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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주일설교#완전한승리#왕하13:1-21

  • 작성자 : pastor
  • 조회 : 2,690
  • 18-11-02 18:28

2018114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완전한 승리 Perfect Victory

열왕기하 13:1-25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 (Jehoahaz, 814-798)

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Joash, 835-796)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노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셨더니

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그들이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

5.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6.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따라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냥 두었더라.

7.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멸절하여 타작 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 명과 병거 열 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 두지 아니하였더라.

8. 여호아하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9.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아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이스라엘 왕 요아스 (Jehoash, 798-782)

10. 유다의 왕 요아스(Joash, 835-796)의 제삼십칠 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Jehoash)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육 년간 다스리며

11.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 행하였더라.

12.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3.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여로보암(Jeroboam II, 793-753)이 그 자리에 앉으니라.

엘리사(Elisha)가 죽다

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Jehoash)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15.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17.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18.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20.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고, 해가 바뀌매, 모압 도적 떼들이 그 땅에 온지라.

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도적 떼를 보고, 그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이스라엘과 아람의 전쟁

22. 여호아하스(Jehoahaz, 814-798)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24. 아람의 왕 하사엘(Hazael)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Benhadad) 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25.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을 다시 빼앗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오늘 첫 번째 등장하는 왕은 북이스라엘 제11대 왕 여호아하스 (Jehoahaz, 814-798)입니다. 그는 예후의 아들입니다. 북 이스라엘 제10대 왕 예후는 오므리-아합, 아시야, 여호람에 이르는 오므리 왕조를 멸망시키고 북이스라엘에서 제5대 왕조를 열었습니다.

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Joash, 835-796)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Jehoahaz)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노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셨더니

여호아하스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른 모든 북이스라엘 왕들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에 진노하셨습니다. 항상 아람(Aram) 왕 하사엘(Hazael)과 그의 아들 벤하닷(Benhadad III)의 지배를 받게 하셨습니다.

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그들이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

그렇지만, 북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가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들이 학대 받는 것을 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여호아하스의 기도입니다. 그는 악한 왕으로 평가 되었습니다. 질문은: “하나님께서 악한 자의 기도도 들으시는가?” 대답은: 들으신다!

놀라운 일입니다. 악한 자가 돌이켜 기도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남유다에서 가장 악한 왕으로 꼽히는 므낫세(Manass, 696-642)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기도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하셨습니다. 그의 기도문이 외경에 수록되었습니다.

[9] 제가 지은 죄는 그 수가 바다의 모래보다 많습니다. For the sins I have committed are more in number than the sand of the sea;

저의 죄는 가중되었습니다. 오 주님, 그들이 가중되었습니다!

my transgressions are multiplied, O Lord, they are multiplied!

저는 우러러 바라볼 자격이 없습니다. 하늘 높은 곳을. 왜냐하면 저의 죄악이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입니다.

I am unworthy to look up and see the height of heaven

because of the multitude of my iniquities.

[10] 저는 쇠 족쇄와 함께 무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버려졌습니다. 저의 죄 때문입니다. I am weighted down with many an iron fetter, so that I am rejected because of my sins,

and I have no relief;

제가 주님의 분노를 야기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눈에 악을 행했습니다. 혐오스러운 짓을 저질렀고, 수도 없이 주님을 배반하였습니다.

for I have provoked thy wrath and have done what is evil in thy sight,

setting up abominations and multiplying offenses.

[11] 이제 제가 저의 마음의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의 선하심을 구합니다. And now I bend the knee of my heart, beseeching thee for thy kindness.

[12] 제가 죄를 저질렀습니다, 오 주님,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저의 죄과를 압니다. I have sinned, O Lord, I have sinned, and I know my transgressions.

[13] 제가 간절히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오 주님,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I earnestly beseech thee, forgive me, O Lord, forgive me!

저를 멸망시키지 마십시오, 저의 죄악들과 함께! Do not destroy me with my transgressions!

저에게 진노하시 마십시오, 영원히! 또한 제게 악을 두지 마십시오. 저를 정죄하지 마십시오, 땅의 깊은 곳에 이르도록.

Do not be angry with me for ever or lay up evil for me; do not condemn me to the depths of the earth.

왜냐하면 오 주여, 주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For thou, O Lord, art the God of those who repent.

므낫세의 기도가 이랬다면, 여호아하스의 기도도 이 정도였을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셨으니!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악할지라도, 돌이켜 기도하면, 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탕자가 돌이켰을 때, 아버지가 받은 것처럼! 누구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완전하게 회개하고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스스로 언제나 기도하고, 모든 사람에게 기도하자!”고 청해야 합니다.

5.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6.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따라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냥 두었더라.

7.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멸절하여 타작 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 명과 병거 열 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 두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아하스의 기도를 따라, 하나님께서 구원자를 북이스라엘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기 장막에 거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이스라엘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걸었던 죄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죄 안에서 행동했습니다. , 아세라 목상을 제거하지 않고 두었습니다. 이리하여 아람 왕이 북이스라엘을 공격했고, 타작마당의 티끌처럼 북이스라엘이 공격 당해 부서졌습니다. 여호아하스는 겨우 마병 50명과 병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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