 22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코이노니아 KOINONIA사도행전 Acts 2:42-47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
웹섬김… 08-28 42
44
2021년 8월 15일금문교회 광복절 76주년 감사주일예배GGPC 76th Korean Independence Memorial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Save Yourse…
웹섬김… 08-14 39
43
2021년 8월 8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십자가와 부활 The Cross and the Resurrection 2사도행전 Acts 2:25-36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
웹섬김… 08-07 53
42
2021년 8월 1일 성찬식금문교회 주일예배조은석 목사십자가와 부활 1사도행전 2:22-24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
웹섬김… 08-06 43
41
2021년 7월 25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Flesh사도행전 Acts 2:14-211…
웹섬김… 07-24 62
40
2021년 7월 21일샌프란시스코 올네이션스 구세군교회 수요예배조은석 목사천지창조창세기 1:1-5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베에레쉬이트 바라아 엘로힘 …
웹섬김… 07-20 63
39
2021년 7월 18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이 어찌 된 일이냐? What Does This Mean?사도행전 Acts 2:5-135. 그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
웹섬김… 07-09 62
38
2021년 7월 11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오순절 성령충만 The Holy Spirit사도행전 Acts 2:1-4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
웹섬김… 07-09 58
37
2021년 7월 4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유다 대신에 맛디아 Matthias Instead Judah사도행전 Acts 1:15-26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웹섬김… 07-04 42
36
2021년 6월 27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Devoting Themselves to Prayer사도행전 Acts 1:12-1412. 제자들이 감람원이…
웹섬김… 07-04 48
35
2021년 6월 20일금문교회 아버지 주일예배 GGPC Fathers’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승천과 재림 The Ascending and the Second Coming사도행전 Acts 1:9-119. 이 말씀…
웹섬김… 06-06 48
34
2021년 6월 13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성령과 권능 Holy Spirit and Power사도행전 Acts 1:6-8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
웹섬김… 05-30 45
33
2021년 6월 6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약속과 기다림 Promise and Waiting사도행전 Acts 1:1-5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
웹섬김… 05-30 48
32
2021년 5월 30일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승천과 동행 Ascending and Walking With마가복음 Mark 16:19-20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
웹섬김… 05-22 47
31
2021년 5월 23일금문교회 성령강림주일예배 GGPC Pentecost Sunday Worship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Pastor에피 (upon) 아르로스토우스 (infirm) 케이라스 (hands) 에피데소우신 (they sha…
웹섬김… 05-22 5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