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노비스 파쳄: 한국전쟁 74주년을 기억하다
- 작성자 : 웹섬김…
- 조회 : 252
- 24-06-22 22:08
샌프란시스코 남쪽 인접도시 데일리시티의 금문교회당은 1950년에 머릿돌을 놓았다. 오늘 원주민 후파선교를 위한 야드세일 하다가, 문득 머릿돌을 한참 바라보고 있었다. 한국에서 전쟁의 포화가 울리시 시작할 때, 이 자리에서 교회당이 주춧돌을 놓은 것이다. 오늘 나는 태평양을 가운데 둔 이국땅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놓고 기도한다. 나는 힘이 없다. 지혜도 없다. 나이도 들었다. 내가 이전보다 지금 더 잘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의지다. 하나님께서 한반도에 참된 평화 샬럼을 주시기를! 도나 노비스 파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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