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말씀을 상고하다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217
- 23-06-05 21:05
베뢰아 사람들이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말씀을 상고한 것은(행 17장), 마치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사가 법률에 근거하여 사건을 살피는 그런 태도입니다. 상고는 헬라어로 "아나크리노"입니다. 주마간산 격으로 훝어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앉아서 파고드는 것입니다. 성경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느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읽고 보아야 할 것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즐거움이 곳곳에 흘러 넘칩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에 집중하는 그가 그리스도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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