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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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I, The Confessions of St. Augustine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762
  • 15-12-06 18:49

오늘 2015년 12월 6일 주일예배 설교 중 인용해 읽었던 영어 본문입니다. 발음 문제도 있고 또 영어 고어체라 문장으로 읽는 것이 유익하리라 여겨 여기 나눕니다. 초역도 여기 덧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빕니다.

조은석 목사


From Book I,

Narrow is the mansion of my soul; enlarge Thou it, that Thou mayest enter in. It is ruinous; repair Thou it. It has that within which must offend Thine eyes; I confess and know it. But who shall cleanse it? or to whom should I cry, save Thee? Lord, cleanse me from my secret faults, and spare Thy servant from the power of the enemy. I believe, and therefore do I speak. Lord, Thou knowest. Have I not confessed against myself my transgressions unto Thee, and Thou, my God, hast forgiven the iniguity of my heart? I contend not in judgment with Thee, who art the truth; I fear to deceive myself; lest mine iniquity lie unto itself. Therefore I contend not in judgment with Thee; for if Thou, Lord, shouldest mark iniquities, O Lord, who shall abide it?

저의 영혼 공간이 협소하나이다. 주님이시여, 주님께서 들어와 계시기에 충분하도록 제 마음을 넓혀 주시옵소서. 제 마음이 더럽혀졌나이다. 정결하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줄을 제가 아옵기에 고백드리나이다.

주님 외에 누가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까? 주님 외에 제가 어느 누구에게 부르짖어 구하리이까?

주여, 저의 숨겨진 죄악에서 거룩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원수의 세력에서 당신의 종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믿음으로써 아뢰옵나니, 주님 앞에 제가 스스로 지은 죄악을 고백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주님 저의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의 모든 죄악을 사하여 주셨사옵나이다.

진리이신 주님의 심판대에 서지 않기를 구하옵니이다.

저 자신을 속여 저 자신의 죄악이 스스로를 정죄하게 되지 않기를 구하옵나이다. 그리하여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지 않기를 간구하옵나이다. 만일 주님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어느 누가 주님 앞에 감히 설 수 있사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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