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산호세에서 열리는 후파선교세미나를 준비하다가, 1920년대 들어서 비로소 이 땅에 태어난 원주민이 시민권 획득이 보장되었다는 것을 곱씹어 생각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주객전도!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지금 후파는 편안하지가 않다. 한인 이민자교회가 원주민을 만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놀라운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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