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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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61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988
  • 13-08-05 21:27

시편 61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5.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에게 장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7. 그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이 짧은 시편은 사람이 누구를 찾아야 하며,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극명하게 드러낸다. 인생은 약하다. 갈대보다 약하다. 바람에 몸을 숙여야 하며 가뭄에 검불처럼 사그러든다. 인생이 약해질 때마다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날개 그늘에 몸을 두어야 한다. 그것이 주님을 경외함이다.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주함”(7)이다. 하나님께서는 인자(사랑)와 진리(말씀)으로 당신의 사역자(메시야)를 보호하신다. 인생은 영원히 주님을 찬양드려야 한다. 기도 중에 드린 모든 약속(서원)을 갚아드려야 한다. 인생의 기쁨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데서 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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