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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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62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758
  • 13-08-05 21:32

시편 62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9. ,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예배인간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잠잠하다. 그의 영혼은 평안하다. 모든 구원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그분만 나의 반석이요 구원이시며 요새시다. 어째서 내가 흔들릴 수 있을까? 인생은 약하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에 불과하다. 아이들도 쓰러뜨릴 수 있다. 예배인간을 너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내 영혼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야 한다. 모든 소망이 그분께로부터 나기 때문이다. 그분은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영광이시다. 나의 힘의 반석도 되시고 내 피난처도 되신다.

인생은 그저 속임수에 불과하다. 입에서 나오는 입김이 그치면 그는 굳어지고 만다. 돌처럼 흙처럼. 그래서 그는 사라지는 것이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권능이시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를 기억한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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