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7-11성령충만#행 2:1-4


2021년 7월 11일

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

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오순절 성령충만 The Holy Spirit

사도행전 Acts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When the day of Pentecost arrived,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And suddenly there came from heaven a sound like a mighty rushing wind, and it filled the entir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And divided tongues as of fire appeared to them and rested on each one of them.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마하기를 시작하니라.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gave them utterance.



성령님께서 교회 위에 임하셨습니다.

모인 무리들이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 자리가 교회가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임재 하셨을 때입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지 않으셨더라면, 그들은 그냥 “무리”였을 것입니다. 그 자리는 그대로 “어떤 집 다락방”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단순히 “삼위일체 중 한 분이신 성령님”의 임재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삼위일체(Trinity) 곧, 성부-성자-성령 하나님께서(the Triune God) 교회 위에 임하신 것입니다!


사실 삼위일체의 이 세상 임재는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이르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특정한 시간, 곧 “오순절”에, 특정한 장소, 곧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기도하며 모인 성도들이 받은 것은 바로 그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였습니다.


이러므로 그 때 그 장소의 120명 제자들 무리는 비로소 삼위일체 하나님의 임재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부인할 수 없게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교회를 설계한 분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대예배실 내부 양쪽에 여섯 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합하여 열 두 개 기둥입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했습니다. 각각 기둥 위에 열 개의 창문이 있습니다. 모두 합하면 120개의 창문입니다. 오순절 예루살렘 다락방에 모인 120명 성도들을 상징한 것입니다.


1. 성령님께서 임하셨을 때, 그 제자들 무리는 “그 성도”가 되었습니다.


2. 성령님께서 임하셨을 때, 그 예루살렘 다락방은 “그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러므로 성도와 교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삼위일체 신앙”(faith of Trinity)이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이들은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언어”가 달라졌습니다.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스스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랐습니다. 철저하게 성령님에 의존했습니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When the day of Pentecost arrived,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중요한 것은, 이들 120명이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입니다.


이들이 “한 마음이 되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자리에 모여 있으면서, 마음을 나누지 않았습니다.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just as you were called to the one hope that belongs to your call-

에베소서 Ephesians 4:4


120명이 한 마음이 되었다는 것은, 그들이 본래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되신 성령님께서 그들을 하나로 묶으신 것입니다.


주도 한 분이시오,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

에베소서 Ephesians 4:5-6


우리가 하나 된 것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한 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속성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알 때 가능합니다. 한 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But grace was given to each one of us according to the measure of Christ’s gift.

에베소서 Ephesians 4:7


오늘 우리가 배우고 아는 “성령충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And suddenly there came from heaven a sound like a mighty rushing wind, and it filled the entir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성령님께서 임재하셨습니다. 그 현상이 이렇게 묘사되었습니다.


1. 하늘로부터.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하늘 보좌” 위에 계십니다. 이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임하신 것입니다.


2.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

성령님은 “바람”으로 묘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3.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했습니다.

그들이 모여 앉은 집을 교회로 변화시켜 세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And divided tongues as of fire appeared to them and rested on each one of them.


성령님의 임재 모습은 “불”과 같았습니다.

성령님은 “바람” 외에 “물”과 같고, “불”과 같습니다.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120명 모두가 다 함께, 그리고 각자가 서로 성령충만을 받았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얼마나 인생을 사랑하시는지! 가장 귀하고 가장 소중한 것을 각자 모두에게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란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O, spread the tidings ‘round, wherever man is found

wherever human hearts and human woes a bound

Let every Christian tongue proclaim the joyful sound: the Comforter has come!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The Comforter has come! The Comforter has come!

The Holy Ghost from heaven, the Father’s promise given.

O, spread the tidings ‘round. Wheverever man is found.

The Comforter has come!

찬송가 185 1절


그때 그 자리에 성령님께서 임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 이 자리도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

요한계시록 Revelation 1:8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2천 년 전 오순절 성령의 임재를 우리가 읽게 하신 것은, 오늘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보십시오. 오늘 7월 11일,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우리 성도들에게, 모두 각자에게, 성령충만을 허락하십니다. 성경말씀에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십니다. 아멘.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gave them utterance.


1. 그들이 다.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두 성령님을 받았습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님께서 그들을 “온전히” 주장하셨습니다.


3.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다.


여태까지의 언어가 아닙니다. “다른 언어”는 구체적으로 “외국어”를 말합니다. 그 지역에 모든 외국 언어 사용자들이 놀랐던 바로 그 사실입니다.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And they were amazed and astonished, saying, “Are not all these who are speaking Galileans? And how is it that we hear, each of us in his own native language?”

사도행전 Acts 2:7-8


동시에, 그들의 언어 “내용”이 달라졌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복음”이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 한 토막을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God raised him up, loosing the pangs of death, because it was not possible for him to be held by it.

사도행전 Acts 2:24


기억하십니까?

