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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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5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4,749
  • 13-05-27 08:21

시편 5편


표제. 다윗이 인도자를 따라 관악에 맞춘 노래입니다. 당대 관악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목동 출신이었으니 풀피리 종류가 아니었을까요?


1. 다윗 기도의 특징은 하나님과의 소통을 간절히 바람입니다.


2. 다윗은 하나님을 자기의 왕으로 모셨습니다. 훗날 다윗이 왕이 되었어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책망하는 선지자 나단 앞에 엎드릴 수 있었던 영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3. 다윗은 아침에 기도드렸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주님의 음성을 먼저 구한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죄악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범죄할수록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난 날의 죄는 주님께서 씻어주셨습니다. 이제부터 다시는 범죄하지 말아야 합니다(요한복음 8:11).


5. 오만함은 곧 교만함입니다. 패망의 선봉(잠언)입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6. 거짓말 하는 자, 피 흘리고 속이는 자를 주님께서 싫어하십니다.


7. 주님의 사랑을 입어 주님의 집, 곧 교회에 들어가 예배드릴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우리의 매일이 이러하다면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8.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무슨 뜻입니까? 원수가 나를 추격한다면 내가 집으로 달려가는 길이 곧은 길, 곧 직선일 수밖에 없습니다. 개에게 쫓기는 아이가 여기저기 들르면서 한가롭게 걸을 수 있습니까? 원수는 나름대로 그 기능이 있습니다.


9. 그들은 신실하지 않고, 악하고, 목구멍으로 열린무덤처럼 삼키고, 아첨합니다. 원수가 그렇습니다.


10.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원수를 쫓아내소서. 이 기도는 나를 지켜달라는 호소입니다.


11.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 다윗 자신이 포함된 예배인간 무리입니다. 이들은 주님을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집에서.


12.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보호해 주십니다. 방패는 전쟁도구입니다. 우리는 매일 영적 전쟁 중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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