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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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31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964
  • 13-06-23 00:01

시편 31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다윗이 잘한 것은 그가 늘 여호와 하나님께 피한 것입니다. 사람들을 불러모아 악을 도모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그런 자리를 떠나 예배의 자리로 언제나 나아갔습니다.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3절).


다윗이 믿는 바 하나님께서 그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실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 때문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인간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 당신의 이름이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다윗이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주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우리가 높여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께서 스스로 높이시는 것입니다. 그 길로써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도 이렇게 썼습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이름. 오늘 우리가 믿고 의지할 바로 그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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