복음서에서 묘사한 베드로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다혈질, 그는 세속적, 그는 무서운 경쟁의식에 사로잡힌 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약하디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 받은 이후 그의 언어가 달라졌습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가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른 그대로였습니다.


모세가 부르심 받았을 때였습니다. 스네. 그는 곧 떨기나무 가운데 임재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거기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그의 언어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부르심 받은 사람이 자기의 말을 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께서 그의 입에 주신 말씀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Come! I will send you to Pharaoh that you man bring my people,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Egypt!

출애굽기 Exodus 3:10


모세가 하는 일은 가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And they will listen to your voice, and you and the elders of Israel shall go to the king of Egypt and say to them,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And now, please let us go a three days’ journey into the wilderness, that we may sacrifice to the Lord our God.’

출애굽기 Exodus 3:18


여기서 모세가 말합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O, my Lord, I am not eloquent, either in the past or since you have spoken to your servant, but I am slow of speech and of tongue.

출애굽기 Exodus 4:10


사람 잘못 골랐습니다, 그런 뜻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모세의 말에 동의하지 않으셨습니다. 어째서요?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Then the Lord said to him, “Who has made man’s mouth? Who makes him mute, or deaf, or seeing, or blind? Is it not I, the Lord?”

출애굽기 Exodus 4:11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창조하십니다. 말을 잘 못하는 모세를 말을 잘 해야 하는 사명으로 보내는 일이 그렇습니다.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Now therefore go, and I will be with your mouth and teach you what you shall speak!

출애굽기 Exodus 4:12


오늘 우리는 누구나 성령충만하면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으로 그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무나 성령님에 충만할 수 있습니까? 원하면 돈으로 물건을 사듯이 성령님에 충만할 수 있고, 그러면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Now when Simon saw that the Spirit was given through the laying on of the apostles’ hands, he offered them money, saying, “Give me this power also, so that anyone on whom I lay my hands may receive the Holy Spirit.”

사도행전 Acts 8:18-19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와 신학교를 무슨 기업체로 여기는 경우입니다. 이들은 과감한 투자로써 효과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착각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함께 네가 망할지어다.”

But Peter said to him, “May your silver perish with you, because you thought you could obtain the gift of God with money!

사도행전 Acts 8:20


성령님은 하나님의 선물로써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돈 없이, 값없이 사는 것입니다. 하늘의 만나와 같이.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Come, everyone who thirsts, come to the waters. And he who has no money, come, buy and eat! Come, buy wine and mild without money and without price.

이사야 Isaiah 55:1


포도주와 젖.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오늘 우리가 구하는 성령충만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할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upon him while he is near.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unrighteous man his thoughts. Let him return to the Lord, that he may have compassion 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abundantly pardon.

이사야 Isaiah 55:6-7


우리는 하나님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구하면, 그분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성령님께서 교회에 임하셨습니다.

그것은 2천 년 전 사건, 역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임재하지 않은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교회는 “사람 없는 집”이며, “빈 집”입니다.


불 꺼진 집이며, 곰팡이가 득실거리는 죽은 공간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님께서 살아 역사하시는 거룩한 공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이스라엘이 성전을 세우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임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그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오늘 이 거룩한 은혜가 온 세상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들 위에, 성령충만으로 임하시는 놀라우신 은혜입니다.


정치가, 군사가, 세속화가 교회를 위협해도, 하나님의 교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Look carefully then how you walk, not as unwise but as wise, making the best use of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

에베소서 Ephesians 5:15-16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will of the Lord is. And do not get drunk with wine, for that is debauchery,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

에베소서 Ephesians 5:17-18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Addressing one another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and making melody to the Lord with your heart, giving thanks always and for everything to God the Father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submitting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irst.

에베소서 Ephesians 5:19-21


기억하십니까?


성령충만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구약성경에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주신 약속입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And it shall come to pass afterward, that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flesh. Yours sons and your daughters shall prophesy. Your old men shall dream dreams, and your young men shall see visions.

요엘 Joel 2:28


오늘 이 사도행전 말씀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의(요엘서) 확증을(사도행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오늘 여기서 주실 줄을 믿습니다. 그것은 미루거나 지체할 일이 아닙니다. 악한 영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대단히 긴급하고 중요한 사항입니다.


주여,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주사, 이 시간 성령님을 충만케 하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사 우리 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에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Come, O come Spirit, come! Let the mighty deed be done!

Satisfy our souls’ desire! Now we trust Thee for the fire

Fire, Fire. Fill us with Thy holy Fire!

찬송가 184장 후렴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편에 섭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Then Jesus told his disciples,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마태복음 Matthew 16:24


이대로 가능한 것은 성령님께서 임하실 때입니다. 사람은 인간적으로 결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이를 가능하게 하십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신실하사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두 손 높이 들고 고백합니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아멘.

I have faith in God that it will happen just as He has tole me. Amen.

사도행전 Acts 27:25b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성령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이 은혜와 이 사랑을 어찌 다 갚을 수 있습니까? 주여, 저희 모두가 성령님의 사람이 되게 하사, 자기의 계획을 버리고, 성령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