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너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따라가며 울던 여인들에게 주님께서 돌이켜 서서 주신 말씀입니다. 예루살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예수님을 불쌍하게 여기는 대신 우리를 불쌍히 여기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대로 그 길을 가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말씀을 따르고 있습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구원이 없습니다. 얼마나 처참하겠습니까? 

우리보다 먼저 천국에 가신 성도들을 생각합니다. 부모님이나 선배 신앙인들입니다. 그들을 슬퍼할 것 없습니다. 그분들은 은혜 안에서 "성공적으로" 천국 길 가셨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수많은 시험과 시련을 어떻게 견딜 것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 기도를 날마다 우리 기도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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