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강단, 시편 147편
- 작성자 :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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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0-25 23:35
시편 147편
찬양 1
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구원 1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창조 1
4.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구원 2
6.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찬양 2
7.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창조 2
8.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찬양 3
10.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찬양 4
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구원 3
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창조 3
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6.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17.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18.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구원 4
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창조와 구원(출애굽), 그리고 찬양이 모두 아름답게 섯짜이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편이다. 창조//출애굽 다이내믹스가 훨씬 더 깊이있게 엮여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차원의 드라마를 펼쳐 보이셨다. 그분은 문빗장을 견고히 하셔서(13절상) 원수의 침입을 막으셨고, 그분의 명령은 말 탄 사수처럼 신속하게 달린다(15절). 눈과 서리(16절),. 우박(17절)과 말씀-바람(18절상)을 보내셔서 강물같이 흐르게 하신다(18절하).
이 모든 묘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이스라엘에게 드러난 사건이다(19절). 누구도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한다(20절). 그러나 예배인간은 말씀을 깨닫는다. 주님의 은총이 임한 것이다.
세상살이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깨달아 알게 된다면, 그는 지혜를 얻는 자다. 나이가 들수록, 인생을 살아갈수록 세상의 이치를 은혜 중에 깨닫게 되는 것은 그가 하나님을 만나 뵈었기 때문이다. 예배 외에 달리 하나님 만남의 길이 있을까? 없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부르시되, 그가 엎드려 경배 드리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죄인 된 우리가 하나님 얼굴 뵐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양 제물이 되셨다. 그분께서 화목제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여셨다. 우리가 나아가기 전, 하나님께서 먼저 오셨다.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께서 우리에게 오셨다. 아, 내게 이 누추한 자리에 오신 여호와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 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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