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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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시편 6편

  • 작성자 : pastor
  • 조회 : 6,923
  • 13-05-27 08:28

시편 6편


표제.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 여덟째 줄에 맞춘 노래. 현악 제8현은 가장 낮은 음입니다. 바이올린의 G선과 같겠습니다. (바흐의 G선 상의 아리아를 염두에 두어도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곡조입니다. 참고로 시편 12편도 제8현에 맞추었습니다.


1. 주님의 분노 대신 주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2. 자신이 수척하고 그 뼈가 떨린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떠는 자가 영적으로 온전한 자입니다(이사야 66, 예레미야 23).


3. 영혼까지 떨립니다. 어느 때까지? 하나님을 기다림이 시냇물 찾아 달리는 사슴과 같습니다.


4.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다립니다.


5. 사망과 스올에서는 주님께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 일이 닥치기 전에 구원을 요청합니다.


6. 탄식이 얼마나 크면 눈물로 침상이 뜹니까?


7. 근심이 많으면 눈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8. SPR. 그렇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를 물리치는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울음소리를 들으셨기 때문입니다. 예배인간은 사람을 더 이상 의지하지 않습니다.


9.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10.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워하면서 물러갑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예배드리는 예배인간입니다.



적용

욥기가 생각납니다. 땅에 엎드린 욥에게 달려드는 세 친구가 승냥이 같지만, 결국 그들은 물러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기도를 들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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