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설교#할렐루야#계시록19
- 작성자 :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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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28 23:01
2017년 7월 23일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말씀묵상: 시편 1편
할렐루야와 처음 세 가지 표징
요한계시록 19:1-21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큰 자나 작은 자나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곧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는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들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요한계시록 19-22장은 요한계시록을 구성하는 일곱 섹션 중에 마지막 섹션입니다. 여기 일곱 개의 표징(signs)이 있습니다. 19장 본문에 그 중 세 개의 표징이 있습니다.
11-16. 공의의 심판
17-18. 사탄의 소멸
19-21. 유황불과 말 탄 자의 검
예고편.
1-10절은 “예고편”입니다. 예고편에서 우리는 “할렐루야!” 코러스를 듣습니다. 모두 네 차례입니다.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큰 자나 작은 자나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곧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천지를 울리는 할렐루야 코러스로써 초대교회는 이제 전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것을 깨닫습니다. 어린양의 승리가 선포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찬양의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구원, 영광,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교회는 위기 중입니다. 교회는 “구원”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할렐루야 찬양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 때문이며, 당신께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능력”을 드러내셨습니다. 그 능력은 “창조”의 능력입니다. 구원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시고, 그 능력을 전혀 감추지 않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정의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인간의 경우처럼 어떤 불의나 부정이 없습니다. 이 사실 또한 “할렐루야!” 찬양 받으실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 참되고 의로운 심판으로써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셨습니다. 그로써 하나님의 종들의 피를 그 큰 음녀에게서 갚으신 것입니다. 교회가 음녀의 핍박을 받아 순교자를 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참되고 의로운 심판으로써 그 큰 음녀를 심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을 신원하신 것입니다.
다시 할렐루야! 외치니, 연기가 세세토록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연기의 승천은 성도들의 찬양을 받으시는 증거입니다. 세세토록 올라갔다는 것은 찬양 받으심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임을 드러냅니다.
또 24 장로와 4 생물들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 하였습니다. “아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예”가 된 것에 대하여 성도들이 마음을 합하여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린도후서 1:20
지금 24 장로들과 4 생물들이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그 모든 신실하심 때문입니다. 주신 약속을 다 성취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보좌에서 음성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큰 자나 작은 자나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요한계시록 1:5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성도는, 큰 자나 작은 자나 다 하나님께 찬송 드려야 마땅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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