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새벽강단, 시편 76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253
  • 13-08-24 23:18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은 유다에 알려지셨으며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에 알려지셨도다

2. 그의 장막은 살렘에 있음이여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 거기에서 그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없이하셨도다 셀라

4. 주는 약탈한 산에서 영화로우시며 존귀하시도다

5.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6.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7.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8.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9.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심판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

10. 진실로 사람의 노여움은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여움은 주께서 금하시리이다

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사방에 있는 모든 사람도 마땅히 경외할 이에게 예물을 드릴지로다

12. 그가 고관들의 기를 꺾으시리니 그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인류 역사는 전쟁의 시대다. 물질을 위하여 생명을 버렸다. 영혼의 소중함을 무시했다. 창조주시며 구원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떠났다. 이것이 인간의 판단이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쟁을 그치게 하신다. 인간의 싸움을 그치게 하신다. 과연 주님께서는 평화의 왕이시다.

사람이 해야 할 마땅한 바는 예배다. 예배 때 드린 서원을 갚는 것, 그것이 사명(mission)이다.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