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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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2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5,157
  • 13-05-24 16:58

시편 2편


"메시야 시편"으로 분류되는 시편 2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이심과, 그분께서 메시야를 보내셔서 메시야의 통치가 온 세상을 뒤엎을 것을 예고합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서 모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모임을 두려워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시고 철장권세를 주십니다. 아들 예수님께서 인생의 나라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이것은 다니엘서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온 세상은 주님의 교훈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성도가 세상에 대하여 담대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세상에 굴종하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2013년 5월 22일 오후, 나는 거리를 걷다가 이 사실을 생각했습니다. 성도가 변하는 것은 세상의 변화와 그 축을 같이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종속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변화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변화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성도를 따라 변화되어야 마땅합니다. 우리는 대장 예수님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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