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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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3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811
  • 13-05-24 17:02

시편 3편


표제를 통해 파악한 것은, 이 시는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피하며 지은 시입니다. 골리앗도 피하지 않았던 대장 다윗이 아들을 피합니다! 이 때는 절망이며 극도의 슬픔입니다.


그래서 온 세상이 그를 다 대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1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산 시온에서 응답하십니다. 다윗은 이런 와중에도 예배인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그는 "천만인이 그를 치려 하여도"(6절) 두려워 하지 않는 용사로 변화되었습니다.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5절). 내 부모님이 아침예배 때마다 암송하며 묵상하던 말씀입니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통해 영적인 양식을 공급받는 우리는 영적 하루살이입니다. 그러므로 근심도 슬픔도 하루 단위로 끝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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