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아름다운

열아홉 때 사회과학 서클에서 공부했다. 제법 진지했다. 관계가 틀어진 건 아름다움에 대한 시각 차이였다. 아름다움도 무시하면 세상을 어떻게 바꾸려고? 

자연이 아름답다. 그런데 정글은 싫다. 사람이 좋다. 그러나 범죄가 겁난다. 아름다움도 추함도 동전의 양면처럼 삶의 일부인데. 아름다움을 주님께서 어떻게 평가하시나. 보시기에 좋았더라. 히브리어 “토브”다. 

예루살렘 생각이 많다. 다시 갈 수 있다면! 도시보다 랜드스케이프 더 잘 느끼고 싶다. 운동화 끈 조여매고선. 

댓글목록

목회칼럼 Pastoral Column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8 호세아와 하나님 알기 웹섬김… 09-15 362
987 부활신앙 웹섬김… 09-03 344
986 2023 후파선교 후기 웹섬김… 07-29 410
985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다 웹섬김… 07-15 362
984 너희의 영광 웹섬김… 07-15 336
983 후파 Hoopa 선교 웹섬김… 07-11 315
982 날마다 말씀을 상고하다 웹섬김… 06-05 376
981 우리가 염려하는 것들 웹섬김… 06-05 346
980 너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웹섬김… 06-05 298
979 지혜인간 욥 웹섬김… 06-05 870
978 부활 웹섬김… 04-09 322
977 사순절 웹섬김… 03-26 332
976 아름다운 웹섬김… 03-19 561
975 예수님 생각 웹섬김… 03-19 336
974 삼위일체 웹섬김… 03-18 265
973 삼월에 웹섬김… 03-16 30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