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임걸 목사, 금문창립2부예배 설교 "구원의 방주" (눅 18'9-14, 마 25'44-46)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445
  • 13-05-12 07:25

제목: “금문교회. 구원의 방주

날짜: 2013.5.12(금문19주년)

성서:18:9-14/25:44-46

I. 교회는 유일한 구원의 방주: 죄많은 인생길, 폭풍우 몰아치는 인생길, 허무한 인생에서 단 하나의 구원선이 있다: 교회다. 여러분에게는 금문교회라는 구원선을 주신 것. 19년 동안 흘린 눈물나고/기적은혜 생각하면 너무 감사. 진심으로 축하!! 이 세상 어디에 죄용서 해주는/하늘의 위로주는/소망주는/기관있습니까? 한경직: 1947,12.1“교회야 말로 국가의 정신적 간성이며 황야에 헤메는 대중을 인도하는 진리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이며 캄캄한 밤을 밝히는 구원의 등대이며, 죄악의 파도에 빠져 죽어가는 인생들의 구원선이며, 세상에서 지치고 슬프고 쓰러진자의 안식처이고 피난처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구원의 배: 구원의 방주가 되려면?

II. 1. 예배가 살아야 된다: 찬양대, 설교가 좋아야 된다는 말 아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된다는 말 X인 구별되는 것: 예수믿고 훈련받는 것: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것. 주일 날 예배나오는 것 큰 일. 예배를 통해서 X인이 된다. 예배 참석하다보면 타성에 젖는다. 예배만 보고 (드리고가 아니라) 얼른 다른 일을 한다. 위험한 것은 죽은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다. 죽은 예배의 특징: 1) 참석해 주는 예배. 누구 때문에, 예배는 생명을 걸고 앞에 나오는 것. 찬양은 기도는 설교는 생명을 걸고 하는 것. 2) 예배에 감동이 없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괴로운 일은 감동/은혜이 없는 예배에 참여하는 것. 은혜가 없는 예배에 참여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 영혼을 병들게 한다. 말라죽게 한다. 예배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심니다. 영이신 주님께서 임재합니다. 그 성령이 우리를 감동케 한다. 성령의 감동이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목사님! 예배참석하고 그 힘으로 일주일을 삽니다무시무시한 소리! 생명을 걸게 되었다. 그러면 은혜만 받으면 되나? 우리만 감동되는 예배가 참예배일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가 아니라는 사실. 최초의 예배, 아벨과 가인의 예배, 아벨의 제사는 받고 가인의 제사는 거부한 하나님. 가인이 형식 예배를 드린 것은 아니었을까? ‘오늘 나 찬양/설교/기도에 은혜받았다고 말한다. 내가 은혜받은 것이 맞는 것일까? 이것이 끝일까? 반쪽 예배다. 더 나아가야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초대하신 것은 우리만 만족하라고 초대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부르셨다. 착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와 찬송으로 주인되고 경배/감동받아야 된다. 하나님이 감동되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이 주인되고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를 드리고 있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감동시켜라! 마태복음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와 자세: 형식적인 종교생활의 나열, 자기 자랑. 자기찬양, 자기 주인되는 예배. 사실은 사람에게 보이는 예배, 설교, 기도, 찬양, 헌금: 제 모습 보는 것 같습니다. 57년 예배 헛드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세리의 기도: 하나님을 쳐다보면서 드리는 예배, 눈물, 회개: 회개의 눈물, ‘가슴을 치면서이런 예배/기도드립니까? 진정한 회개=신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우리가 사람앞에서 노래/기도/설교하려 왔습니까? 아니면 앞에서 을 찬양하려 왔습니까? 우리가 감동받으려 왔습니까? 을 감동시키려 왔습니까? 구원의 방주가 되려면 을 감동시켜야, 을 감동시키려면 예배가 살아야! 예배가 살려면? 우리 예배에 가슴을 찢는 통렬한 참회, 처절한 회개가, 죄에 대한 통곡이 있어야 된다. ‘세상/사람을 주인으로 섬기고 참하나님을 버린 죄. 몸 또는 마음으로 간음죄를, 미워함으로 살인죄를, 용서하지 못한 죄지었다고 통곡해야. ‘의롭다고 인정받고 돌아갔다’. 응답이 있어다는 말씀! 죄에 통곡이 있을 때 응답/위로치유/기적/변화가 반드시 있습니다. 이때 교회는 구원의 방주가 된다. 2. 사랑이 넘쳐야 된다: 옥한흠 목사 주님 이 놈이 죄인입니다. 말로만 주둥아리로만 주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만을 외쳤습니다말로는 누가 못합니까? 교회 다닌다고 은혜받았다고 천국갑니까? 예수께서 무서운 말을 하십니다: 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누구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하나? 어려운 사람에 사회적 책임 강조하는 일반 기업들 훨씬 잘합니다. 교회는? 성서본문!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마더 테레사, 사랑의 수도회 수칙 중 가난한 사람중에 가장 가난한 사람’), 왜 그렇게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까? 그들이 바로 예수님이니까!! 이 말씀 읽으면 늘 알게 되는 게 아 나는 예수믿는 사람이 아니구나/지옥가겠구나/지옥가지 말라고 지금까지 살려두신 것이구나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보잘것없은 사람들을 섬긴 분은 누굽니까? 예수님! 예수님 자신이 이 사회에서 보잘 것없는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 중에서도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들사랑했다. 어린이, 사마리아 사람, 여성, 과부, 몇 십년동안 쓰레기처럼 던져진 병자들, 문등병자, 귀신들린 사람, 가난한 사람들, 손가락질 받는 세리, 장애인들, 매매춘 하던 여성들이었습니다. 사랑의 혁명가였다. 극단적인 사랑의 혁명가. 극단적인 사랑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왜 힘이 없어요? 사랑의 베풀지 않아서 그렇다.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지 않아서 그렇다. 사람의 사랑를 베풀면 교만해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면 힘이 난다. (손양원)사랑의 원자탄이 되자. 사랑의 수류탄이라도 되자. 사랑을 고통과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도 땅 끝까지 전할 때 그리스도교는 살았다. 그런데 우리끼리만 사랑하고 잘지내면 되냐? 일반 동우회와 교회가 무엇이 다르냐? 세상에 나가서 해야 한다: 15:16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 우리끼리만 고추먹고 맴맴 교회 안에서만 하면 안 된다. 세상으로! 세상에서 보잘 것 없는 사람중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의 생명은/신앙생활의 생명은/ 금문 교회의 생명은 그리스도 사랑의 사람이 되는냐 안 되는냐에 달렸다. 금문교회가 Croker Ave. Daly city, SFO, Caifonia, ‘가장 보잘것없은미국 사람들을 사랑하는 교회가 될 때 진정한 구원의 방주가 된다. (언더우드 기독교인들에게만 사랑을 베풀었나?) 허무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의미있는 것, 허무를 깨는 것, 무의미를 깨는 것 X의 사랑이다. 그리스도의 교회로 금문교회의 꿈은 무엇입니까? 우리끼리 사랑하다가 신앙 생활하다가 천국가는 것입니까? 절간도 그렇게 합니다. 인종/종교/민족/나라가 다른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많습니다. 하나님/X의 사랑 기다리는 곳 많습니다. 우리의 항변: 우리가 매일 먹고 살기도 바쁜데 어떻게 합니까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