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새벽강단, 시편 48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730
  • 13-07-11 23:03

시편 48편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1.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요새로 알리셨도다

4. 왕들이 모여서 함께 지나갔음이여

5. 그들이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지나갔도다

6. 거기서 떨림이 그들을 사로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리로다 셀라

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12.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1-8절은 하나님의 성을 견고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한다.

9-14절은 하나님께서 성전을 거룩하게 하셔서,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이스라엘은 죽을 때까지 인도하심을 선포한다.

사람의 집은 장망성이다. 장차 망할 성이다. 얼마 전에 몽골의 유목민 생활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관람했다. 젊은 부부가 집 두 채를 뜯는데 한나절이 채 안 걸렸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오라 하시면 곧 떠나야 한다. 최근에 어떤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견고하게 하셔야 한다. 그 외에 달리 길이 없다. 하나님께서 집을 세워 주셔야 한다(참고. 시편 127).

당신의 집은 얼마나 견고한가? 당신은 영원의 터 위에 집을 건설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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