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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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주일설교#할례#창세기17:1-27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291
  • 16-05-19 19:20

2016522

금문교회 주일예배

조은석 목사

할례

창세기 17:1-27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3. 아브람이 엎드렸다. 하나님께서 또 그에게 말씀하셨다: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것이다.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않고 아브라함이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는 까닭이다.

6. 내가 네가 심히 번성하게 하겠다.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올 것이다.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9. 하나님께서 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켜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아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다.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다.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다.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는 것이다.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다.”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말했다: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할 수 있을까?”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말씀드렸다: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합니다.”

19.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을 것이다.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될 것이다.

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다.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겠다. 그가 열두 두령을 낳을 것이다.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할 것이다.

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울 것이다.”

22.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다.

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c

이 명령은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48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게 행할 수 있습니까? 오랫동안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명령 앞에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이것 보십시오. 오늘 우리가 그 대답을 창세기 17장에서 얻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창세기 17:1b-2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여태까지는 상황에 몰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이끄셨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옷을 입으면 옷에 따른 행동을 하듯이. 사람이 하나님을 직접 뵙는 대신 상황을 직면하여, 마치 실험실의 생쥐처럼 그런 기획된 행동을 하여 끝내 완전에 이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수학 미분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이었습니다. 미분은 결코 무한대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Reason은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십니다. 다른 그 무엇이 될 수가 없습니다.

In presence of God!

하나님 앞에 있다는 의식. 고등학교 3학년 때, 모산 택민교회의 버드나무 아래 앉아 읽던 공포와 전율.” 그는 181355일 태어나 18551111일 사망했습니다. 겨우 42세를 살았습니다. 그가 하나님 면전 콤플렉스를 늘 지니고 살았다는 것은 놀랍고 놀라운 일입니다. 나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깊은 진리의 깨달음에 기쁘고 감사하며, 슬프고 괴롭기도 합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전한 것인가? 성경공부와 설교의 그 소중한 자리에서, 선교지 그 빛나는 눈동자와 가슴 뛰는 젊음 앞에서 나는 무엇을 선포한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나를 완전에 이르게 하는 상황으로 몰고 가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거기서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


첫째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하신 말씀에 그 열쇠가 있습니다.

SPRx + A = C//E

바로 여기에 A가 있습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창세기 17:1b

모세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계시하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이제 내가 애굽 사람의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출애굽기 6:2-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명령, SPR은 인간에게 주신 클레임인데,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 그 자체가 리즌(A)입니다. 이 명령은 인간 스스로 결코 지켜낼 도리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야 가능한 명령입니다. 그 근거가 무엇입니까? 바로 창조와 출애굽 다이내믹스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당신 스스로를 전능한 하나님으로 계시하십니다. 인간이 결코 믿음을 가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십니다. 이런 연약한 인간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금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당신의 창조//출애굽 다이내믹스를 근거로 이 명령은 유효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생각합니다. 성도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님 충만함을 입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타락한 인생에게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출애굽기 3:14b

나다.

요한복음 6:20b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당신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목표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당면과제는 여호와 하나님, 그분께서 누구신가를 아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아는 것이 우리의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세아서 6:3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누가복음 9:20a

이제 아브라함에게 당신이 누구신지를 드러내셨습니다. 그리고 명령하십니다. 여호와 앞에서행하여 완전하라!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bc

그리고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창세기 17:2

이 언약은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면 되는 일입니다.

이 언약을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입니다.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세기 17:5

그리고 가나안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실 약속을 내리셨습니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 17:7

다시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그 후손의 하나님이 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바로 이 언약 이후에 할례를 명하셨습니다. 이 할례는 이 언약을 몸에 새기는 행위입니다. 단순히 피부에 그리는 것 정도가 아니라, 자손만대에 걸쳐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신 백성이라는 표시입니다.

사실, 할례는 이스라엘이 언약의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이를 중심으로 할례당과 무할례당으로 양분되어 초대교회가 내홍에 시달린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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