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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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4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789
  • 13-05-27 07:44

시편 4편


다윗이 성가대 지휘자(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입니다. 다윗의 전공은 현악(수금)입니다. 어쩌면 자기 자신이 성가대 맨 앞에 나와서 연주했을 지도 모릅니다.


1. 기도의 응답을 간절히 구합니다. 찾고 구하고 문으 두드리면 들어주시겠다는 약속이 우리에게 있습니다(마태복음 7:1-12). 기도의 응답을 구하는 데 거절당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분명히 지키십니다.


2. 인생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야 마땅합니다.


3.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택하신 자는 경건합니다.


4. 우리는 말씀 앞에 떨어야 합니다(이사야 66:2, 예레미야 23:9). 떨면서 범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매순간 영적 싸움입니다. 까딱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시험의 구렁텅이에 떨어지고 맙니다. 떨어야 합니다.


5. 의의 제사. 이것은 제사를 드리면서 말씀을 순종함을 말합니다. 말씀순종 없는 제사는 의롭지 못합니다(예레미야 7:1-15).


6. 주님의 얼굴을 해처럼 우리에게 비추시기를 구합니다. 주님의 얼굴 뵙는 소망은 우리의 꿈입니다(찬송가,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7. 주님께서 내 마음에 기쁨을 주셨습니다. 내 기쁨의 근원은 주님이십니다.


8. 내 평안의 근원은 주님이십니다. 당신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내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적용

매일 영적 싸움입니다. 다윗이 그 숱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것은 넘어지되 다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시편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면서 오늘도 싸워 나갑시다.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 모양으로 삼킬 자를 두루 찾습니다(베드로전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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