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여자들은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히브리서 11:35a.

복음서에 나타난 여자들 몇이 저들이 사랑하는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였다. 나인성 과부는 자기 아들을 묻으러 무덤으로 가던 길에 주님을 뵈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저들의 오라비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을 뵈었다.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주님을 뵙고 “랍오니”  외쳤다. 욥바에서 여자들은 다비다(도르가)가 살아난 것을 보았다. 

부활신앙은 십자가 신앙과 함께 복음의 핵심이다. 여자들에게 우선 계시하신 것은 주님께서 약한 저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심이다. 오늘도 세상에서 낙오한 가난하고 병든, 나이 들고 무식한 셀 수 없는 약자들이 주님께 나온다. 복음 전파하러 우리가 땅끝 길을 나서야 하는 이유다. 그중에 여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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