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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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146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8,173
  • 13-10-25 23:19

시편 146편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여기서 하나님과 인생들이 대조된다. 하나님께서는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그러나 인생은 도울 힘이 없다”(3절중).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이 되고, 그의 생각은 타서 사라진다(4). 그런 인생을 의지하고 칭송하고 존중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예배 없는 사람은 그걸 알 턱이 없다. 사람이 두렵고 사람이 부럽다. 당장 병들고 실망하고 스스로 분노하여 먼지처럼 사라지고 말 인생을 그렇게 겁내는 그는 예배가 없다.

야곱의 하나님은 누구신가? 목숨을 걸고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던 그 사람이다. 그를 도우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억눌린 자를 신원하신다(7절상). 그분은 맹인의 눈을 여신다(8절상). 그분은 나그네를 돌보신다(9절상). 고아와 과부를 붙드신다(9절중).

시온아! 예루살렘이 시온으로 불렸다. 여기서 시온은 땅이나 도성보다는 예배인간이다. 여호와께서 영원히 다스리시고, 대대로 통치하신다(10절중2). 그분은 네 하나님”(10절중1)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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