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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설교#바벨론멸망1#계시록18:1--24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170
  • 17-07-01 00:44

201772

금문교회 맥추감사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바벨론의 멸망 1

요한계시록 18:1-24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9. 그가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얼리 서서 이르되, 황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황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들의 영혼들이라.

14.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모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저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 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보리를 추수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수확한 아름다운 열매를 돌아봅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나는 요한계시록 18장을 두 차례에 걸쳐 강해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설교입니다. 오늘은 바벨론-로마로 표상되는 이 세상이 멸망하는 이유와 그 내용에 집중합니다. 다음 주일에 전할 메시지는 세상이 당할 고난과 슬픔에 대비되는 성도들의 기쁨과 감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맥추주일의 메시지는 다음 주일 말씀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모든 큰 멸망은 순식간에 이릅니다. 본문 17절은 한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예외적으로 긴 시간입니다.

빨리 망하는 데는, “내분때문입니다. 스스로 믿지 못하고, 스스로 적으로 원수로 여겨 싸우는 것입니다.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요한계시록 17:16

행음한 여자의 결국은 불사름입니다.

어떤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그의 아버지를 속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레위기 21:9

이 음녀 로마는 결코 어떤 제사장의 딸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함의 의무가 있습니다.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위기 19:2

우상숭배로 음행의 길을 걸은 자들은 스스로 망할 길을 걷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요한계시록 17:17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상대하여 싸웁니다. 이들은 본래 하나의 로마를 형성하는, 소위 한 패였습니다. 그런데 분열되어 적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드러난 바 하나님의 원수들은 이처럼 자멸의 길을 걸었습니다.

주전 701년 유대를 치러 왔던 앗시리아의 왕 산헤립은 하루 아침에 185,000이 죽었습니다.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앗스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례셀이 그를 칼로 쳐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엣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열왕기하 19:35-37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나가서 본즉 시체뿐이라.

이에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자기 신 니스룩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례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으므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이사야서 37:36-38

산헤립은 고국에 돌아가서, 그의 아들들의 손에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로마서 1:21-23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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