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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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32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561
  • 13-06-23 00:06

시편 32편


다윗의 마스길


이 시는 세 개의 "셀라"가 있습니다. 셀라는 높은 음에서 끊고 쉬라는 뜻입니다. 말하자면 셀라로써 우리는 시의 "연" 구분을 얻는 것입니다.


시편 32편은 세 개의 셀라를 중심으로 네 개의 연으로 구성된 시입니다.

1-4절.

5절.

6-7절.

8-11절.


1-4절은 허물의 사함을 얻고 죄 용서를 받은 기쁨이 얼마나 크고 그 행복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말합니다. 죄를 사함 받지 못할 때의 고통을 뼈가 삭는 경험으로 비교합니다.


5절은 다윗이 자기의 죄를 고백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죄를 사해주셨다는 고백입니다.


6-7절은 따라서 그가 홍수가 범람하는 때에라도 주님께 나아가 기도하기를 쉬지 않음을 말합니다. 죄 사함 받은 기쁨이 크고 놀랍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환경과 여건이 주님께 나아가는 길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8-11절은 함께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모여서 주님께 예배드립니다. 함께예배. 이로써 교회가 서고 선교의 발길이 땅끝까지 달려갑니다. 우리는 함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용서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예배드릴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의 죄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씻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보혈로써!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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