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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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주일설교#생명수강#요한계시록22

  • 작성자 : pastor
  • 조회 : 3,813
  • 17-08-11 23:13

2017813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말씀묵상: 요한계시록 22:1-5

생명수의 강

요한계시록 22:1-21

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리로다.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Yes, I am coming soon.

요한계시록 22:20b

우리 주님 말고 다른 위로가 있습니까? 진실로 고난 중인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현존 말고는 달리 아무런 위로가 없는 법입니다. 아이들이 혼자 놀다가, 엄마가 들어오면 장난감 다 던져버리고 엄마 품에서 울지 않습니까?

나 엄마 말고 다 필요 없어!

예수님을 사모하고,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고난은 도리어 은혜로 변할 것입니다. 고난 때문에 주님을 더 기다리게 되었다면, 그 고난에 도리어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을 본문을 삼습니다.

방송실:

Shall we gather at the River.

오늘 본문을 가사로 삼고 작곡 된 복음성가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을 생명수의 강으로 정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5절에 등장하는 내용은 요한계시록 21:1-27과 연결되는 하나의 단위(unit)”입니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전체를 구성하는 49개의 표징”(signs) 중 마지막 49번째 표징입니다. 이 표징은 그 자체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임마누엘처럼, 바로 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내려옵니다. 그것은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처럼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그 성은 열 두 문이 있습니다. 그 문마다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성은 열 두 기초석이 있는데, 열두 사도들의 이름들이 있었습니다. 열두 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성 안에는 수정같이 맑은 강물이 흘러나옵니다. 생명수의 강입니다.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흘렀습니다.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습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습니다. 달마다 그 열매를 맺으니, 모두 열두 가지 열매지요.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는 약재료입니다.

다시는 저주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습니다. 그 결과, 그의 종들이 그들을 섬기며, 그의 얼굴을 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곳에서 구속받은 성도와 사랑하는 주님 만나 뵈올 때

주의 영광 노래하며 영원토록 살리라. 새 예루살렘에서.

찬송가 2364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 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Face to face I shall see Him

Far beyond the star sky

Face to face in His glory (2)

Face to face I shall behold Him by and by.

찬송가 489장 후렴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의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I shall know Him (2)

And re-deem-ed by His side I shall stand

I shall know him (2)

By the print of the nails in His hand.

찬송가 240장 후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볼 때에

모든 괴롬 잊어버리고 거룩한 길 다니리

We shall see the glory of the Lord

Walking in the King's highway

And behold the beauty of His Word,

Walking in the King's highway

찬송가 2422

저 요단강 건너편에 화려하게 뵈는 집

나를 위해 예비하신 집일세

강가에는 생명나무 꽃이 만발하였네.

주의 얼굴 그곳에서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 뵈오리.

찬송가 2431

내 눈물 다 씻고 늘 찬송부르리.

저 임마누엘 주 앞에 저 임마누엘 주 앞에

나 영광 누리리 나 영광 누리리

저 밝고도 묘한 시온성 향하에 가세

내 주의 찬란한 성에 찬송하며 올라가세.

찬송가 2494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의 얼굴을 뵈오리라.

O this wonderful dream is a secret of grace,

And I would this secret you knew;

For I dream that at last I shall look on His face,

And I know that my dream will come true.

찬송가 490장 후렴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What a joy 'twill be when I wake to see Him for whom my heart is burning!

Nevermore to sigh, nevermore to die

For that day my heart is yearning.

찬송가 4924

아담과 하와 이래 모든 죄인은 하나님의 얼굴 뵙기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얼굴을 뵈면 그는 죽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가지고 시내산에서 내려왔는데, 그의 얼굴 광채를 백성들은 직접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 얼굴에 수건을 써야 했습니다. 그러니 누군들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뵐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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