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아름다운


열아홉 때 사회과학 서클에서 공부했다. 제법 진지했다. 관계가 틀어진 건 아름다움에 대한 시각 차이였다. 아름다움도 무시하면 세상을 어떻게 바꾸려고? 

자연이 아름답다. 그런데 정글은 싫다. 사람이 좋다. 그러나 범죄가 겁난다. 아름다움도 추함도 동전의 양면처럼 삶의 일부인데. 아름다움을 주님께서 어떻게 평가하시나. 보시기에 좋았더라. 히브리어 “토브”다. 

예루살렘 생각이 많다. 다시 갈 수 있다면! 도시보다 랜드스케이프 더 잘 느끼고 싶다. 운동화 끈 조여매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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