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강단, 시편 67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146
- 13-08-05 22:43
시편 67편
시, 곧 노래.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것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하나님의 은혜는 복이다. 그분의 복은 당신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심이다(1절). 성도가 하나님의 얼굴 뵙는 것은 궁극적 소망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는 가능하지 않다. 주님의 얼굴을 뵙고 살 자가 없다. 인생은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죄를 사해 주시는 은혜를 입으면 가능하다. 그 은혜는 축복이다.
이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도와 주님의 구원이 온 세상에 선포되기를 기도한다(2절).
우리 인생은 모든 민족들에게 주님을 선포한다. 함께 모여 주님께 찬송하고 경배드린다. 기뻐함으로써 노래하고 주님의 심판과 주님의 다스리심을 즐거워한다(3-4절).
땅의 모든 끝이 주님을 경외한다.
나는 다음 주간에 콜롬비아 교육선교 떠난다. 남미의 한 나라, 작은 도시에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와 신학교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친다. 땅의 끝에 해당하는 거기서도 주님을 찬양함을 보고 증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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