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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강단 출애굽기 22장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519
  • 14-02-05 08:46

출애굽기 22장


1.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니라.



1-15절은 배상법이다.

예수님의 방문을 받은 세리장이 삭캐오가 배상을 약속드린 것은 그가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의 중요한 변화를 말한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계명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구원 받은 자는 계명을 지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을 즐겁게 지키는 것이다.


16-31절은 도덕법이다.

약혼하지 않은 여자를 꾀어 성관계를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보상이 있어야 한다.

납폐금을 주고 아내로 삼아야 한다. 적어도 그에게는 여자를 버리지 못할 규정이 적용된다. 그러나 처녀의 아버지는 딸을 그에게 주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 경우 돈으로 보상해야 한다. 이것은 남녀관계에 있어 결정적으로 수동적인 여성과 여성의 집안을 지키기 위한 법이다.


무당은 살려둘 수 없다. 미신은 하나님 신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오늘 무속을 민속으로 취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 계명은 20절, 즉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못하는 계명과 통한다.


수간은 사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인간과 짐승은 구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S). 참고로, 남자와 여자도 구별되어야 한다. 따라서 동성애도 금지된다.


이방 나그네, 과부, 고아 등을 돌보아야 한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그네 생활을 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런 계명을 주심과 이스라엘이 그것을 지켜야 하는 역사적 근거가 된다.


가난한 자들을 돌보아야 한다.

가난한 사람의 옷을 전당 잡았어도 저녁에는 돌려주어야 한다. 그가 추워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들으신다.


재판장이나 백성의 지도자를 모독하거나 저주할 수 없다. 이는 예수님의 재판 때 제기되었던 문제 중 하나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거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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